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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본 분재의 명가, 대수원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3. 07:51

대수원 (大樹園)

 

홈페이지 http://daizyuen.at.infoseek.co.jp/index.htm
우편번호 444-0007/  愛知?岡崎市大平町杉本36,  ℡.0564215678

초대 원주 : 鈴木佐一  /  2대원주 : 鈴木俊則  /  3대 원주 : 鈴木 亨

 

 

아이치현 중부, 야하기 강을 따라 오카자키 평야의 중심애 있는 오카자키시.

가마쿠라 시대에는《야하기 토우쥬쿠》로 불리고, 후에 오카자키성이 축성 되어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탄생을 본 땅이기도 하다.

에도시대에는 도카이도 53차의 역참으로서 번영했다.

 


오카자키시의 <대수원>은 일년 365일「금일휴업」간판을 걸어 놓고 있다.

스스로를 엄격하게 다스리며 분재에 몰두하고 있는 것이다.

 

2대 원장·스즈키 토시노리 (鈴木俊則). 분재와 침식을 함께하며, 명품 창작의 길을

걸어온 그는 ‘ 5, 10, 20년을 주기로 하는 작업인 분재,  일평생 몇 작품을 완성

할 수 있는지, 반대로 한 작품도 완성시킬 수 모르지 않는가? 라고 말한다.

 

만약 나무와 타협했다면 스즈키 토시노리의 작가 생명이 끝났을 것이다.  깔끔하게

정리된 분재원은 대담한 그의 성격과는 정반의 면모를 엿보게 한다. 그는 분재계에서

아첨하는 일 없이 구도의 길을 걷듯 무수한 개작 작업을 거듭해 왔다. 비단 분재만이

아니라 제자를 기름에 있어서도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성을 중시하여 소중히 길러냈고,

그들은 지금 일본 분재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원숙기에 접어든 그의 기술은 이제 무한한 도의 길에서 그의 분재작품에 반영되고 있다.

현재 3대 원주는, 스즈키 토루로 (鈴木亨), 명문의 기술은 계승되고 있다.  

 

 

초대 원주 : 스즈키 사이티 (鈴木佐一)  ての親」と呼ばれた鈴木佐一翁。ている。

일본 분재계의 보물, 서상(오엽송의 한 품종) 배양의 아버지로 불리는

대수원 초대원주 스즈키 사이티. 그의 작풍은 가문의 내외로 전수된다.


제1회 작풍전, 내각총리대신상 수상

2대원주 : 스즈키 토시노리 (鈴木俊則)

일본 분재계의 중진으로 기량과 인품 모두 존경받는 존재다.

일본 분재계는 모두 그를 감독이라 부른다.
●第1回作風展文部大臣賞
●第3回作風展委員?賞受賞

●第6回作風展?閣?理大臣賞受賞
●第7回作風展委員?賞受賞
●第8回作風展?閣?理大臣賞受賞
●第20回
作風展?閣?理大臣賞受賞

3대 원주 :스즈키 토루 (鈴木 亨)


●第16回作風展文部大臣??賞受賞

위대한 조부, 아버지에게 천하의 대수원을 물려받은 책임을 지고 있는 젊은 원장

 

대수원의 분재 명품

 

분재는 인간의 삶을 넘어서는 아름다움.

생명의 숨결을 표출하며 보면 곧 감동을 만들어내는 분재

자연과 사람과 시감이 만들어내는 그 조용한 힘은

일본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오랜 역사의 예술이며 문화입니다

 

흑송 명목 '부동'



모과

 

대수원 출신 분재작가

동해원의 미쯔야, 수팔원의 카미야, 대천원의 오꾸야, 소연원의 구보타, 명수원의 오시마,

산북송월원의 마쯔다, 석추원의 히노, 즈다 분재원의 즈다, 애지원의 타나...

그리고 미래 일본 분재계의 꿈들이 현재 대수원에서 수행 중이다.

 

 

출처 : 분재 동호인 모임 녹우회
글쓴이 : zer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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