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은혜와 소망의 설교집

[스크랩] 全天候 信仰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9. 06:26
全天候 信仰

 

  역대하 12장 1 - 8 절

  “르호보암이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하매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받은지라 여호와께서 저희의 스스로 겸비함을 보신 지라 여호와의 말씀이 스마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저희가 스스로 겸비하였으니 내가 멸하지 아니하고 대강 구원하여 나의 노를 시삭의 손으로 예루살렘에 쏟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저희가 시삭의 종이 되어 나를 섬기는 것과 열국을 섬기는 것이 어떠한지 알게 되리라 하셨더라”


  솔로몬 왕의 아들인 르호보암 왕은 교만하여져서, 노인의 교도를 버리고 젊은이의 말을 듣고,

“내 새끼손가락이 내 아버지의 허리보다 굵다” 하면서 하나님 앞에 순종함이 없이 교만 할 때에 이스라엘 나라가 둘로 나누어지고 자기는 남쪽 유대 나라의 왕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르호보암 왕은 나라가 둘로 나누어 진 다음에야 마음이 겸손하여지고, 하나님께서 나라를 견고하게 하여 주시니 또 교만하여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습니다.

  12장 1절 “르호보암이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하매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받은 지라”

  내 육신이 아프고 속이 상할 때에는 열심히 하나님에게 매어 달리다가 살만하니 하나님을 버리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서도 많이 보게 됩니다.


  2절 “저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르호보암 왕 오년에 애급왕 이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오니”

  여호와께 택한 백성이 범죄를 하면 반드시 징벌이 오는 법입니다.

남의 자식이 못된 짓을 하면 방관하고, 부모나 욕하고 말지만, 내 자식이 잘 못할 때에는 매를 들고 때려서라도 버릇을 고쳐 놓듯, 하나님의 사랑하는 나라, 유다가 이스라엘이 섬기는 우상을 본받고 하나님을 떠나면 하나님은 애급왕 시삭을 동원하여 유다를 징치하였습니다.

애급은 항상 세상 나라를 성경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마귀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잘못된 길에 들어 설 때에는 마귀를 동원하여서라도 징벌케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일이 안 되고, 몸이 정상적이 아니면, 애급왕 시삭이 나를 치러 왔구나 생각하고 다음 조치를 취하여야 합니다.

마귀의 대목장이 내 가정에 일어나지 않도록 내가 나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5절 “때에 유다 방백들이 시삭을 인하여 예루살렘에 모였는지라 선지자 스마야가 르호보암과 방백들에게 나아 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너희를 버려 시삭의 손에 붙였노라 하셨다 한지라” 

  문제가 생겼으면 문제 해결을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모여야 합니다.

예루살렘은 주의 성전이 있는 곳입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하나님의 전에 모여서 기도하며 말씀을 들어야 하고, 말씀을 듣는 중에 주의 선지자를 통하여 원인과 해결법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

스마야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원인을 알려 줍니다.

“너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너희를 버려 시삭의 손에 붙였노라”

하나님께 감사할 일은 내가 하나님을 버리지 않는 한, 하나님이 나를 절대로 먼저 버리시지 않는 것입니다. 이제 문제의 원인을 알았으면 그 해결법은 우리가 쉽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6절 “이에 이스라엘 방백들과 왕이 스스로 겸비하여 가로되 여호와는 의로우시다 하매”

문제 해결 법

1. 방백들과 왕이 -

백성의 지도자들이 방백과 왕입니다.

왕과 방백이 함 마음이 되어, 일체가 되어야 문제를 해결 받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여당과 야당이, 대통령과 각료들이, 힘을 합하여 한 마음이 될 때에 문제가 해결되지 서로 합하지 않고 한 마음이 되지 않으면 문제는 더 커지게 됩니다.


2. 겸비하여야 합니다.

겸비는 자기 스스로를 낮추어 겸손하는 것이 겸비입니다. 지금 가지는 내가 잘 난 줄 알았는데 내가 잘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도와 주셨기에 이렇게 살았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3. 여호와는 의로우시다라고 고백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회개하며 항복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의롭다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께 항복합니다. “하나님 용서 하옵소서” 하는 뜻으로 하나님께 처분을 마낀다는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문제 해결은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고 겸비하고 하나님께 항복 할 때에 하나님이 이 회개를 받으시고 일을 하십니다.


  7절 “여호와께서 저희의 스스로 겸비함을 보신 지라 여호와의 말씀이 스마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저희가 스스로 겸비하였으니 내가 멸하지 아니하고 대강 구원하여 나의 노를 시삭의 손으로 예루살렘에 쏟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항상 나를 보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어디에 있던지 나를 보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 겸비하고 항복하고 회개하니 하나님이 이제 보시고 구원의 손길을 펴서 일하십니다.

  내가 어느 정도 회개하고 하나님께 의탁하는 가의 정도에 따라서 하나님도 그만큼만 역사 하여 주십니다. 이때에 완전한 항복이 없었으므로 하나님도 대강 구원하여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일이 잘되고 형통 할 때에나 안 되고 困苦(곤고) 할 때에나 항상 언제든지 하나님만 찬송하고 감사하며 의뢰하며 사는 전천후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신앙이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는 신앙입니다.


  8절 “그러나 저희가 시삭의 종이 되어 나를 섬기는 것과 열 국을 섬기는 것이 어떠한지 알게 되리라 하셨더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좋은가?  마귀를 섬기는 것이 좋은가를 알게 하시려고 교훈으로 마귀의 손에 우리를 허락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을 시험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좋으신 하나님을 믿고, 항상 하나님만을 섬기고 의지하고, 그분에게만 기도하고, 영광과 감사를 드리면서 살아갈 때에 하나님은 놀라운 복을 주십니다.


  우리가  어느 것이 좋은지를 선택할, 경험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만을 섬기면서 하나님만을 경배하면서 평생을 살아가기로 작정하고 나아갈 때에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보호의 손길과 잘되는 일로 역사 하여 주십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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