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은혜와 소망의 설교집

[스크랩] 증인과 증거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9. 06:27
증인과 증거

 

   사도행전 1장 6-8절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신앙생활에는 확실한 믿음과 믿음으로 오는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증거가 없는 믿음은 헛소문, 유언비어, 사실 무근과 같이 조작된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데도 증거가 있고, 이 증거를 갖고서 법정에 서서 확실히 말하는 사람이 증인입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증인입니다. 증인은 증거가 있어야 하고, 증거는 자기가 보고 느끼고 경험한 것을 확실하게 말하는 사람이 증인입니다.


  당신이 지금 예수를 믿은지 오래 됐지만 무슨 증거가 있습니까?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 하는 증인이  되어야 하는데, 증거를 내 놓을 수 있는지 한번 생각하여 보아야 합니다.

예수에 대한 확실한 믿음의 증거를 정리하여 보겠습니다.


1. 구원의 증거와 죄 사함의 증거를 가진 후에 복음을 전파하여야 합니다.

  마가복음 16장 20절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 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 하시니라”

  내가 예수를 믿으면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 증거를 가지고 복음을 증거 하여야 합니다.

  마가복음 16장17 절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물론 믿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이상의 다섯 가지의 표적보다도 저 중요한 것은 내가 죄 용서함을 받았다는 증거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모세를 어린 갓난아기 때에는 숨겨 기를 수 있었지만 아이가 크니 울음소리가 커지고 하여 도무지 숨겨 기를 수가 없어서 나일강에다 버리듯, 내가 거듭나고 새사람이 되었으면 이것이 장성하면 증거가 외부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법입니다.

  옛날 사람대로 안 살고 새로 태어난 증거의 사람이 자라서 중생의 증거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저 사람이 예수를 믿더니 달라졌구나 하는 소리를 외부인이 말하는 증거가 나타나야 합니다.

  중생은 어린아이로 태어나고, 점점 새사람은 자라고, 옛사람은 쇠퇴하여 가서 결국은 옛사람의 모습은 나타나지 않고 새로운 중생의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변화하는 삶이 중생한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죄악 된 구습을 쫓아 버리고, 그리스도인으로 성결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중생한 사람은 외적 증거가 반드시 주위에 있는 사람이 알게끔 나타나는 것이고,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향기입니다.

 

2. 성령 충만에 대한 분명한 증거를 가져야 합니다.

  사도행전 19장 2절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에게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하고 물었습니다.

성령에 대하여 증거하고 성령을 받게 하니 에베소가 완전히 뒤집어지게 되었습니다.

  성령 충만의 증거는 성령의 열매로 나타나는 법입니다.

사랑, 희락, 화평, 자비, 양선, 온유, 충성, 절제 등의 외적 증거가 주위의 사람들이 복 되는 것이 성령 충만의 외적 증거입니다.

  더 나아가 은사까지 나타나는 것입니다.

믿음, 지식, 지혜, 능력, 신유, 예언, 영분별, 방언, 통역 등의 은사와 그 외의 여러 가지 은사가 성령을 충만하게 받은 사람에게 외적 증거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증거를 가진 사람이 증인으로 땅 끝가지 이르러 복음을 증거하며 예수를 경험한 증거를 증거 하게 하여 아직 예수를 모르는 자에게 예수를 확실히 증거를 하여야 합니다.


3. 신유에 대한 증거를 가진 증인이 되십시다.

  마귀를 이긴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병마와 악마와 여러 가지 악의 영들의 세력을 물리치는 증거가 있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도 복음을 전할 때에 가는 곳마다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며, 가르치고, 천국 복음을 증거 하시었습니다.

  제자들에게도 신유의 권세를 주어 둘씩 짝지어 보내면서 병든 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며 복음을 정하는 권세를 주어 전도 여행을 내어 보냈습니다. 

예수님의 살아 계신 증거가 가장 빠르고 쉽게 증거 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역사가 나타나는 때입니다.  사람이 포기하고 의학이 포기한 병든 자를 예수 이름으로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칠 때, 하나님의 살아 계심이 증거 되고, 하나님께 큰 영광이 돌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8장 5-8절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좇더라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 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사도행전 9장 34절 “베드로가 가로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 가니라”

  베드로도 바울도 빌립도 초대 교회의 믿음의 선배들은 모두가 신유의 은사를 예수님이 살아 계심을 보이는 증거를 행하면서 복음을 증거 하였습니다.

  오늘날 왜 신유 은사가 나타나지 않습니까? 그 이유는 단 한가지로 믿음이 적으니 신유의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오직 믿음으로만 신유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한 믿음의 사람이 되려면 행함이 있고, 기도를 많이 하고, 말씀에 굳게 섰을 때에 신유의 역사가 오늘날도 변함없이 나타나는 것이요, 이러한 사람이 바로 능력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4. 축복에 대한 분명한 증거를 보여야 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마귀의 저주에서 벗어나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아브라함의 축복에 참례하게 됩니다.

그러한데 지금 수많은 사람들이 저주 속에서 고통을 당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복음의 말씀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린도 후서 8장 9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가난하게 사는 것은 절대로 팔자소관이 아닙니다. 나도 축복 받은 자로 잘 살수 있습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나의 가난을 다 짊어지셨기 때문에 우리가 이 사실을 믿고 주장하고 열심히 일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내가 잘 살고 있는 증거는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주면서 사는 것입니다.

돈이 많아서 나누어주는 것이 아니라 없지만 그래도 나보다 못한 사람이 내 주위에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러한 사람에게 나누어주면서 사는 사람이 될 때 하나님은 채워 주고 채워 주고 하여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영육 간에 복을 받아 강건하고 부요하게 감사함이 넘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5. 천국의 영생 복락을 증거 하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4장 1-3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우리 인생은 이 땅에서 영원토록 영생하게 살지는 않습니다.

오래 살은 사람이 100년을 살고 대부분의 사람은 70년을 조금 넘게 삽니다.

이 인생으로 세상에 사는 기간이 끝이 나면 죽음이란 것을 만나게 되고, 이 죽음의 과정을 통과한 후에는 심판이 있고, 천국 아니면 지옥으로 둘 중에 하나에 가서 영원토록 살아야 하는 피치 못할 사실이 있습니다.

이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죽음을 한번 막아 보시기를 바립니다.

죽음을 막지 못할 바에라는 존재가 영원히 죽지 않는 영혼이 임을 알고 이 영원한  나를 천국에서 영생 복락을 누리면서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확실하게 증거 하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증거가 없는 사람은 진짜가 아닙니다.  증인이 되기 위하여서는 내가 먼저 보도 듣고 경험하고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확실한 증거가 없이 막연히 전도하는 것은 잘못된 증거자 입니다.


  정리

  내가 구원받고 변화된 증거를 매일 매일 보이고 이 증거가 자라 가야 합니다.

성령으로 새 사람 된 증거가 나타나고, 성령의 열매와 은사가 나타나는 사람이 성령 받은 증거가 있는 것입니다.

신유의 증거가 일어나서 더울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많은 사람에게 보이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더욱 확실한 증거를 보여 주면서 복음을 증거 하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믿고 복 받은 증거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영생 복락의 내세의 확실한 증거를 보여 주면서 살아가는 참된 증인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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