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테크/전통차,한방차,녹차,차모음

[스크랩] 차의성분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14. 22:16

 

 

는 자체적으로 지니고 있는 성분이 건강증진에 좋을 뿐만 아니라 인간의 정서와 이성을 본연으로 잡아주는 역할까지 해 주므로 육체적인 면과 정신적인 면으로 인간을 건강하게 해 주는 음료이다.

고대 인들은 차의 성분과 효능을 과학적 실험에 의해 학리적으로 분석한 것이 아니고, 많은 다인(茶人)들의 음차 생활의 경험을 통하여 다성(茶性)과 그 효능을 규명했다하여 차의 효능을 옛 선현(先賢)들의 문헌 에 의한 신체 및 정신건강 측면의 효능과 현대 약리적 분석에 의한 효능으로 나누어서 생각해 본다.

(1) 문헌적 고찰에 의한 효능

우리나라 대표적 의서인 『동의보감』에는 차는 "숙식을 소화하며 머리와 눈을 맑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갈증을 멎게 하고 잠을 적게 하며 독을 해독시켜 준다"고 했다. 또 그 외의 문헌에
- 차는 오래 마시면 마음과 몸에 병이 생기지 않으므로 뜻과 기운에 좋다.
- 차는 산천의 신령스러운 기운을 받아 가슴을 열며 체기를 씻어 맑고 화창한 기운을 내게 한다.
- 차를 마시니 근심과 울분이 비워지고 웅호한 기운이 생긴다.
- 차는 머리를 맑게 하고 귀를 밝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밥맛과 소화를 촉진시켜주며, 술을 깨게 하고 잠을 적게 하며, 갈증을 멈추게 하고, 피로를 풀어주며, 추위나 더위를 막아준다고 했다.

차는 처음엔 약용으로 마시기 시작하였지만 사람들의 지식이 발달하면서 단순한 약리적 효능에만 그 치지 않고 정신적 안정을 도모하는데도 이용하였다. 사실 한잔의 차는 있어도 좋고 없어도 그만이지만 그러나 있어야 할 자리엔 분명히 있어 그 구실을 다하는 게 차인 듯싶다. 그리하여 일찍이 공자(孔子)도 차를 불기(不器)라고 하였다. 그것은 차의 약리적 효능보다 정신적 효능을 중시한 대목이기도 하다.

당나라 육우는 그의『다경(茶經)』에서 "차는 성품이 지극히 차서 행실이 바르고 검소하고 덕망이 있 는 사람이 마시기에 적합하다(형이상학 : 心). 만약 열이 나고 갈증이 나거나 번민하거나 머리가 아프거 나 눈이 껄끄럽거나 팔다리가 번거로워 뼈마디가 잘 펴지지 않으면 너댓 번만 마셔도 제호나 감로처럼 효과가 있다. (형이하학 : 身) (茶之爲用 味至寒 爲飮最宜 精行儉德 之人 若熱渴疑悶 疼 目澁 四煩 百節 不聊 四五 醍 甘露抗衡也)"라고 했다.

이는 차가 형이상학적인 정신과 형이하학적인 신체에 동시에 깊은 관계가 있음을 말해 주고 있다. 차의 오미(五味)에는 온갖 인생의 희로애락이 있다. 그 맛은 시고 떫고 스면서 향기롭다. 차 맛을 음 미하는 과정을 통하여 인생의 시고 떫고 단 삶을 재영(再映)시켜 새로운 인생에 대한 가치관을 부여한다.

이러한 정신적 수양과 정을 잘 반영하고 있는 것이 당(唐)대 유정일(劉貞一)의 차선십덕(茶扇十德)이 다.
① 우울한 기분을 가시게 한다.
② 졸음을 없앤다.
③ 기력을 솟게 한다.
④ 병을 제거한다.
⑤ 예절을 지키게 한다.
⑥ 경의를 표하게 한다.
⑦ 맛을 즐긴다.
⑧ 몸을 다스리게 한다.
⑨ 마음을 아름답게 한다.
⑩ 도리를 생활에 옮긴다.

이것은 다도의 덕목을 잘 나타낸 것으로 차는 병을 치유하는 원리도 있지만 차로써 정신을 맑게 하고 생기를 기르는 내적인(약리적) 효능과 수양의 덕을 갖추고 바른 길로 향하는 전인적인 역할을 만드는 외적인(수행적) 효능을 동시에 갖고 있음을 알려 주고 있다. 수신을 하여 도(道)를 깨치게 하는 것도 궁극적으로 도(道)의 경지에 이르러 정신의 통일과 안정을 얻 기 때문이다. 정신에 바탕을 둔 건강이야말로 바로 진성(眞性)의 건강이며 정신적 건강이야말로 바로 다 인(茶人)의 본령(本領)이다.

