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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꿈을 이루고 싶으면… 딱, 1년만 미쳐라!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11. 07:36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하지만 결과를 놓고 보면 성공하는 사람보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이 훨씬 많다. 왜 그럴까. S&P변화관리연구소 소장으로 최근 직장인 성공지침서인 ‘1년만 미쳐라’(좋은책 만들기)를 펴내기도 한 강상구씨는 “자기 분야에 미치지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며 “1%의 희망만 보여도 매달려라”고강조했다.

강 대표에게 자기자신에 대해 미쳐야만 하는 이유와 그 실천 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다.

 

◆ 왜 어떤 일에 미쳐야 하는가 =

 

처음 입사할 땐 신입사원으로동등한 위치에 놓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얘기가 달라진다.

가치기준을 100으로 놓고 봤을 때 90의 가치가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50도 안되고, 또 어떤 사람은 가치가 전혀없어서 회사가 골머리를 썩이기도 한다. ‘뛰고 있는 직원’ ‘걷고 있는 직원’ ‘서있는 직원’으로 차등이 생기는 것이다. 이렇게 차이가 벌어지게 된 이유는 뭘까.무엇보다 어떤 목표에 대한 열정과 신념의 정도 차이가 이런 결과를 낳았다고 할 수 있다. 가치가 높은 직원은 목표를 세우고그것에 미쳐 살았기에 그만한 평가를 받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직원은 무엇에 미쳐야 할지 모른 채 허송세월을 했기에 좋지 않은 평을 받는 것이다. 어떤 일에 미쳐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있는 것이다. 국내 게임업체 최초로 나스닥에 상장하고 아시아 게임시장에 한류돌풍을 일으킨 웹젠 대표 김남주씨는 게임에 미쳐서 성공했고, 연봉 2억원에 팬카페 회원이 65만명에 달하는 프로게이머 임요환씨도 자신이 원하는 일에 미쳐서 성공했다.

 

◆ 성공의 씨앗을 뿌리려면 자기 점검을 하라 =

 

흔히 성공한 사람은 장점과 강점만 있고 실패한 사람은 단점과 약점만 있다고 생각하는 데 이것은 옳지 않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안에 잠재돼있는 장점과 강점을 적극적으로 싹 틔운 것이고 실패한 사람들은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뿐이기 때문이다. 어떤 일에미치고 또 그것을 통해 성공하려면 성공의 씨앗으로 삼을 만한 재능을 찾는 자기점검이 선행돼야 한다. 자동차를 잘 점검하면 기능이 원활하게 가동되듯 자기 점검은 ‘쓸데없는 것’을 쳐내고‘필요한 것’을 보완하는 기회를 통해 목표에 보다 빨리 도달하도록 돕는다.

 

◆ 1년간 할 수 있는 일들을 파악하라 =

 

직장생활에서 성공하려면자신에게 맞는 회사를 찾으려고만 하지 말고 우선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전공으로 삼고 적성에 맞는 일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방법 중 하나가 1년안에 꼭 해야 하는 일을 계획해서 시도해 보는 것이다. 이것은 지금 자신에게 부족해보충해야 할 일들을 떠올리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외국어 회화 실력이 부족하다면 회화공부가 1년안에 꼭 해야 할 일이 될 것이며, 기획은 잘 하지만 대화술이 떨어져 자신의 의사를 잘 표현하지못하는 사람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 습득이 해당될 것이다.

참을성이 없는 사람은 인내심 기르기가, 표정이 딱딱한 사람은미소짓기가 1년동안 꼭 해야만 하는 일이 될 것이다. 이렇게 1년안에 해야 할 일을 찾은 다음에는 표를 작성해서 각 항목의 실행방법과 실행기간을 구체적으로 적고 계획에 따라 실천하면 지금하는 일이 자신의 전공이 되고 적성에 맞는 일이 될 것이며, 결국 성공의 열매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 환경 탓하지 말고 다시 시작하라 =

 

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나쁜 환경에서 성장한 사람보다 성공할 확률이 높다. 하지만 환경을 탓할 일이 아니다. 당신에게 주어진 환경은 과거에도 그랬고 오늘도 내일도 변하지 않는다. 돌덩이가 황금이 되기를 바란다고 변하겠는가.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현대의 창업주인 고 정주영 명예회장은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지만 번쩍이는 아이디어와 배짱, 강한 실천력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을 이룩해냈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맨손으로성공신화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환경을 탓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환경 탓이라는 구차한 변명은 하지말자. 변명하고, 포기할까 말까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일을 시작하고 그 일에 미쳐라.

 

 



*성공하기 위한 22가지 지침

 

성공적인 삶을 사는 비결은 매우 간단하다. “성공할 때까지 계속하면 성공한다.” 다음은 성공습관으로 이끄는 행동지침이다. 맥스웰 멀츠(Maxwell Maltz)는 22일이면 새로운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22가지의 행동지침을 따라 매일 되풀이하거나 그 중 몇 가지만이라도 나의 삶의 철학으로 삼아 반복한다. 그러다 보면 성공습관으로 가득찬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1. 머리를 써서 살아라.
“빈대도 머리를 써서 사는데…” 정주영씨가 입버릇처럼 내뱉는 말이다. 한겨울 보리를 심어 잔디를 대신했던 부산UN묘지 공사며, 폐 유조선으로 단번에 물길을 막았던 서산 간척지 공사 등 그의 성공은 상식에 매달리지 않는 신선한 발상의 성공이었다.
 
2. 시작보다는 마무리를 잘하라.
“사람은 ‘어떻게 시작하는가’로 평가되지 않고 ‘어떻게 끝을 내는가’로 평가된다.”는 말을 기억해라. 시작은 누구나 잘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언제나 중요한 것은 마무리이다.
 
