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은혜와 소망의 설교집

[스크랩] 염려하지 말라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9. 05:34
 
염려하지 말라

 

  베드로 전서 5장 7 - 11절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권력이 세세 무궁토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세상에 살면서 염려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염려가 없는 사람이 있다면 철모르는 어린 아이 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어린 아이 같은 사람이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고 하였는데, 어린아이는 염려가 없고 모든 것을 부모에게 맡기고, 부모를 믿음으로 염려 없이 지냅니다.  이같이 하나님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믿고 사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는 어린아이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너의 염려를 다 주게 맡겨라” 하시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것을 다 내게로 가져오라 하신 주님이십니다.


  염려가 생기는 이유

 

1. 믿음이 없으니, 안 믿으니, 염려가 생기는 것입니다.

  내가 하려니 힘이 벅차고, 그 사람에게 매끼려니 잘 해낼지 모르니 염려가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몽땅 맡기면 전능하신 하나님이 어련히 알아서 좋은 것으로 인도 하는 믿음이 있으면 염려가 없습니다.

  한나가 아들이 없어서 근심 걱정 염려 속에 살다가, 엘리 제사장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맡기고

즉시 수색이 없어 진 것 같이, 우리도 하나님께 맡기고 염려, 수색이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신유를 바라며 병 고치기를 바라는 사람은 이렇게 하면 질병이

 떠나갑니다.

질병을 고칠 때에는 염려를 맡기고, 병에 대한 걱정에서 해방되어야 병이 낫습니다.

이러다가 죽으면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하며 염려하는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의 기적의 손길로 병을 고침 받지 못합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잊어버리면 병은 완치됩니다.


  하나님은 응답을 하시기 전에 이 사람이 믿고 있나, 안 믿고 있는가를 달아보는 기간이 있습니다.


주의 종이 기도하였으면 적어도 24시간 동안만이라도 염려를 버리고, 하나님이 고치셨다는 믿음을 보이면, 이 사람은 병에서 놓임을 받지만, 병에 대한 염려를 계속하고 있는 사람은 믿음의 시험에서 실패하므로 병에서 고침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사무엘상 1장 18절 “가로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다시는 수색이 없느니라” 하고, 한나가 아직 태기가 없어도, 하나님께 믿음을 보이니 19절에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 지라”

한나가 믿음을 보이고 있으니 하나님이 한나를 생각하시고, 사무엘을 잉태하게 하고, 그 후에도 3남 2녀를 더 낳게 하여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염려, 수색을 버리면 하나님이 책임지고 일하십니다.

 

  필자가 중국에서 선교집회를 한 후에, 병자를 위하여 기도하기 전에, 신신당부하는 것은 적어도 24시간, 아니면 3일 동안은, 아프고 견딜 수 없어도, 주의 종이 예수이름으로 기도하여 주셨으니 나는 고침을 받았다라고 주장하라고 당부합니다. 

손에 박힌 아주 작은 가시가 빠졌어도 그 상처 부위는 몇 시간 아픈데, 꽃을 꺾어다가 꽃병에 꽃아 둔 것을 보이면서, 이 꽃이 살았나?  죽었나하고 물어보고, 살아있는 것 같지만 뿌리가 잘렸으니 죽은 것이다. 라고 말하면서, 주의 종이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였으니, 이 병은 떠나갔다고 아프고 견딜수 없어도 믿음으로 주장하면, 한나와 같이 태기가 없어도, 제사장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주의 종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나가는 사람은, 모든 질명을, 고칠 수 없는 癌(암)병도, 감기보다 쉽게 고침을 받습니다.  수많은 간증이 중국 선교 집회 후에 있었음을 간증합니다.

 이 사실을  더 확실하게 전하기 위하여 제 귀로 직접 들은 말을  겸손한 마음으로 올립니다.

"한국에는 조용기 목사가 있고 중국에는 김준 목사가 있다" 는 말을 저를 가까이 지켜본 분이 말하였습니다.


2. 근신하라.

  근신하라는 말은 욕심 부리지 말라는 말입니다.

탐욕의 염려가 없도록 욕심을 부리고 자기를 살펴보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근신이라는 것은 자기반성이요, 회개입니다.  자기를 반성할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내가 오늘 무슨 욕심을 부리고 욕심 속에 살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하여야 합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는 말씀이 있는 것 같이, 매일 자기의 욕심을 한번쯤 근신하고, 회개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근심은 욕심을 따라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욕심을 버리는 우리가 먼저 되어야 염려에서 해방이 되는 것입니다.


3. 깨어라.

  깨어 있다는 것은 항상 기도를 힘쓰며 살아감을 말합니다.

정신을 똑똑히 차리고, 넘어지지 않도록 정신 차리고 사는 것이 깨어 있는 것입니다. 

환상적인 공상에서, 탐욕에서, 세상의 재미에서, 술에서 깨어야 합니다.

잠에서 깨고, 졸음에서 깨고, 까막눈에서 깨어서, 영의 세계를 밝히 보고,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실천하는 사람이 깨어 있는 사람입니다.

 

4. 마귀를 대적하라.

  마귀는 염려를 갖다 주고 그 염려를 어떻게 처리를 하고 있는가를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기도원에서 집에서 기도하며 은혜 속에서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려도, 마귀는 의심을 갖다 주고 염려를 다시 찾아오게 하는 일을 합니다.

  병이 신유의 역사로 고침을 받았어도, 얼마 후 의심을 갖다 주어 마귀의 역사로 병이 도지는 일을 많이 보게 됩니다.

사단아 물러가라 하는 명령을 마귀가 의심을 가져다 줄 때마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여 쫓아 버려야 계속된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건강하게 믿음으로 살수 있는 것입니다.


  빌립보 4장 6절 “아무것도 염려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요한 14장 1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나 또 나를 믿으라”


  마태 6장 25-34   “내일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우리는 염려를 모두 하나님께 맡기고, 탐욕의 염려는 아예 버리고, 오늘의 수고를 족한 줄로 알고 감사하면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믿음으로 화답하는 사람에게 동일한 신유의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은혜가 드리는 신년 선물입니다.
                      

할렐루야 !

고침받는 혈루증 여인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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