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 강해 80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7. 06:16

아들이 자유를 주어서 자유를 얻은 사람만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것이고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한다고 말씀 합니다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 합니다 종으로서 생활하는 그 사람은,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그 사람은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유를 주셨기 때문에 완전한 자유를 얻었고 율법의 집에서 해방 되었다고 말씀 합니다 6장 12절 부터는 일반적인 죄 문제의 율법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헌신하도록 정해 논 율법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 것, 십일조를 드려야 하는 것, 이런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율법의 집에서 나왔다는 말씀입니다 이 집에서 아직 나오지 못한 사람은 결국 죄의 종이 되어 불법에 이르고 그 마지막은 사망이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율법의 집에서 나와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집으로 옮겨 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복음에 복종하라는 말씀입니다 의에게 종으로 드린다는 말씀은 복음에 복종하여 거룩함에 이르라는 말씀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1 : 8절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의에게 종으로 드린다는 말씀은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라는 말씀입니다 복종이라는 단어는 전쟁에서 패한 사람이 자기 의지가 하나도 없이 승자에게 복종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긴 자가 죽이면 죽는 것이고 살리면 사는 것이 복종입니다 바로 이런 종이 된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복종하라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복종하는 성도만이 거룩함에 이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6:20절을 보면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 하였느니라” 

  

저 집에 종이 되었을 때는 이 집하고는 상관이 없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의 집에 있을 때는 은혜의 집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율법을 지켜서는 의를 얻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은혜에 대해서 자유 했습니다 그런데 은혜의 집에 와서는 율법의 집에 대해서는 자유 하는 것입니다 지금 그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율법에 있을 때는 은혜에 대해서는 아무 상관이 없고 은혜의 집에 들어와서는 율법에 대해서 우리와 상관이 없는 것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에 종이 된 사람은 절대로 의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로마서6:21절을 보면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너희가 그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그때라는 말씀은 율법의 집에 살 때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율법의 집에 살 때 무엇을 얻었느냐 그 열매는 사망이라고 말씀 합니다 율법을 아주 쉽게 생각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그 율법을 지키는 것은 결국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지금 분명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키고 있는 단 한가지의 율법이 여러분을 사망으로 끌고 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교회 안에서 지키고자 그렇게 애쓰고 있는 율법들이 결국에는 사망에 이르는 열매를 맺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왜 사망이냐면 의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사망이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켜서는 천국에 갈 수 있는 의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그 마지막은 사망이라는 말씀입니다 

 

열매에 대해서 조금 생각해 보겠습니다 열매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지나가면 문제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 합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으라고 말 합니다 성령의 열매가 어디 나옵니까? 갈라디아서5장 22절에 성령의 열매가 나옵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말 합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데 갈라디아서 5장22절부터 있는 열매를 보면 우리는 신앙생활을 수십 년 해 왔지만 어느 것 하나 맺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단 한 가지라도 자신 있게 맺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마태복음3:10절을 보면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 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말씀 합니다 열매가 없으면 지옥 간다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7:16-20절을 보면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아름다운 열매 못된 열매 두 가지 열매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겉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야 참 복음을 깨달은 사람이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여기에 있는 말씀도 꼭 그렇게 말씀하는 것 같습니다 복음을 가졌다 하면 아름다운 열매가 맺혀져야만 한다고 말 합니다 

 

복음을 가진 사람들이 그렇게 깨끗하게 살 수 있느냐 그것은 아닙니다 이 문제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열매 없는 사람들이 찍혀 불에 던지 운다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그럼 우리는 열매가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열매를 맺으라고 하는 그 사람도 사실은 겉으로 보이는 열매를 맺지 못했으면서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 중에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맺지 못했으면서도 열매를 맺으라고 큰 소리 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5:1-2절을 보면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나무는 찍어 제하여 버린다고 말씀 합니다 복음을 깨달아도 무엇을 해야 하느냐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가진 사람들이 이런 문제에 대해서 고민입니다 왜 그러냐면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좋은 열매를 맺혔습니까? 좋은 열매를 못 맺으니까 상당히 고민을 합니다 이 문제를 확실하게 알고 가야 해결을 받지 그렇지 않으면 복음이 가리워져 버립니다 복음이 가려집니다 복음이 막혀 버려서 더 이상 나갈 수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열매는 어떤 것입니까?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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