3. 미리 준비하는 습관을 갖자.
“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 찾아온다.”는 루이 파스퇴르의 명언을 되새겨보자. 준비된 하루를 맞이하자.
 
4. 실패하더라도 실망하지 않는다.
기회를 얻지 못했다는 것은 아직 그만큼 기회가 있다는 말이다.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는 것처럼 인생에도 사계절이 있다. 과거는 지울 수 없지만 인생은 반드시 새로 시작할 수 있다.
 
5.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고 일하라.
현자가 충고했다. “하나님을 위해 죽기 전날까지 살아라.” 그러자, 이런 항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걸 어떻게 알아요. 우리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이 말을 들은 현자는 이렇게 말했다. “하루 하루를 죽기 전날처럼 살아라. 그럼 간단해.”
 
6.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사람들의 고개는 좌우로 180도 밖에 돌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의 사고는 360도 한 바퀴를 돌릴 수 있다. 이렇듯 사고를 바꾸면 세상이 달리 보인다.
 
7. 한 가지 이상의 외국어를 마스터하라.
IOC부회장인 김운용 위원이 구사하는 언어는 총 6개 국어이다. 그 중 러시아어는 88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예순이 넘은 나이에 배운 것이다. 국제화시대의 무기는 외국어임을 깨닫고 학창 시절부터 열성으로 공부한 영어, 불어, 스페인어, 독어, 일어 등은 오늘날 그가 세계적인 스포츠 외교관이 되는데 일등 공신이 되었다.
 
8. NATO를 버려라.
불행한 사람들은 항상 NATO(No Action Talking Only)로 살아간다. 성공한 사람들은 말보다 행동이 앞선다. 따라서 강한 결심이란 지금 있는 이 곳에서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9. 유머를 개발하라.
동료를 기분 좋게 웃길 있는 유머야말로 성공인의 필수요소다. 유머전략의 기본은 ‘수사반장’이다. 수사반장-수집하라, 사용하라, 반응을 살피라, 장기를 살려라. 이 정도면 당신도 유머의 대가가 될 수 있다.
 
10. 서비스 정신을 잊지 말라.
고객에게 편안하고 확실하게 서비스하면 당신의 일은 번창해진다.
 
11. 자신에게 성공한 사람이 되라.
상처입은 사람들 주위에는 언제나 상처입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실패한 사람들 곁에는 실패한 사람들만 득실거린다. 성공한 사람이 되려거든 자신에게 먼저 성공한 사람이 되라.
 
12. 자신의 일을 즐겨라.
언제나 해야될 일을 찾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해라. 하지만 이것도 기억하라. 성공의 비밀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다.
 
13. 사명선언서를 만들라.
IBM은 훈련과정 때마다 간부가 참석해서 그 회사가 추구하는 세 가지 사명을 말한다. 개인에 대한 존중, 탁월성, 그리고 서비스이다. 이러한 원칙이 조직을 성공으로 이끈다. 나의 사명서는 무엇인가? 매일 아침 스스로에게 사명선언을 해 보라.
 
14. 모든 삶이 배움의 현장이 되게 하라.
우주만물에는 신의 지문(指紋)이 있다. 나아가 “업은 아이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는 격언이 있다. 자연현상 뿐만 아니라 삶의 현장을 살아있는 교과서로 삼아라.
 
15. 정보인맥을 구축하라.
‘개미형’이 아니라 ‘거미형’으로 살아라. 산업사회에서는 근면과 성실을 상징하는 개미가 표준 인간형이었다. 그러나 정보사회에서는 거미가 모델이다. 곳곳에 정보의 그물을 쳐두고 여유있게 기다려라.
 
16. 아날로그가 아니라 디지털로 사고하라.
아날로그는 24시간을 나눠, 8시간은 일하고 8시간을 자고 8시간은 쉰다. 하지만 디지털은 일하는 시간을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24시간 연속으로 일할 수 있고 24시간 내내 잘 수도 있다. 생산성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디지털의 실체는 유연함과 무정형에 있다.
 
17. 상처를 거부해라.
현명한 사람은 자기마음의 주인이 되고, 미련한 자는 그 노예가 된다. 내가 나를 주장하는 것이야말로 성공의 지름길이다. 그러므로 이렇게 외쳐보라. “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 나는 상처받지 않는다.”
 
18. 일기를 써라.
또렷한 기억보다 희미한 기록이 낫다는 말이 있다. 하루를 돌아보는 일기야말로 내면세계의 질서를 찾아가는 자신만의 수업현장이다.
 
19. 성공의 주인공이 되라.
“명성에 빛나는 지도자들의 행위를 자세히 검토하면 그들이 운명으로부터 받은 것이라곤 기회 밖에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기회라는 것도 그들에게는 재료로 제공되었을 뿐이며, 그 재료조차도 그들은 자기네 생각에 따라 요리했던 것이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나오는 말이다.
 
20. 결점에 매달리지 말라.
“신은 우리를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 무엇인가 결점을 부여해 주었다.” 세익스피어가 ‘안토니오와 클레오파트라’에서 한 말이다. 결점에 매달리기보다 장점에 매달려라.
 
21. 가정을 소중히 하라.
부시 바버라 여사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 사회의 성공 여부는 백악관이 아니라 여러분의 가정에 달려 있습니다.” 억대 연봉자들의 첫번째 성공 요인은 화목한 가정이었다. 가정생활을 우선으로 하라.
 
22.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걸지 말아라.

“마지막으로 실은 짚 한 오라기가 낙타 등을 부러뜨린다.”는 말이 있다. 자신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는 사소한 것들을 흘려버리고 매달리지 말아라.

 

 

 

<출처;tong.nate.com/wjdtndl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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