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테크/버섯이야기

[스크랩] 털목이(버섯) - 콜레스테롤 감소, 폐, 호흡기 질환에도 이용되는...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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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과 버섯인 털목이(Auricularia polytricha Sacc.)는 늦은 봄에서 가을 장마기에 뽕나무, 대추나무, 가중나무 등 활엽수의 고목, 고사목의 줄기 또는 가지 위에서 자라는데, 갓은 귀모양으로 반투명하며, 습하면 부드러우나 건조하면 연골상의 가죽질이 된다. 뒤쪽의 비자실층 부위에 현저하게 큰 털이 밀포, 털은 두껍고, 정단부가 뭉툭하다는 점이 보통 목이와 구별되며, 안쪽은 민둥하고 광택이 있으며 어두운 자갈색(紫褐色)이다. 담자병은 곤봉모양이며 세로로 4개의 세포가 나누어지고, 각 세포는 각기 작은 자루를 내고 그 끝에 포자가 달리는데 마치 흰 가루를 뿌린 것처럼 보인다. 포자는 콩팥모양으로 색깔이 없고 포자무늬는 흰색이다.

털목이는 식용버섯으로 잡채요리, 중국요리에 주로 이용되고 있으나 목이보다는 맛이 덜하며, 심장 혈관조절, 콜레스테롤 감소, 폐, 호흡기 질환, 지혈, 진통 등에 약재로 이용된다.

 

 

 

 

 

 

<출처;yahoo 살사꺼비 (bg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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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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