(2) 과학적 분석에 의한 성분과 효능

차의 성분은 차나무의 품종, 재배조건, 채엽 시기, 토질, 제조방법에 따라 다소 달라진다. 한국산 다엽은 75%의 수분과 25%의 고형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식물에 비해 유리아미노산 (데아닌), 카페인, 탄닌(폴리페놀)이 많으며 무기성분 중에는 망간이나 불소가 많이 들어 있어 여러 가지 약리적 효능을 나타낸다.
뜨거운 물에 우러난 차 탕의 성분함량은 다음과 같다.

* 차탕의 화학성분 함량

성분
종류
총질소
탄 닌
카페인
가용분
유리당
유기산
비타민
c
수용성
펙틴
유리아
미노산
(%)
(%)
(%)
(%)
(%)
(%)
(mq/%)
(%)
(%)
봄차
초기
6.4
14.1
2.3
40.2
2.3
1.4
568
0.8
2.3
후기
4.2
14.8
2.0
39.8
2.4
1.3
484
0.9
1.8
여름차
후기
3.8
17.9
1.5
39.4
2.5
1.4
246
1.0
1.2


표에서 볼 때 채엽 시기가 빠를수록 총 질소, 카페인, 비타민 C,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이 많으며 반대로 늦게 딴 찻잎일수록 탄닌 성분이 많다.

가. 성 분
① 탄닌(폴리케놀, 카데킨)
차의 가장 중요한 성분의 하나로 차의 맛, 향기 및 색에 깊이 관여하며 여러 가지 생리작용을 가지고 있다.
이 탄닌은 광합성에 의해 형성되므로 일조량에 따라 함유량이 많아 채엽시기가 늦어질수록 함량이 높아지면 90℃이상의 고온에서 용출된다.
탄닌의 맛은 온화한 떫은 맛으로 밤 속껍질 또는 덜 익은 감의 떫은 맛과 같이 혀나 입 안의 점막에 부착하는 불쾌한 느낌이 없이 다른 맛과 조화를 이루어 깔끔한 풍 미를 이룬다.
차의 카데친류는 화학 구조상 수산기(-OH)를 많이 가지고 있어 여러 가지 물질과 쉽게 결 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중금속 제거나 항산화 작용, 발암성분의 무력화, 해독작 용 등의 약리작용을 나타내게 된다.


② Caffeine(카페인)
탄닌과 함께 차를 상징하는 중요 성분으로 상쾌한 쓴 맛을 나타내고 더운 물에 거의 100% 용출되며 탄닌과는 반대로 채엽시기가 빠를수록 함량이 많고 또 차광 재배하면 증가한다.
차엽 중의 카페인은 1827년 오드리(Oudry)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카페인 외에 카페인과 유사한 화학 구조와 생리작용을 하는 데오브로민과 데오피린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커피에는 카페인, 코코아에는 데오브로민만 들어있다. 이들의 생리작용을 살펴보면 대외 중추 신경 흥분작용은 카페인, 데이피린, 데오브로민 순으로 나타나며 호흡기 흥분작용, 이뇨작용, 기관지 및 혈관 확대작용은 데오피린이 가장 강하고 그 다음에 데오브로민, 카페인 순이다.
따라서 차에 함유된 카페인의 대뇌중추신경에 대한 흥분 ·강심· 이뇨 및 혈관 확대작용등은 카페인만 들어있는 커피를 섭취했 을 때보다 그 작용이 완만하게 일어나며 지속 시간도 짧은 것이 특징이다.

녹차의 카페인 함량은 커피콩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차를 우릴 때 낮은 온도로 우리기 때문에 차엽 중의 카페인 성분이 60∼70% 정도만 우러나 한 잔 당 카페인 함량은 녹차가 커피보다 훨씬 적은 편이다. 한 잔 당 카페인 함유량을 비교할 경우 차는 대개 27㎎ 정도인데 비해 커피는 66㎎으로 녹차보다 월 등히 많다. 또한 녹차 중에는 커피에들어 있지 않은 카테킨과 데아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카페인과 결합되어 카페인이 불용성 성분으로 되거나 활성이 억제되기 때문에 커피와 같은 부작용이 없는 것도 차만이 갖는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기호 식품 한잔당 카페인 함유량
구                분
함        량
인스턴트 커피
66mg/잔
캔      커      피
46mg/잔
콜              라
40mg/잔
쵸      콜      릿
20mg/잔
27mg/잔


