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7:4절을 보면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율법에서 죽었으니까 하나님에게 가서는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7:5절을 보면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전에는 사망의 열매를 맺게 했습니다 사도 바울도 전에는 법을 잘 지킨 사람입니다 자기 스스로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망에 이르는 열매를 맺은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무엇입니까? 율법을 잘 지켜서 의를 얻으려고 하는 것이 바로 죄의 정욕이라는 말씀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이 죄의 정욕으로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졌지만 결국에는 사망의 열매를 맺어 영생을 얻지 못 했습니다 율법을 지켜서 의를 얻을 수 있다면 얼마든지 정욕을 가져야 하겠지만 의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은 죄의 정욕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고린도후서9:10절을 보면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신다고 말씀 합니다 이 의의 열매는 영생에 이르는 열매입니다 의의 열매가 영생에 이르는 열매입니다 의의 열매가 영생에 이르는 열매인데 이 의의 열매는 오직 믿음으로만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믿음이 아닌 율법으로는 의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의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의의 열매는 영생에 이르는 열매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빌립보서1:10-11을 보면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의의 열매가 맺혀지는 것입니다 예수를 통해서만 의의 열매가 맺혀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아니고는 의의 열매가 맺혀지지 않습니다 예수를 통해서만 의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예수를 통해서 의의 열매를 맺는 것은 율법을 통해서가 아니라 예수를 믿음으로 되는 것입니다 무화과나무는 믿음의 열매가 없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의 열매는 있었는데 믿음의 열매가 없었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율법의 열매는 있었는데 그러나 내적인 믿음의 열매는 없었습니다 이 무화과나무 잎사귀는 무엇을 상징하느냐면 최초에 아담이 입었던 무화과나무 잎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무화과나무 잎으로는 자기 몸을 가리 울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나무는 잎사귀만 무성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 잎사귀 무성한 것은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무화과나무 잎사귀로 자기를 가리려는 사람은 말라버릴 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무화과나무 잎사귀로 가리 우는 것은 믿음의 열매가 아니라 행위의 열매입니다 자기가 따다가 만들어서 입었습니다 자기가 만들어서 입는 무화과나무 잎사귀의 옷은 행위의 열매입니다 이 행위의 열매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열매를 원하고 있습니다 행위의 열매가 아무리 풍성해도 믿음의 열매가 없는 사람은 말라죽을 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망한 원인이 바로 그것입니다
로마서9:30-32절을 보면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의를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
행위의 옷을 입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행위의 옷을 입었기 때문에 무화과나무 잎사귀는 무성했지만 속에는 열매가 없었습니다 오늘날도 율법적으로 볼 때 깨끗하게 산다고 해서 그 속에 구원이 보장된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적으로 아무리 깨끗하게 산 사람이라도 그리스도 예수 십자가의 믿음을 100%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사람은 속에 열매가 없습니다
속에 열매가 없으면 그 가지는 잘라 버립니다
사람들은 나무의 열매를 비유해서 말씀하니까 나무에 열매가 맺혀진 것을 생각하는데 그것은 보이는 열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열매는 그 나무뿌리에서 진액이 올라가서 맺은 다른 진액의 열매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뿌리가 다른 나무면 다른 진액이 올라갑니다 보이지 않는 믿음의 열매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전에는 율법의 종이 되어서 율법의 진액이 올라가고 있었는데 이제는 예수에게 붙어서 예수의 진액이 올라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내적인 열매입니다 이 나무에 붙어 있다면 외적인 열매가 보이지 않을지라도 내적으로는 열매가 있는 것입니다 진액을 먹고 사는 것입니다
복음은 내적인 열매요 율법은 외적인 열매입니다 정말 중요 합니다 복음을 깨닫고도 율법의 열매를 맺혀야만 천국에 갈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것은 엄청난 잘못입니다 사실 복음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아무렇게나 살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영생을 얻는 열매가 무엇인가를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구원 문제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정확하게 가르쳐 주지 않으면 구원론에서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구원론이 흔들리면 이단으로 쉽게 빠져 버리는 것입니다
영생의 열매는 어떤 것이냐, 사망의 열매는 어떤 것이냐, 영생의 열매는 믿음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지금 그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골로새서1:6절을 보면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복음이 들어가니까 열매가 맺혀 졌습니다 복음을 깨달은 날부터 열매가 맺혀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율법의 열매요 하나는 복음의 열매입니다 율법의 열매는 그 결과가 사망에 이르고 복음의 열매는 그 결과가 영생입니다 두 가지 열매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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