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테크/버섯이야기

[스크랩] 버섯전병말이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10. 06:08

 
재료...노랑팽이버섯, 밀가루, 카레가루, 백년초가루, 겨자소스.


 
버섯의 밑둥을 자르고 살짝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준비.
밀가루에 소금간을 하고 물을 부어 전병반죽을 한다.




 
걸쭉하게..쪼르르 반죽이 흐를 정도로..


 
전병을 타원형으로 부치고 버섯을 놓아 만다.






 
전병 속의 버섯이 살짝 익도록 1~2분 정도 프라이팬에서 굽는다.


 
겨자소스(겨자 + 설탕 + 식초 + 소금을 섞어 만들거나 시판되는 해파리냉채소스 사용)를
곁들여 먹는다.


 
먹는 방법 2.
까망베르치즈를 낮은 온도의 프라이팬에서 앞뒤 뒤집어가며 속이 다 녹아 말랑해질 때 까지 굽는다. 적어도 7분이상 구워야한다.


 
참깨드레싱에 캡사이신가루를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구워진 까망베르를 접시에 놓고 전병에 드레싱을 올리고 치즈껍질을 벗겨 전병에 치즈를 발라 먹는다.




 
 
 
노랑팽이버섯은 팽이버섯보다 채가 굵어 씹히는 맛이  좋다.
칼로리 제로의 버섯을 밀가루쌈에 말아 주었더니
우리집 아덜은 또 하나의 육식동물 먹이를 만들어낸다.
치즈를 굽고 캡사이신가루가 들어간 드레싱을 만들어
"피자맛과 비슷하다"며 즐거워한다.
초식동물 옛날사람인 나는 겨자장에 전병을 찍어먹고
아덜은 치즈를 듬뿍 바른 전병을 후딱 먹어치운다.
 
 





 

 

 

 

 

<출처;empas 투명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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