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는 증권사나 은행 배불려주는 상품일뿐 실질적으로 나한테 돌아오는건 이익이 아니라 원금손실뿐입니다.
그렇다고 증시가 올라가도 원금손실 위험을 감수해도 될 정도의 큰 이익을 가져다 주는 것도 아니고..
여기저기 재테크에 대한 관련된 자료에 의하면 펀드 빠지는데가 없더라구요..
연금보험이나 저축보험도 큰 재테크처럼 방송하는데, 필요할때 해약하면 원금손실보는게 재테크라고 홍보하니..복리의 마술? 기껏해야 5%에 보증이율이 10년이상이면 2%로라니...
차라리 은행 정기적금에 넣어두는게 원금 까먹지 않는 진정한 재테크일지도 모르지요
저는 증시가 많이 오르고 펀드 열풍이 불때 펀드에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상품설명서 보니까 딱 이거는 은행이나 펀드매니저만 배불려주겠다 싶어 정기적금에만 넣어 두었습니다.
원금손실의 위험을 감수하면 20%대의 수익율을 올려야 하는데, 과연...
아래는 어느 회사의 금융상품 목록입니다.
이자소득세를 공제하고도 연8.5% 복리를 준다는군요..
세전 이율이 무려 11.25%입니다.
재테크는 까먹지만 않으면 성공하는게 아닐지...
결론은 원금손실의 우려가 매우 높은 펀드에 가입하는데 신중하시라는 겁니다.
보험이나 펀드나 해약문의가 참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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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짠돌이
글쓴이 : 훈장(공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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