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 강해 68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7. 06:09

에베소서2:15-16절을 보면 

“원수 된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가 원수가 되었는데 십자가로 이것을 소멸 했습니다 십자가로 없애 버리시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목하게 만드셨습니다 원수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다고 말씀 합니다 

 

예수님께서 율법을 폐하로 오셨습니까? 안폐하러 오셨습니까? 마태복음5장에는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여기는 보니까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였다고 말씀 합니다 한쪽에는 폐하러 오시지 않았다고 말씀 하시고 한 쪽에는 폐하러 왔다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어느 말씀을 믿어야 합니까? 

 

제가 이제 까지 율법은 다 죽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문제는 구원에 대해서 죽었다는 말씀입니다 오해를 하시면 안 됩니다 법이 살아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사망에 이르는 것입니다 만약 법이 없다면 우리는 죽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법이 살아 있기 때문에 살인이라는 죄를 지면 그 대가로 법의 심판을 받고 생명이 죽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도둑질을 하면 몸이 구속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직 우리 육체에 있어서는 그렇게 법이 살아 있지만 구원을 받는데 있어서는 모든 법이 폐하여 졌다는 말씀입니다 이제부터 그것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율법을 세우고 지키라는 말씀이 아니라 죄를 지면 법이 살아서 우리 육체에 보응이 온다는 말씀입니다 구약의 율법이 살아서 우리에게 영향을 준다는 말씀이 아니라 이웃을 해롭게 하는 죄에 대한 법이 살아서 내가 죄를 지면 육체에 보응이 온다는 말씀입니다 

 

히브리서7:16-19절을 보면 

“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이니 증거 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케 못할지라)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전 옛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말씀 합니다 전 옛 계명은 율법입니다 전 옛 계명은 폐하여 졌습니까?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오지 않았다고 말씀하는데 여기는 왜 또 폐했다고 말씀 합니까? 여러분이 이 말씀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완성하러 오신 분이십니다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율법을 완전하게 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율법의 완전이라고 하는 말씀은 율법을 세운 목적은 지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율법을 세운 목적은 지키라는 것이고 또 율법을 지키지 못하면 죽인다는 것입니다 

율법을 세운 목적은 율법을 지켜라 지키지 아니하면 죽인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율법을 지켜야 하는데 율법을 지키지 못해서 죽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율법을 다 지켜 버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지켰기 때문에 죽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지키지 못했던 율법을 예수님께서 대신 죽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은 폐해진 것이 아니라 그냥 그대로 있고 율법의 효력이 그대로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죽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분이 아니십니다 그런데 여기 전 옛 계명이 십자가로 폐하여 졌다는 말씀은 내가 율법을 못 지켜서 죽어야 하는데 이것을 대신 갚아 버리니까 율법 그 자체가 없어진 것이 아니라 법에 대한 대가가 무효해 졌다는 말씀입니다 

 

법에 대한 효력이 없어졌다는 말씀입니다 법은 살아 있습니다 법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은 살아 있는데 법에 대한 효력만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법을 범할지라도 지옥가지 않습니다 법에 대한 효력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그 효력은 예수님 때문에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죄를 지면 육체적으로 보응을 받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세상에서 깨끗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말은 예수님이 내 대신 법에 대한 대가를 지불했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법에 대가가 죄 입니다 죄의 대가를 지불하신 분이 예수님 이십니다 법에 대한 대가를 다 지불하신 분으로 믿어야지 절반만 지불했다든지 일부만 지불했다고 믿는 사람은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법에 대한 요구를 얼마나 지불했습니까? 100% 지불 했습니다 여러분의 죄에 대한 대가를 100% 지불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범죄 했는데 이 많은 범죄 한 사람을 대신해서 한 사람이 죽음으로서 이것을 다 없애 버리셨다는 말씀입니다 

한 사람 죽음으로 다 없애 버렸습니다 법에 대한 대가를 다 지불하신 분은 죄를 범한 모든 사람을 창조한 분이십니다 창조하신 분이 자기 몸으로 대가를 지불했다면 그 값을 지불하고도 남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우리 모든 죄에 대가를 지불하신 분으로 믿는 것 그것이 곧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우리 죄 값을 다 지불해 버렸기 때문에 법적으로 죄 값을 지불해 놓고 너희들은 죄가 없다 그렇게 선언하는 것입니다 누가 지불했습니까? 예수님이 그것을 지불하시고 죄가 없다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복음을 증거 할 때 이런 말들을 증거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까지 율법 속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 하기란 참 힘든 것입니다 여러분이 나가서 복음을 전하려면 이 말씀을 못 알아듣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쉽게 설명을 해 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쉽게 다른 사람을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여러분 스스로가 먼저 복음 안에서 든든히 서 있어야 합니다 두 친구가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아주 친한 친구입니다 하나는 판사가 되었습니다 하나는 강도입니다 친한 친구 사이에 재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서부터 너무 다정한 친한 친구지만 이 재판장은 강도를 재판해야 합니다 자기 친구지만 재판해야 합니다 재판하기 싫어도 재판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판사는 무엇에 의해 재판을 해야 하느냐면 법에 의해서 재판을 해야 합니다 판사는 법에 의해서 재판을 해야 합니다 법에 재판을 해야 하는데 법에 의해서 재판을 하다 보니까 친구가 벌금을 내게 되었습니다 벌금 천만 원 벌금형을 내릴 수밖에 없습니다 판사가 어떤 형을 선언하면 친구는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야! 내 친구가 나를 정죄하다니 기분이 안 좋을 것입니다 판사는 기분이 좋든지 안 좋든지 판결을 내려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법 때문에 친구가 기분이 좋든 안 좋든 판결을 내려야 합니다 판결을 내렸습니다 판결을 내리니까 벌금을 못 내면 감옥에 들어가서 살아야 합니다 감옥에 가서 살 수 없는 이 사람을 재판관이 판결을 내리고 판결을 내린 재판관이 다시 갚아 주었습니다 

 

판결은 내려놓고 감옥에 들어가야 할 친구에게 이것을 갚아 놓고 너 내가 판결 내린 빚을 내가 갚았으니까 너는 내 말을 믿고 나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 친구는 믿으면 됩니다 판사의 말을 믿으면 됩니다 판사의 말을 믿으면 감옥에서 나갈 수 있습니다 판사의 말을 안 믿으면 감옥에 앉아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판사입니다 예수님께서 법 때문에 우리에게 사형을 언도 했습니다 사형 언도를 내려놓고 친구가 죽을 수밖에 없으니까 자기가 대신 죽고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친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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