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로 인생성공한 폴 마이어 이야기 ]
미국의 성공 동기연구원 원장인 폴 마이어는
원래는 말을 더듬는 거지였습니다.
어느날 길 거리에 거지행세를 하고 앉아 있었는데
고급 승용차 한대가 그의 앞을 지나갔습니다.
순간 그는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스스로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올라왔습니다.
"왜 똑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누구는 고급승용차를 타고
누구는 거지행세를 하는가?"
그는 나무를 붙들고 기도하며
자신의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 결단했습니다.
"나도 사업을 할 것이다.
세일즈맨으로 시작하여 반드시 성공적인 인생을 살 것이다."
드디어 보험세일즈맨으로서의 그의 생애가 시작되었습니다.
큰 목표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일을 하다 보니
아이디어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왕 물건을 팔러 다니는 것, 나는 사장급들만 만나자.
팔기는 어렵겠지만 한번 성사되면 대량으로 팔 수 있다.
나는 큰 사람들과 상대하는 세일즈맨이 되자."
이런 생각을 하며 길거리를 나갔습니다.
폴마이어는 고급 승용차가 지나가면 차번호를 재빨리 적었습니다.
조사하여 주소를 찾아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는 동네 사장급 사람들을 모두
자기 고객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한 사장만이 바쁘다는 핑계로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그는 성경 야고보서 1장 5절을 펴놓고 기도했습니다.
"오! 하나님! 저는 이 책이 하나님께서 쓰신 책인줄 믿나이다.
여기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하나님께서는 지혜를 구하면 주신다고 하셨으니
그 사장님을 만날 수 있는 지혜를 주십시오.
다른 사장님들은 다 저의 고객으로 만들었으나
그 사장 한 분만 바쁘다는 핑계로 저를 만나주지 않고 있습니다.
만일 지혜를 주시지 않으시려거든
이 책의 약속이 틀린 것이니 성경을 빼주십시오."
그는 기도하며 기발한 지혜를 가지고 그 사장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사장님!
하나님은 날마다 저를 만나 주시는데 어째서 사장님은
한번도 저를 만날 수 없나요?
사장님은 제가 믿는 하나님 보다 더 높으시다는 말인가요?"
폴마이어는 이 편지를 전해주면
그 사장은 읽지 않고 버릴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예쁜 상자 하나를 만들어 그 속에 편지를 넣고 포장했습니다.
그리고 비서에게 갔습니다.
"제가 사장님께 드리는 선물입니다.
사장님이 바쁘셔서 만날 수 없으니 제 대신 전달해 주십시오."
비서는 사장에게 이 상자를 전달했습니다.
사장은 호기심으로 그 상자를 열어 보았지만
선물을 들어있지 않고 편지 한장이 있었습니다.
그는 편지를 읽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 속에서 더이상 핑계를 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폴 마이어를 전화로 불러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도시의 대부분의 사장들이 폴 마이어의 고객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는 30대에 그가 꿈꾸던 첫번째 비전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는 어쩌면 폴 마이어 처럼
인생의 기회가 될 수 있는 한 가운데 있는지도 모릅니다.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인생은 바뀌는 것을 의심할 분은 없겠지요.
출처 :한국 아이디어 클럽 http://cafe255.daum.net/_c21_/home?grpid=17L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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