③ 아미노산 및 질소화합물
차의 독특한 감칠 맛과 향미 성분의 주체로서 차의 품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차에는 25종의 아미노산이 있으며, 이 중 데아닌(단 감칠맛)이 60%정도로 차 맛에 큰 영향을 미친다.
데아닌 다음으로는 글루타민산(신 감칠맛)이 8.67% , 아스파라긴산(신 감칠맛)이 9.4%, 아르기닌(쓴 감칠 맛)이 13.4%, 그리고 세린이 8.14%등이다. 주요 아미노산으로 채엽시기가 빠른 차일수록 아미노산 함량이 많아 여름차가 봄차에 비해 맛이 떨어지는 원인이 된다.
데아닌의 또 하나의 중요한 작용은 카페인의 작용을 억제 즉, 카페인에 의한 중추신경의 자극을 저해시키는 작용을 한다. 아미노산은 60℃정도의 저 온에서도 잘 용출된다.

④ 비타민류
차엽 중에는 여러 가지 비타민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특히 바타민C와 토코페롤, 비타민A, B군이 다른 식물에 비해 월등히 높으며 비타민P의 작용을 하는 루틴도 있다.
특히 비타민 C는 레몬에 비해 5∼8배나 많이 함유되어 일찍부터 괴혈병의 치료제로 차가 이용되어 왔 다. 물론 발효 정도나 재배 방법에 따라 비타민 C의 함량이 다르다. 비타민B1 또한 정신건강에 중요한 성분으로 당질 대사에 깊이 관여하기 때문에 당뇨병 치료의 보조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결핍되면 정신이 산만해지고 권태로워지며 집중력이 저하된다. 또 비타민 P의 작용을 가진 루틴은 혈관벽을 강화시킨다. 비타민 E는 지용성이지만 항노화, 항불임 및 항암 작용의 기능이 있다.

⑤ 무기염류
차엽 중에는 칼륨, 인, 칼슘, 마그네슘, 철, 나트륨 등 여러 가지 미네랄 성분이 5∼6% 정도 함유되어 있다. 이 중 60∼70% 정도가 뜨거운 물에 용출되어 신진대사 및 차의 맛에 영향을 미친다.
또 성분 중 에는 구강보건성 성분인 불소가 수용성 형태로 40∼200ppm 정도 들어 있어 치아 부식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불소는 경화한 잎으로 만든 여름차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 외에도 생체에 필요한 미량 필수 원소인 셀렌(항산화 및 암 예방), 망간(효소의 활성화) 그리고 아연(피부염 방지·면역기능 저 하 억제)등도 다른 식물에 비해 많은 편이다.

⑥ 색소
주요 색소 성분은 엽록소·플라보놀·데아플라빈 등의 카데친 산화물 안토시안 등이며, 차 제품의 외 관과 차 침출액의 색깔 등 품질평가의 기준이 되며 차의 맛과 향에 영향을 미친다.
녹차의 경우는 차잎을 바로 열처리하여 산화효소를 파괴시킴으로써 엽록소가 남아 녹색을 띤다. 반면 우롱차나 홍차는 시들리기나 비비기를 하는 과정에서 엽록소가 급격히 분해되어 흑색이나 갈색으로 변 화되고, 또 카테킨의 산화에 의한 발효 작용으로 오렌지색과 선홍색의 성분이 생기게 된다.
또한 차광재배할 경우에는 엽록소가 증가되어 녹색이 강해지므로 옥로차의 수색이 일반 녹차보다 녹색이 진하다.

⑦ 탄수화물
단맛 성분이며, 글루코스·아라비노스·리보스 등이 있으며 카데친의 혈당 상승 억제 작용을 도와 당뇨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대부분이 불용성이기 때문에 차를 그대로 마시는 말차를 제외하면 일반적인 음용 방법으로는 거의 섭취가 어려운 편이다. 최근에는 차엽에 함유된 다당류가 혈당치를 낮추어 주는 작용이 있어 당뇨병 환자 에 유익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당뇨병 약으로도 개발되고 있다.

⑧ 유기산
당류의 분해 생성물로 호흡 작용에 영향을 주며 카데친류와 항산화 상승 효과의 기능이 있다.

⑨ 향기 성분
차는 기호식품으로서, 맛이나 수색과 더불어 향기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차엽 중의 향기 성분은 녹차는 약 200종, 홍차의 경우에는 300종이 확인되고 있으며 알콜류가 전체의 80% 정도로 가장 많으며 기타 카보닐화합물 케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적으로는 매우 적어 0.005∼0.03%에 불과하다. 과거에 는 향기 성분의 분석이 매우 어려웠으나 분석기기의 발달로 각종 차의 향기 성분이 규명되고 있다.

