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부자인 사람들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들 처럼 부자는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그들만의 나름대로의 순서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목돈마련입니다.
부자들은 정말로 최소한의 지출을 하고 남에게 때로는 흔히 하는 욕을 먹으면서도 3,000만원,5,000만원,1억원의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 한푼 한푼 아껴 대부분을 저축을 하였습니다. 특히, 자녀들이 초등학교 입학 때 까지 집중적인 부의 축척 단계로 이용하였습니다.
두번째는 아파트를 매입했습니다.
제가 만난 대부분의 부자들은 어느정도의 목돈을 마련하고서는 중기적으로 상승 여력이 있는 지역에 아파트를 매입하였습니다. 요즘 비싼 지역인 강남,송파,분당,용인 등의 지역입니다. 아파트를 매입함으로써 1)나태해질 수 있는 소비를 재통제하고 2)3년후에 상승을 감안해 현재 불편을 감수하고 3)이자보다는 아파트 가격상승이 높으므로 자산의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등을 고려해 목돈이 모이면 바로 분양을 받는가? 아님 구입을 하였습니다.
세번째는 토지를 매입했습니다.
명확한 부채상환 연도를 계획하고 이 계획에 따라 부채를 어느정도 상환하고 그 다음은 새로운 부채를 일으켜 땅에 투자를 합니다. 여기에도 역시 현재보다는 3-5년까지의 중기적인 상승 여력이 있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투자를 합니다. 토지는 때론 10년 후를 내다 보기도 합니다.
네번째는 상가구입를 통해 시스템화를 시킵니다
토지구입을 위한 부채가 어느정도 상환하고 그 다음은 상가등에 투자를 합니다. 어떻게 보면 마지막 단계일 수도 있습니다. 상가 구입을 완성하고 상환 후에도 매달 시스템적으로 돈이 굴러가기 때문에 자동으로 부의 증식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물론 요즘에는 예전처럼 이율이 높지않아 목돈 마련도 어렵고 부동산의 상승율로 다소 불안하기는 하지만 큰 그림은 크게 변하지 않고 현재에도 부자가 되기 위해서 가장 많이 선호하는 순서들입니다.
2. 부자들은 어떻게 재테크를 하는가?
한마디로 말하면 부자들은 이론가이자 원칙주의자 들이다. 무슨말인가 하면 철저한 포토톨리오를 구성해서 움직인다. 포토폴리오의 4가지 축은 증권 30%,부동산 30%,은행 30%,보험 10%이다.
첫번째는 주식은 우량주 위주로 장기투자를 합니다
부자들의 주식을 하는 시스템은 참으로 간단합니다. 삼성전자 등을 매입해서 지속적으로 보유하고 떨어지면 먼저 산 주식수 보다 지속적으로 더 많이 매입을 하여 매입단가를 낮춥니다. 요즘 유행하는 적립식 펀드의 원리와 비슷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정한 수익율에 도달하면 서서히 처분을 합니다. 또한 남들이 주식에 대해서 욕을 할 때 서서히 매입을 합니다. 특히, IMF 사태때나 9.11사태 등이 발생할 때는 주식을 많이 사 막대한 수익율을 기록합니다.
두번째 부동산은 중기적인 관점에서 접근을 한다
의외로 부동산을 대하는 태도는 내정하고 중립적입니다. 왜냐하면 부동산의 최대 약정인 환급성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을 매입할 때는 3-5년의 중기적인 관점에서 선취매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분당을 모를 때도 그러하였고 요즘 떠고 있는 용인의 신봉,죽전 등도 그러합니다. 그 대신에 단지, 층이나 환경 등에서 가장 좋은 우량한 곳을 선택합니다. 절대로 가격이 싸다고 해서 구입하지는 않습니다.
토지 같은 경우에도 요즘에는 연천이 좀 알려 졌지만, 2-3년전만 하더라도 이상한 곳에 투자한다는 말을 들어면서도 연천지역에 선취매를 하였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입니다.
