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테크/부자학

[스크랩] 거지에서 성공한 폴 마이어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30. 15:20

 

[보험설계사로 인생성공한 폴 마이어 이야기 ]

 

 

미국의 성공 동기연구원 원장인 폴 마이어는 

                    원래는 말을 더듬는 거지였습니다.

 

어느날 길 거리에 거지행세를 하고 앉아 있었는데

          고급 승용차 한대가 그의 앞을 지나갔습니다.


순간 그는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스스로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올라왔습니다.

 

"왜 똑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누구는 고급승용차를 타고

                        누구는 거지행세를   하는가?"


그는 나무를 붙들고 기도하며

            자신의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 결단했습니다.

 

"나도 사업을 할 것이다.

 

 세일즈맨으로 시작하여 반드시 성공적인 인생을 살 것이다."

 

드디어 보험세일즈맨으로서의 그의 생애가 시작되었습니다.


큰 목표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일을 하다 보니

                                    아이디어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왕 물건을 팔러 다니는 것, 나는 사장급들만 만나자.

 

 팔기는 어렵겠지만 한번 성사되면 대량으로 팔 수 있다.

 

 나는 큰 사람들과 상대하는 세일즈맨이 되자."

 

이런 생각을 하며 길거리를 나갔습니다.


폴마이어는 고급 승용차가 지나가면 차번호를 재빨리 적었습니다.

 

조사하여 주소를 찾아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는 동네 사장급 사람들을 모두

 

자기 고객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한 사장만이 바쁘다는 핑계로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그는 성경 야고보서 1장 5절을 펴놓고 기도했습니다.

 

"오! 하나님! 저는 이 책이 하나님께서 쓰신 책인줄 믿나이다.

 

 여기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하나님께서는 지혜를 구하면 주신다고 하셨으니

                            그 사장님을 만날 수 있는 지혜를 주십시오.

 

 다른 사장님들은 다 저의 고객으로 만들었으나

그 사장 한 분만 바쁘다는  핑계로 저를 만나주지 않고 있습니다. 

 

만일 지혜를 주시지 않으시려거든

          이 책의 약속이 틀린 것이니 성경을 빼주십시오."


그는 기도하며 기발한 지혜를 가지고 그 사장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사장님!

하나님은 날마다 저를 만나 주시는데 어째서 사장님은

한번도 저를  만날 수 없나요?

사장님은 제가 믿는 하나님 보다 더 높으시다는 말인가요?"


폴마이어는 이 편지를 전해주면

그 사장은 읽지 않고 버릴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예쁜 상자 하나를 만들어 그 속에 편지를 넣고 포장했습니다.

 

그리고 비서에게 갔습니다.

 

"제가 사장님께 드리는 선물입니다.

 

사장님이 바쁘셔서 만날 수 없으니 제 대신 전달해 주십시오."

 

비서는 사장에게 이 상자를 전달했습니다.

 

사장은 호기심으로 그 상자를 열어 보았지만

               선물을 들어있지 않고 편지 한장이 있었습니다.


그는 편지를 읽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 속에서 더이상 핑계를 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폴 마이어를 전화로 불러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도시의 대부분의 사장들이 폴 마이어의 고객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는 30대에 그가 꿈꾸던 첫번째 비전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는 어쩌면 폴 마이어 처럼

인생의 기회가 될 수 있는 한 가운데 있는지도 모릅니다.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인생은 바뀌는 것을 의심할 분은 없겠지요.

 

 

 

출처 :한국 아이디어 클럽 http://cafe255.daum.net/_c21_/home?grpid=17Ljv

 

 

 

 

 

출처 : 늑대의 지혜 ™
글쓴이 : Herme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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