⑩ 사포닌
사포닌은 차잎중에 0.1%정도 함유되어 있으며 가루를 마실 때 나는 거품의 주요 성분으로 약간의 쓴 맛과 아린 맛을 낸다. 거품을 형성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말차를 마실 때 차선으로 저어 거품을 내어 마시고 있다. 사포닌 에는 거담 작용이나 소염 작용, 항균작용이 있다.

⑪ r-Aminobutylic acid(GABA)
생차잎을 알루미늄 봉투에 넣고 진공 상태에서 처리하면 고혈압 치료 성분인 r-Aminobutylic acid가 생성된다. 혈압 강하작용이 있다.

나. 차의 효능 차의 화학성분과 그 작용을 토대로 차가 나타내는 일반적인 효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심신의 피로 회복효과
차를 마시면 카페인의 각성 강심 이뇨작용에 의해 대뇌중추신경을 알맞게 흥분시켜 육체적 정신 적 피로에 매우 효과적이다. 따라서 사고력 판단력이 증진되고 혈액의 순환과 신장의 기능을 높여 배뇨를 활발하게 하여 피로물질의 체외 배출을 촉진하므로서 생활을 윤택하게 하고 활동력을 증진 시킨다.

2) 성인병 예방효과
현대의학의 면에서 보면 차에는 고혈압 동맥경화 암 당뇨 및 비만등의 성인병에 유효한 카데친, 비타민 C, 데아닌, 비타민 B1, 루틴, 다당류 및 무기질등이 함유되어 있다. 차의 카데친 성분은 발 암성 물질의 활성을 저지시키고 보통의 세포가 암 세포로 이행하는 것을 방지하여 암예방과 돌연 변이 억제작용이 있을 뿐만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저하시켜 동맥경화를 억제하여 심질환 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루틴은 차액의 황금색을 나타내는 색소로 모세혈관의 저항성을 높이고 혈관벽의 위약성을 저지하 는 작용이 있으며 비타민 C는 모세혈관 벽의 조직을 강하게 하여 그 위약성 투과성을 개선해서 출혈을 막고 혈중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다. 탄닌은 지방분해 중성지질을 감소시키는 작용이있어 체중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3) 방사능 방어효과
원자폭탄이 투화 된 히로시마에서 차 생산지로 이주하여 녹차를 많이 음용한 사람들은 생존율이 높았을 뿐만 아니라 건강상태도 양호하다는 조사결과로 방사능 방어효과를 판명하고 있으며 동물실 험에서도 방사성 Sr90의 90%는 흡착됨이 연구 결과로 밝혀지고 있다.

4) 살균, 방부, 항충치, 항바이러스 효과
차 카테친 성분은 우롱차, 홍차의 산화형 폴리페놀 성분보다 항염성 및 항균성 효과가 크며 장내 세균의 생육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5) 해독작용
카테친 성분은 유기수은, 카드뮴, 납, 구리 등과 같이 호흡기나 소화기를 통해 체내에 들어가게 되면 배설되지 않고 축적되는 중금속, 담배, 모르핀 등의 독성물질과 쉽게 결합하여 침전물을 생성 한다.

6) 변비 예방효과
차의 탄닌 성분은 긴장성을 높여 위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식욕을 촉진시키고 위 점막을 보호하 며 장관에 대해서는 긴장성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신경성 변비에도 효과가 기대된다.

7) 숙취제거효과
카페인의 중추신경흥분 및 이뇨작용, 탄닌 성분에 의한 주독의 해독작용 비타민C의 상승효과에 의해 간장의 알코올 분해효소의 활성 및 배설이 촉진되어 숙취에 효과적이다.

8) 충치 예방효과
차에는 구강보건성 성분인 불소가 가용성 형태로 존재하고 있어 차를 마시면 치아가 단단해지고 산에 대해서 저항하는 힘이 커지게 되어 치아우식이 예방된다.

9) 방취 및 탈취효과
차의 탄닌 성분 및 엽록소는 강력한 방취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입안의 냄새제거에 매우 효과적으 로 텁텁한 입안이 개운해 짐을 느끼게 한다.

10) 감기 예방효과

11) 노화 방지 및 피부 미용 효과
노화는 산화되기 쉬운 불포화 지방산을 섭취했을 때 생기는 과산화지질에 의해 세포조직 중에 세 포막이 파괴되므로써 일어나는데 녹차는 탄닌 성분인 카데친에 의해 과산화지질의 생성이 억제되어 노화가 방지되며 또 커피에는 없는 비타민 C가 있어 항산화력을 높여 준다. 또 녹차는 알카리성 무기질, 비타민C을 비롯한 B군을 함유한 알카리성 음료로 피부에 탄력성을 주며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저해하여 피부를 곱게 하여 준다.

 

 

 

 

 

 

 
<출처;blog.daum.net/kang54>
 
 
 
 
 
출처 : ..
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