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은혜와 소망의 설교집

[스크랩] 나를 본 받은 자 되라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9. 05:43
 
나를 본 받은 자 되라

 

   고린도 전서 4장 16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사도 바울은 나를 본 받는 자가 되라 하면서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권면하였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말을 교회나 가족에게 부끄럼 없이 나를 본 받는 사람이 되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고린도 전서 11장 1절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우리가 이러한 말을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 나를 아는 사람들에게 부끄럼 없이 말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인생을 성공한 사람입니다.


1. 자녀에게 나를 본 받으라 말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자녀는 모든 일을 어린 아이 때부터 보면서 배우면서 자라 가는데, 그 중에 가장 많이 보고 있는 것이 부모입니다. 그러므로 자녀는 은연중에 부모를 닮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항상 자녀에게 본을 보이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본을 보이기 위하여서는 절제가 있어야 합니다.

부모가 자녀 앞에서 절제를 하지 못하고, 쌍 욕질을 한다면 자녀는 그날로 그런 욕하는 것을 배울 것이고, 신앙을 본을 보이면서 살아온 부모의 자녀는 자녀도 신앙으로 자라 가게 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은 열 번을 본을 보여도 잘 잊어버리지만, 나쁜 일은 한번만 본을 보여도 평생을 잊지 않고 간직하는 법입니다.

그러므로 부모가 자녀에게 나를 본받으라 하는 말을 할 수 있도록 평생을 자녀 앞에서나 평소에 조심을 하면서 부모가 본을 보이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2. 믿지 않는 사람에게 본을 보이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과 예수를 안 믿는 사람과는 신분이 다릅니다.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은 지옥에 갈 마귀의 자녀들이고, 예수를 믿는 사람은 천국에 갈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신분이 엄청나게 다른 것입니다.

옛날 양반과 상놈이 신분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행동이 달랐듯이,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절제하면서 본을 보이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양반은 뛰지 않는 법이라 하여 비가와도 비를 맞을지언정 뛰지를 않았습니다. 

우리 집 안도 양반 자손이라, 항상 뒤지 않는 다는 법이 은연중에 가풍으로 내려와서, 우리 형제들은 항상 무엇이든지 일찍 서둘러 뛰지 않게 합니다. 

비행기를 탈 때에도 미리 서둘러 비행장에서 기다릴지라도 뛰지를 않게 일을 처리합니다.

그런데 우리 집 사람은 그렇지가 못하여 항상 뛰어 다니게 일을 처리합니다.

무슨 바쁜 다른 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게으르고 잠을 더 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양반과 상놈의 차이가 나는 것이구나 생각됩니다.

결혼도 가풍을 잘 따져서, 신분을 따져서 결혼을 하여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의 신분을 엄격히 구별하여 자녀들을 혼인시켜야 합니다.

  우리도 예수 믿기 전에 세상 사람으로 살 때에는 편하고 하고 싶은 일을 마음대로 자유롭게 할 수 있었지만,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신분은, 양반보다 더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행세하면서 믿지 않는 사람에게 본을 보이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은 달라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은 항상 조심을 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영국의 챨스 왕자가 조금만 이상한 일을 하여도 온 세계 신문에 기사로 납니다.

평민이 그런 일을 아무리 많이 하여도 관심이 없고, 당연한 일로 여기지만 왕자가 평민과 같은 일을 하면 신분을 어긴 사람으로 신문 기사 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답게 세상 사람들 앞에 모범을 보이면서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많은 제약과 절제를 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3. 성도에게 본을 보여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성도에게 너는 나를 본 받는 자가 되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도 예수 믿는 자중에서도 본을 보이어서 예수를 믿으려면 저렇게 믿어야 한다는 말이 나오도록 본을 보이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성도에게 본을 보이려면 절제만을 하여서도 안 되고, 모범만을 보여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선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목사들 중에서도 가장 존경받는 목사가 되도록, 하나님의 뜻을 그대로 실천하는 목사가 되어야 할 것이고, 수만의 장로들 중에서 가장 하나님의 뜻을 실행하는 장로가 되도록 노력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가만히 예수만 믿고 앉아서 선하게 살면 예수 안 믿는 사람들에게는 본이 되는 사람이 되지만, 성도들 중에 본이 되려면 적극적인 일로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면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행하면서 살아가는 자가 될 때 성도의 본이 되는 것입니다.


4. 목사, 장로, 권사, 집사 중에 본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교역자, 직분자들이 일반 삶에게까지 본이 되지 못하는 경우를 볼 때에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나를 본 받는 자가 되라는 말을 목사에게, 장로에게, 권사에게 집사와 평신도들에게 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의 이런 본을 보이지 못한 잘못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종으로 의롭게 부끄럼 없이 살아서, 나를 본 받는 자가 되라 하는 말을 할 수 있는 성도, 직분자, 목사가 되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전에는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가두고 때리며 억지로 예수를 욕하게 하는 죄를 저질렀지만, 회개 한 후, 용서 받은 후에는 예수를 위하여 충성 봉사를 함으로 담대히 나를 본 받는 자가 되라고 말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도 과거를 회개하고 이제부터의 삶을 주를 위하여 헌신, 봉사, 희생함으로 성도들에게 나를 본 받으라는 말을 담대히 할 수 있는 복에 참례키를 바랍니다.


  정리 :

우리는 자녀에게 나를 본받으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가족들은 항상 가까이서 나를 지켜보고 있음으로 항상 우리가 본을 보여야 할 것이고

일반 사람들에게 본을 보이면서 살아가야 하고

성도들에게도 본을 보이면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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