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귀젖버섯(Lactarius subzonarius)입니다. 무당버섯과 젖버섯속의 당귀젖버섯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숲의 땅위에서 볼 수 있는데, 자실체는 2.5-4cm정도로 가운데가 들어간 둥근산모양에서 차차 편평하며, 살은 담갈색이고 약간 두껍고 당귀같은 냄새가 난다. 자실체표면은 끈적기는 없고 담살색과 계피갈색의 환문이 교차하여 있으며, 자실층은 젖은 백색의 물방울 모양이고 변색하지 않으며 폭은 좁고 분지한다. 바른주름상의 내린주름살이고 밀생하며 담살색이고 상처를 받으면 갈색으로 된다. 그리고 대는 적갈색이고 백분상이며 세로줄무늬가 있으며 길이 2.5-3cm이고 거의 위아래 같은 크기이다. 당귀젖버섯은 식용버섯으로 한약재인 당귀 냄새가 난다. |
<출처;yahoo 강산맨 (life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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