해운대 동백섬의 동백꽃이
따뜻한 기온으로 만개을 하였네요
아름다운 동백꽃 길로~~~
친구들과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아주 오랜 친구들이다
울 아들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모여
아들들 졸업식날 만들어 놓은 모임이니...
30년은 넘는다...^^*
모두 젊은 나이에 만나서 함께 늙어가는 아주 좋은 친구들이라
만나면 늘 즐거운 모임이다
늘 같은 날에 한달에 한번 만나서 아이들 이야기랑
사는 이야기들 등등
만나면 무슨 할 이야기들이 그리도 많은지
수다을 떨고 집에가면 스트레스가 풀리니...ㅋㅋㅋ
그 꼬마 아들들이 모두 어른이 되었으니...^^*
저번 달에 미리 약속한 모임이라 부산에 이사 간 친구도 볼겸
모두 만장일치로 나서기로 했건만
난 허리가 아파 안가려 하니
찜질방에도 간다고 모두 꼬셔서리...ㅎㅎㅎ
해운대로 출발~~
어찌나 시간이 잘가든지요
이렇게 사간여행을 하고 왔네요~~~^^*
모두 행복한 시간 되시길~~~^^*
2007. 1. 23. 부산에서
출처 : 꽃 향기 속으로
글쓴이 : 솔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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