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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커피보다 잎차가 좋은 이유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15. 08:07

 

1.커피보다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 좋다.

커피 한잔은 65cal이고, 여기에 설탕과 프림까지 합세하면 밥 반공기와
같은 칼로리가 된다. 하지만 녹차는 1 cal미만이며,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체외로 배출시키고 지방을 연소시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2.카페인의 흡수가 매우 낮다.

;기분 전환이나 작업능률을 향상 시킨다는 카페인.
그래도 몸에 안좋은건 사실이다.커피(한 잔당 67-100mg)보다
녹차는27mg으로 카테킨 함량이 훨씬 적을뿐 아니라,커피에 없는 카페인
체내흡수를 방해하는 카테킨과 데아닌이라는 물질이 있어 몸에 좋다.


3.편안한 잠자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민감한 체질이 아니더라도 수면전 마시는 커피는 심장을 두근거리
게 하고 불면증을 유발한다. 하지만 차의 풋풋한 그린계,
달콤한 후로랄계의 향기가 마치 삼림욕을 하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녹차를 마시면 편안한 잠자리에 들 수 있다.

4.입안이 개운하고 상쾌하다.

;커피는 마실때 좋지만 마신후에 설탕과 프림이 입냄새를 증가 시키고
입안을 텁텁하게 한다.
하지만 녹차의 후라보노이드 성분은 입 냄새를 제거하고 그윽한 향이
입안을 개운케 한다.

5.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든다.

;커피는 치아에 검은 색소를 침착케 하고 피부 미용에도 좋지않다.
반면 녹차는 피부노화의 원인인 활성화 산소를 없애주기 때문에 주름
생성을 방지한다. 또한 레몬보다 5~8배 많은 비티민c를 함유하고 있다.

6.성장기 어린이와 임산부에게도 좋다.

;커피는 뼈안의 미네랄 양을 감소시켜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골다공증
이나 골조송증을 유발시켜 임산부나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좋지않다.
녹차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배탈이나 식중독
에도 좋아 보리차처럼 대용으로 마셔도 좋다.
녹차의 불소 성분은 충치세균을 죽이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주어 각종 질병을 예방 하는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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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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