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테크/전통차,한방차,녹차,차모음

[스크랩] 전통차로 사랑과 건강을 지키세요!!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14. 22:18

 

전통차로 사랑과 건강을 지키세요!!

 

용기 없는 남자들도 누구나 한 번씩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싶은 여자가 생기게 됩니다.
허나 고백을 하려고 애를 써봐도 어쩔 수가 없는 이 마음을 여자 분들은 아시나요.
고백이 아니라 말이라도 걸고 싶음에 목까지 올라 왔던 그 말 한 마디 "저기여...!"
그리고 천천히 사라지는 그녀의 뒷 모습을 바라 보며 용기 없는 자신이 한심한듯 하늘을 처다봅니다.
이내 내 마음도 몰라 주는 그녀의 무심함에 한숨까지 나옵니다."휴~~~우!!"

소심함이 지나쳐 수 년 동안 짝사랑만 해온 철수. 자신의 마음을 들킬까 혹은 차이면 어쩌지 하는 이 마음.
그리하여 내 인생의 수많은 여동생과 친구들만 있는 철수의 마음을 여자분들은 혹시 아시나요.
누군가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철수에게 여자들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고백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받지 못한다"고 말이에요.
혹시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거나 좋아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우리의 전통차를 통한 고백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전통차를 통해 고백하고 싶은 사람의 건강도 지켜주고 상대의 마음까지 얻을 수 있다면 이것이야 말고 일거양득 아닐까요?

노란 잎의 로망이 담긴 국화차


<국화차는 피부미용에도 좋고 혈기를 좋게 해준다>

 

가을 이슬이 내릴 때 쯤 해서 마시기 좋은 차
국화의 향이 품기면서 그윽한 향기가 으뜸인 국화차. 그 잎이 마치 자기를 보는듯한 마력에 빠지는 차입니다.
국화차는 오랫동안 마시면 혈액순환을 도와 노화방지에 좋으며, 두통과 어지로움, 눈 등에도 아주 좋습니다.
국화차가 이러한 약효를 지니는 것은 국화의 성분 중에 눈과 간 기능 회복에 좋은 비타민A,비타민B1,아데닌 등이 함유돼 있기 때문인데요.
혈기에 좋고, 몸을 가볍게 해주는 국화차는 차색이 보일 듯 말 듯 묽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그녀에게 권해 보는 건 어떨까요?

 

사랑 "그 은은한 향" 이 풍기는 모과차

 

당신의 목을 지켜 줄 정성이 담긴 차
여름에 더위를 먹어 식욕이 부진하거나 몸에 원기가 없거나 피곤할 때 마시면 좋은 차입니다.
모과차에는 칼슘, 칼륨, 철분, 비타민B, 비티민C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으며, 항산화작용이 강력한 카테킨 성분이 많아서 떫은맛이 나면서도, 사과산 등의 유기산이 들어있어 신맛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신진대사를 좋게 하기 때문에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며, 가래를 없애주기 때문에 감기나 기관지 또는 폐가 안 좋은 분들에게 참 좋습니다.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라 항상 목이 아파 고생하는 그녀가 혹시 계시진 않나요?
환절기면 감기를 달고 있고 게다가 알레르기성 비염까지 달고 다니는 그녀가 안쓰러워 보이시죠?
그런 분들에게는 직접 모과차를 담아 친정어머니의 마음처럼 선물을 해 보는 건 어떨까요?

 

포근한 향이 감싸주는 대추계피차


<몸이 허하거나 추위를 자주 타고 식음땀이 자주 나는 사람들에게 좋다>

 

신경을 다스리며 마음에 안정을 주는 차
성질이 따뜻하여 소화기 계통의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대추와 계피를 섞여 만든 대추계피차.
옛말에 “대추 보고 안 먹으면 늙는다”는 말이 있을 만큼 노화 방지와 강장 효과가 뛰어난 대추와 차가운 기운을 제거해 주며 식욕 증진에 좋은 계피를 동시에 느껴볼수 있는 차입니다.

대추의 단맛과 독특한 향기가 일품인 계피, 긴장을 풀어주는 완화작용이 있어 신경이 예민하고 날카로워지거나 불면증에 시달릴 때 마시면 효과적입니다. 그리하여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부작용 없는 ‘천연 신경 안정제’로 충분한 차입니다. 예로부터 보건차로서 애용되어 온 대추계피차. 만약 당신이 좋아하는 그녀에게 빈혈끼가 있다면 대추계피차를 권해보는 건 어떨까요?

 

산속의 풍요로움을 주는 칡차


<몸이 허하거나 추위를 자주 타고 식음땀이 자주 나는 사람들에게 좋다>

 

긴장을 풀어주는 차
산속의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산속의 진주라고 불리는 칡은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나 과다한 업무로 인하여 어깨가 걸리고 신경성 고혈압이 있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바로 체내의 수분 소모량을 적게 해주며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근육에 긴장을 풀어주는데 아주 좋기 때문인데요. 칡의 껍질을 벗겨 말린 것을 한방에서는 갈근차라고 부르는데 저녁 늦게 업무를 끝 마치는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따뜻한 칡차 한잔 권해 보세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차
누구와 차를 마신다는 건 그 사람에게 나의 마음을 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차를 마시면 마음의 갈증을 없애주며 긴장을 풀어주기 때문이죠. 또한 상대방과의 정을 화합하게 해주며 숙취해독까지 됩니다.
기운을 맑게 하고, 신선과 같게 하며, 예의롭게 해 주기도 하는 차. 차를 통해 마음을 정화시키며 그 사람과 오묘한 감정을 느끼게도 해줄 수 있는 차. 여기서 말씀드렸던 차 이외에도 보리차, 녹차, 오미자차 등 수많은 차들이 여러분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이제 전통차로 사랑과 건강을 함께 지키세요.

 

 

 

 <출처;tong.nate.com/hnj00516>

 

 

출처 : ..
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