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자산에 대해 가치평가 시 valuation 혹은 pricing이라는 개념을 자주 사용합니다.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Valuation은 각각의 주체가 느끼는 효용의 크기라고 한다면,
Pricing은 서로가 합의한 가치라고 보면 될 것 입니다.
예를들면,
새우깡 한봉지에 대해 철수는 300원에 구입할 의사가 있는가 하면,
영희는 700원도에 구입할 의사가 있지요.
이때의 300원과 700원은 철수와 영희가 각자 갖고 있는 가치(valuation)이랍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새우깡 한봉지에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면,
이것은 새우깡이 판매되는 시장의 주체들에 의해 합의된 시장가격, 즉 price가 되는 것이지요.
출처 :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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