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은혜와 소망의 설교집

[스크랩] 부모의 할 일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9. 06:40
 
부모의 할 일

 

   누가복음 2장 40절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예수님의 부모인 마리아와 요셉도 역시 자녀의 하나인 어린 아이 예수를, 부모로서 할 일을 잘 하면서 돌아보면서 잘 길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도 역시 어린 갓난 아이 일 때에는 똥 기저귀를 사용하였고, 보통 육신을 입고 자란 우리와 똑같은 성장 과정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요셉과 마리아의 자녀 양육 과정이 없었다면 우리도 역시 십자가에 나를 대신 하여 죽어 주신 예수를 대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나의 주님을 잘 양육하여 주신 요셉 부부에게 고마움을 갖게 됩니다. 

예수님의 부모도 예수를 잘 기르기 위하여 부모로서의 고통과 어려움을 잘 감당하였습니다.

우리도 자녀를 위하여 부모가 얼마만큼 희생을 하였는가에 따라서 희생의 열매로 자녀가 그만큼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경험합니다.


  부모 된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양육권을 주신 나의 자녀를 우리는 예수를 잘 양육하여 길러서 우리의 구주가 되게 한 요셉 부부같이, 내가 양육하는 나의 자녀들이 예수 같이 온 인류를 위하여 큰일을 할 사람이므로 잘 길러서 하나님의 일을 잘하게 하여야 합니다.

 

1. 아이를 위하여 고생, 헌신을 하여야 합니다.

  마태복음 2장 13절 -15절 “저희가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 하여 가로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요셉과 마리아는 자녀인 예수 때문에 애급으로 가야 했고, 또 다시 고향인 나사렛으로 와야 했습니다. 아기를 보호하기 위하여 전 가족이 외국으로 이사를 다니는 고생을 하였습니다.

아이를 위한 헌신입니다. 아이를 위하여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하나님의 아들을 잘 보호하고 양육하기 위하여 요셉 부부는 고생을 하였습니다.


2. 천사의 지시를 받으면서 자녀를 위하여 행동하였습니다.

  천사가 애급으로 가라 하면 애급으로 가고, 다시 오라 하면 돌아오는, 천사의 지시를, 하나님의 명령을 항상 순종하면서 따르는 부부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뜻이 계셔서 나의 자녀를 세상에 보냈으니, 이 자녀를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서 잘 양육하여 말씀대로 우리가 자녀를 위하여 행동하여야 합니다.

  오늘날은 직접 우리에게 천사가 꿈으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그러나 오늘날은 성령께서 내 속에 계시면서 내가 기도할 때에 성령께서 감동으로 나의 자녀를 위하여 할 일을 지시하여 주십니다.

부모는 내 자녀를 성령의 뜻을 따라 양육하기 위하여 열심히 부모가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여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나의 자녀의 양육 관계에 대하여서 지시하여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자녀를 좋은 길로 유익하게 쓰시기 위한  길로 인도하시고 지시합니다. 

기도 없이 키우고, 천사의 지시가 없이 나의 마음대로 키운 아이는 마귀의 자녀가 되고 맙니다.

우리의 자녀를 하나님의 자녀로 키우려면 부모인 내가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서 기도하는 가운데 인도하시는 성령의 감동을 따라서 잘 양육하여야 합니다.


3. 아이를 강하게 길러야 합니다.

  “아이가 자라며 강하여 지고”

자라는 것과 강하여지는 것은 다릅니다.  혼자서 자립 할 수 있는 건강, 체력, 세상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힘과 자립성 등 어린이를 강하게 길러야 합니다.

요새 사람들은 아이를 강하게 기르지 못합니다. 지나친 사랑의 과보호로 마마보이로 기르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결혼을 하여서도 부모를 떠나지 못하고 부모를 의지하고 사는 강하지 못한 교육을 시킨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내게 양육하라고 맡기신 자녀를 강하게 길러야 합니다.

사랑과 연단은 강한 자를 만듭니다. 자녀를 훈련시켜서, 연단 시켜서 강한 아이로 길러야 합니다.


4. 지혜가 충족하게 길러야 합니다.

