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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알고 마시면 효과 100배!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15. 10:29

 

알고 마시면 효과 100배!


고혈압과 혈관계 질환에 좋은 명일엽

명일엽은 미나릿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신선초라고도 한다. ‘천사가 인류에게 가져다준 유용한 식물’이라는 학명이 붙을 만큼 몸에 좋은 약초로 알려져 있다. 생명력이 강한 명일엽은 비타민 B1, B2, B6, B12, C, 철분, 인, 칼슘 등이 많이 함유돼 있어 고혈압·당뇨병·신경통에 효과적이다.

명일엽은 외관상으로 다른 식물들과 구별하기 어렵지만 줄기를 꺾으면 노란색 즙이 나오는 게 특징이다. 이 즙에 다량 함유된 캘콘과 쿠마린이라는 성분은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캘콘은 세포가 암으로 변하는 것을 방지하고, 쿠마린은 혈액 속의 암세포가 혈관 벽에 정착해 성장하는 것을 막는다.

명일엽에 함유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은 인체대사가 잘 이뤄지도록 윤활유 같은 작용을 한다. 비타민 B12 성분은 뇌세포를 활성화해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이며 치매를 예방한다.

* 이런 점이 좋다!

동맥경화와 간질환을 예방한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유기산, 사포닌, 아미노산 물질이 들어 있어 고혈압·당뇨병·동맥경화·간질환을 예방한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녹색 채소류에 함유된 엽록소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몸속 독소를 배출한다 비타민 A, B12, C가 골고루 들어 있어 몸의 신진대사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명일엽에 다량 함유된 게르마늄 성분은 피를 맑게 하고 간 기능을 촉진해 해독작용을 돕는다.

알레르기 체질을 개선한다 플라보노이드는 염증을 치료하고 알레르기를 예방한다. 비타민 E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 체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

만성피로를 풀어준다 혈액에 산소를 공급해 노폐물을 없애고 피로를 풀어준다.

 

 

잦은 음주 직장인을 위한 ‘간 해독제’ 돌미나리

 

매일 이어지는 술자리로 간이 쉴 틈 없는 직장인이라면 돌미나리를 꾸준히 먹는 게 좋다. 돌미나리는 논에서 나는 일반 미나리와 달리 밭에서 재배된 것으로, 길이가 짧고 단단하며 단백질·지방·당질·섬유질·비타민·무기질·철분 등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 소변을 잘 보게 하고 해독작용이 뛰어나 예부터 약초로도 이용돼왔다. 한방에서는 대개 가을에 채취한 잎과 줄기를 햇볕에 말려 잘게 썬 뒤 약재로 사용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돌미나리는 황달이나 음주 후 두통, 구토에 좋다. 또한 혈액순환기 질환을 예방하고 류머티즘, 신경통, 신부전증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돌미나리에 함유된 칼륨은 몸속 나트륨의 작용을 억제해 수분과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신장의 기능을 촉진한다. 단, 신장결석이나 요로결석이 있는 환자는 칼륨 함량이 높은 돌미나리를 과다 섭취하면 심장박동에 이상이 올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한 뒤 먹어야 한다.

* 이런 접이 좋다!

숙취를 해소한다 과음으로 혈액 내 알코올 성분이 많을 때 돌미나리에 함유된 비타민 A, B군, C 및 각종 미네랄이 간에서 알코올 분해대사를 돕는다. 해독작용이 탁월해 숙취 해소를 돕고 두통을 없애준다.

이뇨작용을 돕는다 돌미나리에 풍부한 칼륨은 몸속에서 나트륨의 작용을 억제하고 신장기능을 촉진한다. 또한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도록 돕는다.

부종과 부기를 예방한다 다양한 무기질과 섬유질이 몸속 노폐물을 밖으로 배설하도록 돕는다.

 

 

위와 장 기능 촉진하는 브로콜리

 

미국의 한 암예방식품 연구 결과, 토마토와 함께 최고의 항암식품으로 손꼽힌 채소다.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브로콜리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브로콜리의 식물성 섬유질은 장 속의 유해물질에 달라붙어 배출시킴으로써 우리 몸속을 깨끗하게 비워준다.

