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은혜와 소망의 설교집

[스크랩] 번제단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9. 06:17
 
번제단

 


  번제단은 5규빗 X 5규빗 X 3규빗으로 놋으로 만든 제단입니다. 

 넓이 2.25 M, 높이 1.35M로 하나님이 주신 불로만 제물을 태우는 제단입니다.

 

 오늘날의 상징은 주님이 나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한 사실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내 죄를 지시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닫는 곳이 이 번제단입니다.

  양 손, 발의 못자국, 옆구리의 창자국, 등의 채찍 자리를 보고 깨닫는 곳이 번제단입니다.

 

 이 번제단의 불은 오직 하나님이 주신 불로 번제단의 불을 피우고 유지하여야 합니다.

레위기 10장 1절 - 2절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레위기 9장 23절 -24절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지르며 엎드렸더라”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불을 내렸고 그 불을 꺼지지 않게, 계속 불씨를 보존하여, 번제단에서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다른 불은 하나님의 방식이 아닌 인간의 방식을 따른 속죄의 제사나, 하나님께 접근하려는 것을 말하고 있고, 이러한 방법으로는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의 불길을 불러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식으로만 오직 구원이 임하는 것이고, 다른 세상의 종교로, 사람이 만든 불로는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도 없고, 죄를 용서받을 수도 없습니다.


  번제단에는 네 귀퉁이에 제단 뿔이 있습니다.

뿔은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십자가의 도의 능력을 말합니다. 

제단 뿔의 능력을 붙잡는 사람은 죽임을 당하지 않고, 멸망을 당하지 않고, 생명을 보존하였듯이, 우리도 성막에 들어가서 제일 먼저 예수 십자가의 능력을 힘입어, 죄 사함의 제사를 힘입을 때에 우리가 구속의 은혜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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