  몸만 강해서는 안 됩니다. 교육도 잘 시켜서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농촌에서 머슴을 사는 사람들은 체력은 강하지만 지혜가 없어서 남의 밑에서 일 만합니다.

지혜가 충족하지 않으면 강할지라도 부림을 당합니다.

강하고 지혜 있는 아이로 양육하여야 합니다. 지혜는 교육을 통하여 얻어집니다.  교육을 먼저 부모가 지혜는 어디서 오는 것인가를 알고, 지혜의 근본을 가르쳐야 합니다.

지혜의 근본을 알아야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미가서 6장 9절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하신 자를 순종할지니라”

  완전한 지혜는 주를 경외함이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잘 공경하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십니다.  예수님도 학교에 한번도 안 다니고, 배우지 않았어도 지혜로운 자가 꼼짝 못하는 지혜를 가지셨습니다.

  요한복음 7장 15절 “유대인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아느냐”

  베드로도 역시 배우지 않고 학문이 없는 사람이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니 지혜가 뛰어난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4장 13절 “ 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 없이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베드로도 학문이 없는 사람이지만, 당시의 유명한 지혜 자, 랍비들이 꼼짝 못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잘 공경하면 지혜의 근본이 되신 하나님께서 지혜롭게 지혜를 주십니다.

내 자녀가 지혜로 와지기를 바라면, 하나님을 열심히 잘 공경하게 신앙으로 먼저 인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믿음의 사람을 지혜롭게 하는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이 사용하는 쓰임 받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5. 하나님의 은혜가 자녀 위에 잇게 하여야 합니다.

  요새는 내가 낳은 자녀라 하여 내 마음대로 기르지 못하는 때입니다.

자녀를 잘 기르고 못 기르는 것은 이제 하나님의 손에 달린 때입니다. 그러므로 자녀를 내가 기르지 말고 하나님이 기르게, 양육하게 하여야 합니다.

요사이는 東方 禮儀之國인 한국도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얻어맞지 않으면 다행 인줄 아는 시대입니다.  세대차이라 하여 말상대도 안 해주는 자녀들, 신세대, 엑스세대 등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세대차이에 대한 말이 많습니다.

잔소리를 하면 황혼연설을 한다 하고, 쌍둥이도 세대 차이가 있다 하는 때에, 30년 이상의 세대 차이는 도무지 통하지 않는 때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를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맡겨서 하나님이 양육하게 하여야 저들이 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저들의 머리 위에 함께 하도록 하여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자녀 양육법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저들과 함께 하기 위하여서는

1. 말씀을 어려서부터 가르치고 들려 줘야 하고

2. 부모가 말씀 순종의 모범을 먼저 보이고

3. 자녀를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고

4. 남을 돕고 사랑하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하고

5. 내가 부모를 공경하는 것을 보여주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잘되고 번성하고 장수함을 알게 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내 자녀 위에 있게 하여야 합니다.

의인의 자녀가 되면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함께 하므로 먼저 내가 의인이 되어야 합니다.


  자식을 낳기는 쉽지만 기르기는 힘들고, 기르기보다 더 힘든 것은 위대한 인물을 만드는 일이고, 그보다 더 힘든 일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으로 만드는 일입니다.


  孟母三遷이나 한 석봉의 어머니 같은 수고와 헌신이 있어도 어려운 때가 현실입니다.

기도를 강하게, 자녀를 위하여 매일 하고, 훈련시키고 지혜롭게 경쟁에서이기는 사람이 되도록 교육을 하여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은혜가 나의 자녀 위에 있게 하는 사람이 성공한 자녀 양육자임을 잊지 말고, 자녀 교육 성공 자가 되는 부모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부모는 일터로 나가고 언니는 동생는 데리고 교실이 없는 학교에 출석하고-
나도 동생을 데리고 학교에 온 반동무들을 많이 보고 학교에 다녔다.




이 성가곡은 부산에 피난가서, 나라의 운명이 위기에 처하였을 때에, 부산 피난 살이 교회에서
피난 온 나운영 교수가 작곡하여, 성가대에서  눈물로 나라를 위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는 마음으로
처음으로 성가대를 지휘하며 불렀던 성가입니다.
선명회 고아 합창단이 부릅니다.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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