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은혜와 소망의 설교집

[스크랩] 구원의 확신을 가져라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9. 05:26
 
구원의 확신을 가져라

 

  마태복음 19장 27절 -30절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구원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어 지는 것이고, 구원의 결과는 영원한 생명을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토록 누리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고 멸망치 않습니다.

  믿음은 서론이요, 구원은 결론입니다.

그러면 믿음과 영생 사이의 중간에 여러 가지의 논리가 있습니다.

믿음을 가지되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야고보서 2장 의 말씀도 있고, 구원을 얻기 위하여서는 성령을 받아야 한다는 것도 일종의 논리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그 증거로 나타나는 것이 있는 사람이 구원을 얻는 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증거가 따라오지 않는 믿음, 그림자가 없는 믿음은 구원이란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라합은 믿음을 가졌기 때문에 자기의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이스라엘 정탐꾼을 영접하였고,

아브라함은 믿음이 있었기에 그 증거로 순종함이 나타났습니다.

  사도 바울도 역시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 증거로 자기의 모든 육신적인 명예를 주님을 위하여 버렸습니다.

  빌립보서 3장 8절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우리의 믿음의 증거로는 믿음으로 인하여 버리는 것이 많은 사람이 행함이 있는 사람입니다.


  베드로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쫓았는데 무엇을 보상으로 얻을 것인가 하고 물었습니다.

  마태복음 19장 29절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누가 복음 18장 29절 - 30절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주를 위하여 버린 것이 많은 사람은 그 버린 것보다 100배나 더 받고, 영생은 상속하는 참으로 복된 삶입니다.

 

  부자 청년은 주님을 위하여 재산을 버리고, 주님을 쫓으라고 할 때에, 버리는 것이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다가 주님의 제자가 되는 기회를 놓치고, 영생을 상속하는 축복도 받지 못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이 목사님 나는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하고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얻는 대답은 당신은 영생을 상속 할 수 있습니까? 라는 반문입니다.


  상속은 내가 무엇을 노력하여 받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가 나의 무슨 노력함이 없이도, 그저 물려주는 것이 상속이듯, 내 노력함이 없이 영생을 상속하는 것 이상 더 확실한 구원의 보장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주님을 위하여 버린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여 보고 이것이 많을수록 확실한 구원을 상속받고 아울러 금세에서도 백 배나 더하는 복을 받습니다.


  모세는 애급의 장차 임금이 될 왕자 자리를 버리고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여 고난에 동참하였습니다.  반대로 솔로몬 왕은 너무 많이 얻고, 버리지 못하여 결국 이방 우상을 섬기다가 멸망한 사람이 된 아까운 임금님입니다.


  가롯 유다는 예수님의 권면을 듣고서도 물욕을 버리지 못하여 은 30에 예수님을 팔았습니다.

  데마는 세상을 버리지 못하여 다시 세상의 길로 돌아갔습니다.

  디모데 후서 4장 10절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믿음을 버리면 마귀를 얻고, 마귀를 버리면 생명을 얻습니다. 

토끼를 두 마리를 한꺼번에 잡지 못합니다. 하나를 버리고 하나만 끝까지 쫓아야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만을 사랑하고 믿음대로만 살아서 세상의 모든 정욕, 탐욕 욕심을 버리고 주님만 쫓다가 영생을 상속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구원의 확신은 영생을 상속하는 자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상속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의 구원도 있을 수 있겠지만, 확실한 보장이 없이, 언제 믿음을 떠나서 구원을 놓칠지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많은 것을 버리고, 오직 예수님만을 쫓고, 사랑하며 그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살다가 그날에 영생을 상속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믿음 때문에 버리는 것이 많아야 성령도 받고 영생도 상속하게 됩니다. 

성령을 받는 사람들을 보면 자기의 모든 체면을 버리고, 죄를 회개하고, 죄악을 토하여 버리고, 매달리고 구하는 사람에게 임하고, 특별히 더욱 열심히 매달리고, 많은 것을 더욱 버리면, 성령 충만함이 더 많이 임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베드로와 같이 모든 것을 버리는 지경에 이르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금세에서도 백배나 더 받고 내세에서는 영생을 상속하는 성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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