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 강해 83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7. 06:17

내적인 열매와 외적인 열매를 어떻게 생각할 수 있냐면 이 보배를 질그릇에 담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질그릇이 깨끗한 것입니까? 속에 있는 보배가 깨끗한 것입니까? 보배가 깨끗한 것입니다 질그릇에 보배를 담았습니다 이 질그릇이 깨끗하지 못해도 속에 있는 보배는 보배입니다 

 

질그릇이 깨끗해도 속에 있는 보배는 보배가 되고 질그릇이 깨끗하지 못해도 속에 있는 보배는 보배입니다 질그릇과 보배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질그릇이 어떻게 되도 속에 있는 보배는 같은 것이지 다른 것으로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질그릇이 나쁘다고 해서 보배가 달라지느냐하면 그러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내적으로 얻은 믿음의 열매는 외적으로 열매가 있든지 없든지 안에 있는 열매는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이런 결과가 있습니다 외적인 열매가 풍성하면 외적으로도 풍성해지는 것입니다 외적인 열매를 맺지 말라는 말씀이 아니라 지금 구원에 관한 내적인 열매가 무엇인가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외적인 열매를 맺어야 하지만 그러나 외적인 열매로 영생에 이르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내적인 열매가 맺혀지면 하나님께서 간섭하시고 성령께서 우리를 책망 하십니다 

 

밖에서 다른 사람이 책망하는 것이 아니라 속에서 너 그렇게 하면 안되 하면서 책망을 하는 것입니다 그 책망을 듣기 때문에 외적으로도 그만큼 조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외적으로도 열매가 맺혀집니다 사도바울은 영생이냐 사망이냐 정말 중요한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생에 이르는 사람은 죄에 종이 아니라 의의 종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망에 이르는 사람들은 아직도 죄에 종이다 율법의 종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전에는 너희가 죄의 종이더니, 율법의 종이더니 이제는 하나님께 와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종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의의 종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죄의 종이 아닙니다 율법의 종이 아닙니다 의의 종이 되었고 의의 열매를 맺혔습니다 이 열매는 영생에 이르는 열매입니다 

 

이 열매를 갖지 못한 사람은 무화과나무와 같이 외적으로는 아무리 풍성해도 예수님께서 속에 열매가 없기 때문에 그 나무를 저주하시는 것입니다 속에 열매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영적으로 내적인 열매를 맺은 사람은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엄청나게 중요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해야 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내적으로 열매가 맺혀진 사람들은 하나는 교인들에게 가서 내적으로 열매를 맺게 해야 하는 임무가 있고 하나는 이방인에게 가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 임무가 있습니다 

두 가지의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로마서6:23절을 보면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 이니라”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율법의 삯은 사망입니다 삯으로 구원을 얻으려면, 율법으로 구원을 얻으려면 그것은 사망입니다 어떻게 구원을 얻어야 하느냐 은사로 얻어야 합니다 은사는 그냥 주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구원을 삯으로 얻으려고 하는 사람이 참 많이 있습니다 

 

자기는 삯으로 얻으려 한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 행동으로 무엇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삯으로 얻으려는 것입니다 그 삯은 사망입니다 왜 그러냐면 삯으로는 열매를 맺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열매를 맺을 수만 있으면 참 좋은데 삯으로는, 율법으로는 의의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잘해보아도 의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영생의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망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사는 거저 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저 주는 은사는 영생입니다 우리는 열매가 맺혀진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복음에 복종함으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었다는 말씀입니다 

 

죄의 종에게서 해방 되어 의의 종이 된 사람입니다 율법의 종에게서 해방되어 의의 종으로 드려 영생에 이른 사람입니다 우리는 완전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 사람들에게 대해서 7장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7:1-2절을 보면 

“형제들아 내가 법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형제들아 내가 법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말씀 합니다 전에는 하나의 예를 들어서 말씀을 하였고 어린 사람들에게 어디의 종이냐 종에게서 해방 되었다는 것을 말씀하였고 이제는 법아는 사람들에게 법적으로 말씀하는 것입니다 

 

법은 남편과 아내가 하나로 연합된 것입니다 그럼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 그 아내는 자기 마음대로 할 권한이 없습니다 남편도 마찬가지 아내가 살아 있는 동안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이 둘이 다 서로가 서로에게 매여 있습니다 그것은 법적으로 매여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지금 법을 들어서 법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7:2-3절을 보면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찌라도 음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이것은 법적인 것입니다 이 아내가 죽으면 남편은 마음대로 갈 수 있습니다 또 이 남편이 죽으면 아내는 마음대로 갈 수 있습니다 하여튼 둘 중에 하나가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를 얻습니다 해방이 되어 버립니다 

 

남편 있던 여자가 남편이 죽었습니다 이 여자가 남편의 법을 안 지키면 어떻게 됩니까? 상관이 없습니다 남편이 죽어 버리면 남편의 법을 안 지켜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남편의 법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남편에게 매여 있지도 않고 그 집에서 떠나도 누가 말할 사람이 없습니다 이것은 법적인 것으로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그 말씀입니다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말씀 합니다 

 

로마서7:4절을 보면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지금 무엇을 말씀하느냐면 법적인 예를 들어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법적인 예를 들어서 말씀하는데 우리에게 법적으로 말할 때 하나의 법이 있었습니다 이 법은 율법입니다 율법이 있고 하나는 예수라고 하는 법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우리 남편이 율법 이었습니다 

 

율법이 자기 남편이었는데 그런데 율법이 죽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아무데나 가도 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이라는 남편이 죽어 버렸습니다 율법이라는 남편이 죽어 버렸으니까 이 남편은 나에게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시집을 가도 괜찬은 것입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메모 :

'신앙테크 > 로마서강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로마서 강해 85  (0) 2008.10.07
[스크랩] 로마서 강해 84  (0) 2008.10.07
[스크랩] 로마서 강해 82  (0) 2008.10.07
[스크랩] 로마서 강해 80  (0) 2008.10.07
[스크랩] 로마서 강해 79  (0) 200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