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1장 11 -14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세례 요한은 모세, 엘리야, 다윗, 노아 등 기라성 같은 구약의 선지자들이나 왕들이 많이 있고 아브라함, 이삭, 야곱 같은 믿음의 선조들이 많이 있지만 예수님은 세례 요한보다 더 큰 자는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1. 세례요한은 모태에서부터 성령을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누가복음 1장 15절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
구약 시대의 아무리 위대한 사람도 모태에서부터 성령 충만함을 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누가복음 1장 44절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세례요한은 성령이 충만한 태아일 때에도 예수님을 보고서 태아가 기뻐 뛰놀았으니 이는 다른 구약의 아무리 위대한 사람도 하지 못한 일을 한 것입니다.
2.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의 그림자만 보았으나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직접 보았습니다.
다른 이사야 선지자도 환상으로 예수님의 사건을 보고 이사야 53장을 기록하였지만 세례 요한은 직접 눈으로 볼뿐만 아니라, 예수님에게 직접 세례까지 준 사실이 있으니, 다른 구약의 선지자들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3. 예수를 직접 입으로 증거 하였습니다.
요한복음 1장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 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마태복음 3장 11 절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예수님의 하실 일인 성령을 주실 일과 심판하실 일도 직접 주님 앞에서 예언을 한 사람은 세례 요한입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세례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우리가 왜 세례 요한보다 더 큰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우리는 여자가 낳은 사람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3장 5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우리는 물과 성량으로 났기 때문에 여자가 나은 사람이 아닙니다.
구약 시대의 사람들은 한 사람도 성령으로 낳은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여호와라고만 불러야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성령을 받고, 성령으로 난자가 되어서, 여호와를 아버지라 부르는 하나님의 자녀가 됐으니 구약 시대의 위대한 선지자나 아브라함보다도 더 나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세례 요한도 구약 시대의 사람으로 예수님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에 죽은 사람으로 구약 시대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자녀는 못되었습니다.
자녀가 되는 것은 아무나 신약 시대에 산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세 가지 조건이 갖추어 질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첫째 조건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을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첫째 조건이요
둘째 조건
로마서 8장 14-17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을 받아야, 하나님의 영을 받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둘째 조건이요
셋째 조건
누가복음 6장 35절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서 사랑하면서, 너그럽게 남에게 빌려주면서 사는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영접하고, 성령을 받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살면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자녀는 세례 요한은 물론이요 구약의 어느 누구와도 비교가 되지 않는 신분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2. 우리는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었으니 비교가 안됩니다.
마태 11장 12절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천국을 말하면 보통 한가지로 천국을 생각하지만 성경을 조금만 더 자세히 연구하면 천국도 세 가지 천국이 있습니다.
천국은 구약 시대의 성도가 앞으로 오실 예수를 기다리며 믿다가 죽은 후에 가는 아브라함의 품이 있습니다.
다음은 세례 요한의 때부터 예수를 믿고 죽은 성도들이 가는 낙원이 있습니다.
이 천국을 가지 못하게 마귀가 더 심하게 방해를 하므로 평생을 마귀와 투쟁하면서 믿음을 지키고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침노를 당한다고 하였습니다.
세 번째 천국으로는 하늘나라 천국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3장 13절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이 하늘나라 천국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신 후에 마귀와 거짓 선지자, 믿지 않던 자와 우주의 쓰레기들을 지옥에 던진 후에 소각시키고, 우리는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이 자녀를 위하여 예비하신 하늘나라로 갑니다.
이것을 신천 신지라고도 말합니다. 물론 구약 시대의 성도들도 이곳에 결국에는 오게 되지만 구약 시대의 성도들은 1000년을 더 자야하고 백보좌 심판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우리와는 다릅니다.
우리는 세례 요한보다 더 큰 자인 하나님의 자녀라는 감격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세례 요한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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