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28일(목) 여름의 끝자락.. 오늘은
간만에 휴가, 제주도를
가기로한 날.
폴라로이드 카메라, DSLR카메라 들을 꺼내들고 제주도를 향했다.
첫날의 목적지는 협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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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재 해수욕장 근방 맛집- 빅허브 햄버거
차를
렌트하고 협재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차는 가장 저렴한 마티즈를 렌트하였는데,
하루에 28000원, 자차보험 20000원 정도
들었다.ㅎ)
공항에서
약 35분 정도 걸려 도착한 협재 해수욕장,
허기진
배를 우선
채우려 해수욕장 앞에 있는 햄버거집에 들렸다.
붉은
못 허브땅의 '빅허브 햄버거'
우앙- 너무 큰거
아이요-(결국 먹다 남기고 포장을 부탁드렸다.--;;)
어쨋든
햄버거로 허기진 배를 어느정도 채운 후 본격적으로 해수욕을 시작-.
* 유리처럼 투명한 해변, 협재 해수욕장
물이
너무도 깨끗했다.
해수욕을
하다가 물고기가 지나가는 것이 보일만큼.
이런
분위기의 해변은 호주 캐언즈의 해변의 느낌 이랄까..?
(파라솔은 제외--;;)
튜브를
타기도 하고 스노클링을 하기도 하며 한참을 물속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제주도 해수욕을 하실 분들에게는 협재 해수욕장 강추~!
제주도 한라산 등반기는 다음 포스트에..
출처 : 여행, 디자인 그리고 잡다구리한 이야기
글쓴이 : 몽글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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