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53:5-6절을 보면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우리의 죄악 아담의 죄악 이것을 포함해서 더 죄가 많아졌습니다 꼼짝없이 죽을 수밖에 없는데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둘 다 아담의 죄도 없애 버리고 내가 지은 죄도 없애 버리고 다 없애 버렸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양과 같아서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우리는 양과 같습니다 어떤 사람도 아무리 착한 사람도 곁길로 안 가는 사람이 없습니다 나는 곁길로 안 간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아! 나는 죄가 없어요 예수 믿는 사람도 그렇게 답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만히 보니까 자기 죄 진 것이 별로 없거든요 악한 마음을 품는 것도 아니고 선하게 살고 있는데 그런데 그 사람이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죄를 하나도 안 져도 죄가 되는 것이 있습니다
야고보서에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라고 말씀 합니다 내가 죄를 안지기만 하면 죄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죄를 안지니까 내가 무슨 죄가 있냐고 말 합니다 죄를 안 져서만 죄가 없는 것이 아니라 선한 일을 안 한 것도 죄라는 말씀입니다 선한 일을 하지 않으면 죄 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죄인입니다 다만 죄가 많고 적고의 차이입니다 어떤 사람은 조금 더 많고 어떤 사람은 좀 적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오셨는데 예수님께서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오셨는데 좀 쉬운 비유로 어떤 사람은 죄가 열 개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홉 개가 있고 어떤 사람은 여덟 개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살리러 오셨다면 죄 열 개 있는 사람과 아홉 개 있는 사람과 여덟 개 있는 사람의 차이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살리러 온 분이 볼 때는 차이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 더 있으면 어떻고 하나 덜 있으면 어떻습니까? 그게 그것 아닙니까? 그런데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여덟 개 있는 사람은 아홉 개 있는 사람을 공격 합니다
그럼 자기는 어떻습니까? 자기 보다 더 적은 사람에게 공격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을 받지 말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누구에게 하신 말씀이냐면 율법을 철저하게 지쳐서 의인되려고 하는 바리새인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사람의 생각에 많고 적은 것입니다
시편62:9절을 보면
“진실로 천한 자도 헛되고 높은 자도 거짓되니 저울에 달면 들려 입김보다 경하리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천한 자도 헛되고 높은 자도 거짓되니 저울에 달면 입김 보다 경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경한 것을 가지고 누가 더 잘하니 못하니를 따지고 있습니다 율법주의에 빠지면 누가 잘하고 못하고 하는 것을 따지고 그것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시니까 입김보다 경하다는 말씀입니다
입김 보다 경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자는 구원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차이가 있어야 그 차이를 재어서 구원하실 수 있을 텐데 입김보다 더 경한 것을 가지고 어떻게 잴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믿는 자는 누구든지 다 구언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는 거기가 거기고 다 마찬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양들이 물에 빠졌다고 생각해 보세요 열 마리가 물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어떤 양은 기를 때 곁길로 잘 도망 다니던 양입니다 그 양도 있고 착한 양도 물에 빠졌습니다 목자가 양을 건지려고 하는데 곁길로 잘 가던 양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도망 잘 다니던 양도 마찬 가지로 건집니다 목자가 양을 건질 때 이 양은 말을 잘 듣는 착한 양이다 이 양을 잘 도망 다니던 양이다 그것을 따지지 않고 건져내는 것입니다 건지려면 다 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양과 같이 여기십니다 우리를 건지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다 건져 내시는 것입니다
한 사람 의에 한 행동으로 모든 사람이 의인이 되었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로마서5:20절을 보면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 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죄가 있는데도 죄인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죄를 자꾸 범하니까 죄를 더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다고 말씀 합니다
로마서5:21절을 보면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한다고 말씀 합니다 죄도 사망으로 왕 노릇 하면 죄 때문에 죽어야 합니다 의도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면 의로 말미암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말씀 합니다 의가 왕 노릇 해서 영생에 이른다는 말씀입니다 죄가 왕 노릇 하면 사망에 이릅니다 의가 왕 노릇 하면 영생에 이릅니다 죄가 왕 노릇 하면 사망에 이르고 의가 왕 노릇 하면 영생에 이릅니다 참으로 놀라운 말씀입니다
온 백성은 왕 밑에 있는 것입니다 김 정일 같은 왕이 있으면 그 백성이 못 견디는 것입니다 그런데 민주 국가의 왕이 있으면 살기가 좋습니다 왕이라고 하는 것은 그 나라의 모든 것을 다 지배 합니다 죄의 왕이 되면 죄로 말미암아 갇혀질 수밖에 없습니다 김 정일 밑에 있으면 김 정일 밑에 갇혀야 하는 것입니다 김 정일 앞에 꼼짝을 못 합니다
그러나 자유를 주는 왕 밑에 있으면 그 왕 밑에서 평안을 누리고 살 수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죄가 왕이 되어서 죄 밑에 꼼짝을 못했기 때문에 사망을 당해야 합니다 그런데 의에 왕이 왔습니다 의에 왕이 와서 의가 넘치니까 모든 사람에게 자유를 주신 것입니다
죄에서 자유를 얻었습니까? 여러분 죄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모든 율법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죄에서 자유를 얻었다는 말씀은 법을 어긴 것이 죄 입니다 여러분 진짜로 죄에서 자유를 얻었습니까? 죄에서 자유를 얻었으면 법에서 자유를 얻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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