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구덩이에 사람이 빠졌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은 야! 너 왜 이런데 가지 말라고 하니까 가서 떨어 졌어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왜 가지 말라고 그렇게 이야기 하니까 거기 가서 떨어 졌냐고 지적하는 것입니다 왜 그런데 가서 떨어 졌냐는 것입니다
또 한 사람은 너 거기 빠져 있으니까 올라와! 올라오라고 하는 것입니다 구덩이에 빠진 사람이 올라가다가 떨어지고 올라가다가 떨어지고 올라갈 수 있습니까? 못 올라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올라가려 해도 또 떨어지는 것입니다
또 한사람이 나타나서 안 되겠다 들어가서 이 사람을 건져 냈습니다 첫 번째 사람은 공자입니다 두 번째 사람은 석가입니다 세 번째 사람은 예수입니다 예수와 석가가 다른 것은 석가는 너 떨어졌으니까 올라와라 올라 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떨어졌는데 어떻게 올라갑니까? 올라갈 힘이 없어서 떨어져 있는데 올라오란다고 해서 올라가집니까? 공자는 뭐라 합니까? 그런데 왜 갔느냐 떨어지는데 떨어지는 장소에 애초에 가지를 말았어야지 공자가 말하는 것은 다 그것입니다 떨어질 장소에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가지 말라! 가지 말라! 가지 말라! 는 것입니다
가지 말라는 장소에 어차피 가서 떨어졌는데 가지 말라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석가는 자꾸 올라오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올라와야 하느냐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평생을 수행해서 올라오라는 것입니다 맨날 올라오라고 가르치는 것이 석가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보니까 올라오게 생기지가 않은 것입니다 못 올라오게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내려 가셔서 그것을 끄집어 낸 것입니다 예수님은 능력이 많으니까 우리를 끄집어내시고 자기도 올라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예수의 손에 의해서 올라올 때 자기가 어떤 노력을 했습니까? 아무런 노력도 안 한 것입니다 한 사람 때문에 그냥 올라간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의롭다 함을 얻으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얻으려고 하는 사람은 아직 못 얻은 사람 아닙니까? 영생을 얻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은 못 얻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통해서 우리에게 의롭다 함을 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다고 말씀 합니다 벌써 생명에 들어갔습니다 한 사람 아담 때문에 미쳐진 죄의 결과도 죽음을 가져왔는데 한 사람 예수 때문에 생명이 살아났다는 말씀입니다 그럼 한 사람 아담 때문에 죽어 가는 것이 강하겠습니까? 한 사람 예수 때문에 살아나는 것이 강하겠습니까? 살아나는 것이 강하다고 하면 의롭다 함을 얻고 생명에 이른 자들이 결단코 지옥 가지 않습니다 그래야 맞을 것 아닙니까? 그래야 아담 보다 더 강하다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를 통해서 의롭다 함을 얻고 생명을 얻은 자도 자칫 잘못하면 지옥 간다고 하면 이런 말이나 마찬 가지입니다 예수님이 구덩이에 빠진 사람을 꺼내서 올라가는데 예수님이 손이 약해서 떨어 뜨려버렸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예수님이 뭐가 부족하셔서 붙잡았다가 손이 약해서 떨어뜨리겠습니까?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예수님께서 올리려는 마음을 먹었으면 그냥 올라가는 것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자녀가 구덩이에 빠져서 발버둥을 쳐서 막 울고 있는데 그 자녀를 보면서 어! 그래 너 죄를 짓지 말라고 하는데 죄를 져서 잘 됐다 가만히 죽어라! 그렇게 할 부모가 있습니까?
그것은 미친 부모입니다 정신 이상 자입니다 아무리 자녀가 죄를 졌어도 건져 주는 것이 부모입니다 그런데 부모보다도 사랑이 더 많은 하나님께서 떨어진 우리를 건져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 주신 것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를 건지신 것은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말씀 합니다
로마서5:19절을 보면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참 이상한 말씀입니다 한 사람이 죄를 지니까 다 죄인이 되어 버리고 한 사람이 의인이 되니까 다 의인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믿습니까? 믿어도 좋고 안 믿어도 좋습니다 제가 믿으라고 해서 믿는 것도 아니고 여러분 스스로 말씀을 분별하시고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한 사람 죄 때문에 모두 죄인이 되어서 그 죄 값으로 다 죽을 수밖에 없고 한 사람 의인 때문에 다 생명을 얻어서 천국 간다는 말씀입니다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고 말씀 합니다 그럼 율법은 무엇이냐 그렇게 말하고 보니까 법을 지키는 것은 아무 소용도 없는데 왜 율법을 주었냐 하나님이 왜 율법을 주었냐 그 말씀입니다 율법을 안 주고 그냥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를 살리시면 될 것 아니냐는 말씀입니다 그 말입니다
율법 줄 필요가 없잔아요 우리가 죽었으면 율법을 주지 않고 그냥 우리를 예수님을 통해서 살리시면 되는데 왜 율법을 주었느냐 왜 율법을 지키라고 주었냐는 그 말입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로마서5:20절을 보면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 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참 이상한 말씀입니다 율법이 가입한 것은 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말씀 합니다 율법을 준 것은 죄를 더하게 한다는 말씀은 법이 있어야 죄가 더 있습니까? 법이 없어야 죄가 더 있습니까? 법이 있어야 죄가 더 있습니다 법이 없어도 죄인인데 죄를 깨닫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법이 없어도 쓰레기를 버리면 죄 아닙니까? 그런데 죄인데도 그것을 버리면서도 죄의식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법은 그것은 죄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법이 없을 때도 죄인이기 때문에 지옥 가야 합니다 그런데 법이 나타나고 보니까 꼼짝 없이 더 지옥가게 생겼습니다 그렇지요? 죄가 없는 줄 알았는데 법이 나타나서 보니까 더 죄인인 것이 보이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는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도저히 죄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람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법이 없어도 사망이 이르는 것 보니까 다 지옥 가는데 아담의 죄로 인하여 그런데 법이 있고 보니까 더 큰 죄인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법이 없을 때도 지옥가야 하는데 법이 나타나서 보니까 더 지옥 가게 생겼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더 지옥가게 생기니까 꼼짝없이 나는 지옥갈 수밖에 없는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다른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살아나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것 아닙니까? 이렇게 더 꼼짝없이 지옥 갈 수밖에 없는 사람에게 다른 방법을 제시해 주려 하니까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넘쳤다는 말씀입니다
아담 죄만으로도 지옥 가는데 법을 만들어 놓으니까 우리도 또 죄를 지었다는 말씀입니다 처음에는 죄 하나 때문에 지옥 가는데 그런데 내가 죄를 짓고 보니까 죄가 또 하나가 붙은 것입니다 이제는 죄가 둘이 되었습니다 하나만 해도 지옥 가는데 둘이 되니까 이제는 꼼짝없이 더 지옥 가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도저히 이곳에서 벗어날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한 가지 죄만 없앤 것이 아니라 두 가지 죄를 다 없애 버린 것입니다 그러니까 은혜가 넘쳤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사역을 이렇게 말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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