브로콜리 즙을 매일 반 컵 정도 마시면 암이 예방되고 피가 맑아진다. 비타민 C·카로틴·칼륨·인·칼슘·철분 등이 풍부하며, 특히 비타민 C는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나 들어 있어 피로를 풀어주고 기미와 주근깨가 생기는 것을 막는다.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비타민 A는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을 강화해 감기 등 세균감염을 막아주며, 비타민 E는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에 생기를 준다. 봉오리의 모양이 수북하고 밀도가 높으며, 줄기가 짧고 윤기가 있는 것이 좋은 브로콜리다.

* 이런 점이 좋다!

위궤양과 위암을 예방한다 위암과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죽이는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궤양과 위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유해물질을 배출한다 브로콜리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 속의 유해물질을 흡착시켜 몸 밖으로 내보내 대장암을 예방한다.

암 발생 위험을 낮춘다 항암물질로 알려진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해 폐암, 대장암 등의 암 발생 빈도를 낮춘다.


노화를 막는다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능과 해독작용이 뛰어나 노화 예방에 효과가 있다.

피로회복을 돕는다 풍부한 비타민 C는 젖산을 분해하고 노폐물 배출을 도와 피로를 풀어주고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정력 증진에 좋은 복분자

 

‘항아리를 뒤집는 열매’라는 뜻의 복분자(覆盆子)는 흔히 스태미나 식품으로 통한다. 평소 산딸기를 많이 먹은 아이가 소변 줄기로 요강을 뒤엎고, 자식이 없던 노부부가 복분자를 먹고 정력이 좋아져 임신에 성공했다는 유래가 있을 만큼, 몸에서 힘이 나게 하는 식품이다.

복분자에는 인, 철분, 칼륨과 비타민 A·C가 많이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 C는 여러 가지 호르몬을 조절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활성화해 피로회복, 체력보강,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복분자는 남성의 경우 허약체질로 인한 발기부전과 조루증에 효과가 있으며 허리와 무릎 관절이 아프거나 시릴 때, 기운이 없어 무기력하고 눈이 침침할 때 먹으면 좋다. 여성은 자궁 등의 생식기를 따뜻하게 하고 임신을 도와주며 피부를 곱게 만든다.

* 이런 점이 좋다!

정력에 도움을 준다 속을 덥게 하여 남성의 기운과 성기능을 높이며 정액 고갈과 유정(저절로 정액이 새는 증상) 치료에 도움을 준다.

노폐물을 배출한다 복분자에 든 타닌은 유해 성분인 알칼로이드가 흡수되는 것을 막고 몸속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효과가 있다.

콜레스테롤 분해를 촉진한다 주로 인삼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암을 예방하고 거담, 진해, 콜레스테롤 분해를 촉진한다.

노화를 방지한다 폴리페놀 성분의 항산화 작용으로 머리카락이 희어지는 것을 막아주며 비타민 C가 피부결을 윤기 있게 해준다.

눈을 밝아지게 한다 복분자의 빨간 색소는 안토시아닌으로, 유해산소로 인한 세포 노화를 예방하고 시력을 개선한다.

기침을 멎게 한다 복분자 열매를 생으로 먹으면 호흡기 질환과 천식에 효과가 있다. 감기와 열성 질병, 폐렴과 기침에도 좋다.

이뇨작용을 돕는다 베타-시토스테롤이라는 성분이 이뇨작용을 돕고 담즙 분비를 촉진해 소변량이 적은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애연가의 폐 지키는 케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고의 채소’라고 평가할 만큼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 케일은 방사선 등의 유독 성분을 체내에서 해독하고 니코틴을 제거해 애연가들에게 특히 권할 만한 채소다. 단백질, 비타민 A, B2, C, K, U를 비롯해 미네랄과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간암·폐암·위암·고혈압·변비·위궤양의 예방 및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케일은 ‘항암물질의 보고(寶庫)’로 통한다. 카로티노이드가 모든 녹색 채소 중 케일에 가장 많이 들어 있기 때문. 많은 종류의 카로티노이드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베타카로틴인데(체내에서 비타민 A로 바뀐다) 이는 강력한 항암물질로 알려져 있다. 케일의 엽록소는 혈색소(혈액을 만드는 구성 물질)와 화학구조가 유사해 ‘푸른 혈액’이라 불리며, 조혈작용을 돕는다. 또한 해독작용과 암세포, 바이러스 같은 병원균의 발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 이런 점이 좋다!

