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 강해 84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7. 06:18

사도바울은이런 예를 들고 저런 예를 들어서 우리에게 복음과 율법을 말씀하는 것이지 이 말씀을 보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아! 남편 죽으면 시집가도 괜찬구나 할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 쓴 것인 줄 아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말씀은 그런 말씀이 아니라 세상 법대로 그런 것이나 마찬가지로 이렇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기록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복음에 적용 시키는 것이 아니라 남편 죽었습니까? 아 그럼 시집가도 괜찬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을 가르쳐 주려고 기록한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성경에서 말씀하지 않아도 남편이 죽으면 그 남편에게서 벗어나서 자유 하니까 아무데나 가도 괜찬은 것입니다 그것은 법적으로 괜찬은 것입니다 굳이 성경이 아니라도 세상 사람들도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야기 하고 말 것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여기에서 말씀하는 것은 율법과 복음의 두 남편이 있었는데 그 하나가 죽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새로운 남편에게 가야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나니 이제 죽어 버렸습니다 죽었으면 그만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율법의 남편이 죽어 버렸으니까 예수의 남편에게 시집을 가는 것입니다 예수에게 시집가는 것입니다 예수 남편에게 시집가면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얻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7:5절을 보면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율법과 복음의 두 남편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에 남편은 율법의 남편입니다 율법은 육신으로 나타납니다 육신에 있을 때 이 말씀은 율법을 지켜서 나타내고자 할 때 그 말씀입니다 육신에 있을 때는 그 육신에 잘 나타내려고 하니까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정욕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율법에 있으면 그 율법을 잘 지키고자 하는 것이 사람의 정욕입니다 율법을 잘 지키고자 하는 그것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무엇인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지금 일반적인 죄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지키는 것을 계속해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마태복음23:23을 보면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바리새인들은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그 지체에 역사 하였습니다 어느 정도 역사하였느냐면 근체의 십일조를 드릴 정도로 율법의 정욕에 깊이 빠져 있었습니다 제사를 드리는 것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흠이 없을 정도로 드렸습니다 

이것이 바로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라는 말씀입니다 바리새인들 지체 중에서 이런 정욕적인 죄가 역사하여 그들은 근체의 십일조를 드릴 정도로 아주 철저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한 그 정욕으로 인하여 의와 인과 신을 버림으로 해서 결국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었다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23:25절을 보면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그들은 율법으로 말미암아 겉은 너무도 깨끗하게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너희 겉은 깨끗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은 이렇게 겉을 깨끗하게 하는데 사망에 이르는 열매를 맺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교회 안에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죄에 정욕에 사로 잡혀서 그것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율법은 우리 지체 중에서 계속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더 깨끗해지도록 마치 정욕이 이는 것처럼 역사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율법을 철저하게 지키게 하는 그것이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한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겉은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졌지만 예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았습니다 

 

사람이 교회 안에 들어와서 율법을 대하면 그것을 지키고자 열심을 내는 것입니다 차라리 교회 안에 들어오지를 않지 일단 교회 안에 들어오면 율법에 대해서 더 의로워 지고자 정욕 적으로 더 많은 율법을 지키고자 힘쓴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7:6절을 보면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찌니라” 

 

율법은 우리에게 정욕이 일 정도로 그것을 지키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면서 우리를 얽매이게 하는 것입니다 율법은 지키면 지킬수록 이렇게 점점 얽매이게 하는 것입니다 얽매이게 하기 때문에 바리새인들이 근체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대 교인들은 근체의 십일조 보다 더 얽매여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근체의 십일조 보다 더 철저하게 드리고 있습니다 십일조를 많이 드리면 드렸지 적게 드리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전 남편은 율법은 죽었습니다 전 남편이 죽었으면 그 남편에게서 얽매였던 것에서 벗어나 자유 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의 남편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벗어나지 못하면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 여자가 두 남편을 두고 이쪽도 섬기고 저쪽도 섬기려면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사도 바울은 힘이 드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전 남편에 얽매이면 새로운 남편을 섬길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찌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 남편을 섬기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만약 두 남편을 함께 섬긴다면 어느 남편이라도 그 여자를 가만히 두지 않을 것입니다 

율법의 남편은 자기 율법으로 사망에 이르게 할 것이고 복음의 남편은 그 간부를 내 쫓을 것입니다 지금 그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에 남편을 섬기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영적으로 새로운 것으로 하고 의문에 묵은 것 의문은 글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문자가 무슨 문자입니까 글 문자입니다 의문이라는 것은 글로 쓴 것으로 하지 아니하고 율법으로 하지 아니하고 영으로 한다는 말씀입니다 왜 우리가 의문에서 벗어났는가 하는 문제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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