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갈증 해소를 위한 여름 음료 쉽게 만들기

 

갈증 해소를 위한 여름 음료 쉽게 만들기

시판 음료를 사다가 홈메이드 음료 처럼 깜짝 변신 시켜 보자. 또 밖에 들고 나갈때 갈증해소에 특히 좋은 음료들을 만들어 보자.

시판 제품+α, 감 같은 변신 음료

1 레몬 아이스티
재료 아이스티 믹스+물+레몬 얼음
시판 아이스티 믹스는 단맛이 강하게 나기 때문에 일반 얼음 대신 시판 레몬즙을 얼려 넣어 주면 새콤한 맛이 강해 녹으면서 잘 어우러진다. 아이스티를 다량으로 만들어 레몬 얼음을 넣은 후 다시 컵에 나누어 담아야 단맛과 신맛을 적당한 수준으로 맞출 수 있다. 아이스티 분말 140g에 물 1ℓ, 레몬즙 얼린 것 10알 정도가 알맞은 비율. 허브 잎을 띄우면 손님 접대용으로 그만.
레몬 맛 아이스티 깔끔한 홍차와 레몬 향이 잘 어우러진 아이스티 분말 타입의 믹스. 찬물에 잘 녹으며 탄산수와 섞으면 에이드가 완성되는 간편 제품. 850g 7000원 선·유니레버

2 홍초 레몬 냉차
재료 홍초+물+레몬
찬물과 홍 를 1:2의 비율로 섞은 후 레몬 과육을 썰어 넣는다. 감식 나 홍초 등 신맛이 나는 음료와 레몬은 잘 어울리는 맛. 얼음을 넣지 않는 음료라 레몬을 덩어리감이 느껴지도록 잘라 잠기도록 하는데 그래야 신맛도 잘 우러난다. 마실 때 허브잎을 하나씩 띄워 주면 장식 효과도 볼 수 있다.
마시는 홍초 석류 물에 희석해서 마시는 식초 제품. 국산 벌꿀, 올리고당으로 맛을 더했으며 합성 보존료, 인공 색소, 설탕, 합성 감미료를 전혀 넣지 않았다. 900ml 7800원·청정원

3 아이스 감귤 주스
재료 얼린 감귤+꿀
시중에서 판매하는 감귤 통조림을 지퍼백에 넣어 얼려 놓았다가 마실 때마다 꺼내 블렌더에 갈기만 하면 훌륭한 여름 주스가 된다. 유기농 감귤이나 복숭아 등을 제철에 사서 껍질을 벗기고 냉동시켜 놓는 것도 방법. 감귤 300g 기준에 꿀 2큰술을 넣고 갈아 준다. 통조림을 이용할 경우 과즙을 따로 얼려 두었다가 함께 갈면 꿀을 따로 넣지 않아도 된다.
후룻바틀 밀감 과일 속 영양분의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저온 살균한 제품. 비타민 C가 풍부하며, 과즙까지 맛있다. 659g 4000원·돌 코리아

4 매실 미숫가루
재료 매실 농축액+미숫가루+물
여름철 많이 먹는 매실 농축액과 미숫가루를 섞어도 훌륭한 음료가 된다. 매실 농축액과 물을 1:4의 비율로 섞은 후 다시 미숫가루와 매실 주스를 1:2의 비율로 섞어 약간 걸쭉하게 만들면 완성. 기호에 따라 꿀을 조금 넣어도 맛있다.
산매실 발효 원액 통 매실을 황설탕에 재웠다가 국물만 체에 내려 숙성시킨 매실 농축액. 현재 판매하고 있는 것은 8년 숙성시킨 것. 720ml 3만5000원·우리원(061-857-5959)기획 정미경 | 포토그래퍼 박재석 | 여성중앙

 

외출할 때 들고 가는 천연 음료

꿀 레몬 냉차
재료 꿀+레몬+물
레몬을 반으로 자른 후 즙을 내서 물에 희석한 후 꿀을 섞으면 탄산이 들어가지 은 레모네이드 맛이 난다. 이렇게 만든 냉차의 반은 얼음으로 만들어, 각각 2개의 보냉병에 냉차 얼음과 음료를 담은 후 야외에서 섞어 마신다. 냉차에 일반 얼음을 넣으면 당도가 떨어져 맛이 없다.

알로에&포도 주스
재료 알로에+포도 알 통조림+물
먼 여행길, 멀미를 줄여주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알로에 주스.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알로에를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을 벗긴 후 과육만 1×1㎝ 정도 크기로 깍둑썰기하고, 포도 알 통조림에서 포도 알만 건져 둔다. 찬물과 통조림 국물을 1:2의 비율로 섞은 후 알로에 썬 것 1/3뿌리 분량과 동량의 포도 알을 음료에 띄운다. 단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찬물에 알로에 과육만 썰어 넣어 마시면 깔끔하다.

오미자 에이드
재료 오미자+물+사이다
오미자 30g을 1컵 분량의 물로 진하게 우린 후 사이다 200ml를 섞으면 오미자 에이드가 완성된다.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아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음료. 오미자 농축액을 가지고 나가 차가운 사이다에타 마시면 얼음을 준비하지 아도 되므로 야외에서 먹기 편하다. 기획 정미경 | 포토그래퍼 박재석 | 여성중앙

 

 

 

 

 

 

 

 

 

<출처;tong.nate.com/yunwj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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