폐암을 예방한다 케일에 함유된 카로티노이드는 강력한 항암물질로, 후두암과 폐암의 원인인 니코틴을 없애준다.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베타카로틴 성분은 암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며 유해 콜레스테롤이 동맥에 혈전을 형성하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혈압을 조절한다 케일의 섬유소와 엽록소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혈압을 조절한다.

성인병을 예방한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혈액을 맑게 하고 칼슘이 몸의 산성화를 막아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체질 개선에 효과적이다 케일에는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지방, 단백질, 효소, 섬유질 등이 매우 풍부해 전 세계적으로 ‘체질 개선의 제1원소’라 불린다.

 

암 예방, 눈을 건강하게 하는 당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비타민 B·C, 철분, 칼슘, 인,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 뿌리채소. 베타카로틴은 항산화제로 몸속의 산화반응을 억제하고 암을 예방한다. 이 때문에 담배를 많이 피웠거나 피우는 사람은 당근을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베타카로틴은 몸속에서 비타민 A로 바뀌는데, 비타민 A의 과잉분이 몸에 쌓여 독성을 나타내는 데 비해 베타카로틴은 필요한 만큼만 비타민 A로 전환되기 때문에 안전하다.

당근을 곁들인 음식을 먹으면 시력 저하와 야맹증을 예방하고, 성인병 치료와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당근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리신과 트레오닌으로 곡류단백질의 결점을 보완한다.

각종 비타민과 섬유질, 수분이 풍부한 당근은 단맛이 있어 녹즙으로 만들면 먹기 좋다. 당근의 성질은 따뜻해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먹지 않는 게 좋다.


* 이런 점이 좋다!

암을 예방한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제로 몸속의 산화반응을 억제하고 암을 예방하며, 특히 폐의 암세포 발생을 억제한다.

심장에 좋다 당근에 함유된 카로틴, 비타민 B·C, 인,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심장이 약하거나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하루에 세 번 당근 한 뿌리씩을 계속 먹으면 효과를 본다.

저항력을 기른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살결이 거칠어지고 병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 여드름이 돋기 쉬우며 잘 곪는다. 당근은 이런 증상을 개선한다. 따라서 허약한 사람이나 피로를 쉽게 느끼는 사람이 먹으면 좋다.

야맹증을 예방한다 비타민 A가 풍부한 당근을 충분히 섭취하면 시력 저하를 막고 야맹증 예방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갱년기 장애에 좋은 석류

 

고대 페르시아에서 ‘생명의 과일’ ‘지혜의 과일’로 불린 석류는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과 똑같은 천연 에스트로겐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에스트로겐 성분은 여성의 생리기능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콜라겐(피부에 포함된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해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 또한 두피의 혈액순환을 개선해 탈모와 백발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석류는 남성을 위한 과일로도 최근 각광받고 있다.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병과 남성 전립샘염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석류는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약 20%인데, 과육은 새콤달콤한 맛이 나고 껍질은 약으로 쓴다. 석류 껍질과 씨에 든 타닌과 펙틴질(수용성 다당) 성분은 혈액을 맑게 해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며 몸속에 쌓인 독성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 이런 점이 좋다!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열매껍질 속의 타닌, 점액질, 고미질과 꽃의 퓨니신, 씨의 퓨니신산 및 글리세라이드 성분 등은 혈액을 맑게 해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혈액을 맑게 유지한다 석류는 펙틴질을 많이 함유해 납과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의 배설을 촉진하고 혈액을 맑게 유지해준다.

입냄새를 없앤다 석류를 달인 즙은 입 안의 냄새를 없애고 여름철 위 속의 이상발효 현상을 억제한다. 인후염, 편도선염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장을 편안하게 한다 석류꽃은 음료용으로 사용하는데 장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설사를 하거나 변비가 생길 때 마시면 좋다.

 

 

 

 

 

 

<출처;tong.nate 참새와 방앗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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