세번째 은행은 정보를 얻고 보관하는 목적으로 주로 사용한다
요즘은 덜하지만 은행은 금융 중에서 고객들에게 정보를 많이 제공해주고 수익도 제공해주는 장소였습니다. 부자들은 은행에서 정보를 얻고 대출이 발생할 경우 원하는 금액과 유리한 조건의 대출을 위해서 은행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합니다. 그리고 부동산,주식시장으로 자금의 신속한 이동을 위해 은행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네번째 보험은 제대로된 상품으로 든다
역시 부자는 다르다는 말이 있듯 이들을 만나보면 큰 보험은 절대로 아는 친지나 친구인데 가입하지 않습니다. 왜냐햐면 안면이 있으면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기 힘들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상품을 가입할 때는 보험의 고유한 목적인 위험관리을 목적을 가진 제대로 된 보험을 가입합니다. 가장 선호하는 보험이 전통적인 종신보험입니다.
다섯번째 욕심을 부리지 않습니다
부자들은 위의 포토폴리오를 유지하면서 부동산,주식시장이 항상 변동 폭이 심하기 때문에 매입시도 미리 선취매하지만 매도시에도 자신이 원하는 수익율에 도달하면 바로 처분합니다. 더 많은 수익율을 내기 위해 지속적인 보유를 하다가는 한 꺼번에 수익이 손실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3.부자가 되기 위해 지켜야 할 원칙
부자들이 지키는 원칙들중에서 모두가 알고 있지만 우리가 놓치기 쉬운 재테크 원칙들에 대해서 아래에서 언급하고자 합니다.
(1)재테크의 목적
왜? 무엇을 위해 재테크를 하는가에 대해 제일 먼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무슨일이든 확실한 목적을 가지지 않으면 어느 시점부터는 목표의식을 잃어 버리고 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제가 생각하는 재테크의 궁극적인 목적은 가족들이 행복해 지기가 아닐까 합니다. 재테크의 목적에 대해 깊은 생각의 정리가 필요합니다.
(2)자신의 몸값을 높여라
흔히, 많은 고객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쥐꼬리 만한 월급으로 재테크는 무슨 재테크입니까?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데"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물론 제가 하는 대답은 돈이 없으니까 재테크가 필요하지 정말 돈이 많으면 재테크가 왜 필요합니까? 라고 합니다. 그러나 잠시후 되돌아 생각을 해보면 일면 맞다는 생각도 듭니다. 즉 자신의 몸값(연봉)을 높이는 것이 같은 지출이라고 가정했을 때 어쩌면 가장 효율적인 재테크가 아닐까요?
(3)항상 건강한 육체를 유지하라
우리가 흔히 토지를 이용 가능성에 따라 업무용 토지, 비업무용 토지로 구분을 합니다. 물론, 사람의 신체를 토지와 비교해서 죄송합니다만 우리가 만약 아프게 되면 소득의 증가없이 계속해서 많은 지출을 동반하는 마이너스 재테크가 발생하겠죠. 이것이 사용하지는 않고 세금만 지출하는 비업무용 토지일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재테크는 항상 건강한 육체를 유지해서 업무용 토지로 남는 것입니다.
(4)재무 목표를 가족과 공유하라
우리는 흔히 죽도록 일을 해서 많은 돈은 가지고 있는데 가족간의 불화로 인해 고통을 겪는분들을 보게 됩니다. 이분은 돈을 많이 벌고 사회적으로는 성공했지만 가장,남편으로서 인정 받지 못하는 절반의 성공자입니다. 재테크나 재무목표를 세우고 실천을 할 때 가족들과 공유하는 목표를 세워서 실천,성공할 때만이 진정으로 성공한 재테크가 아닐까요?
(5)사람들에게 투자를 하라
제가 일을 하다 보면 많은 돈을 벌고 소유한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일반인이 모르는 사실 하나는 돈을 많이 번 자산가들은 능력있고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에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한편으로 보면 큰 돈을 벌고 못벌고의 차이점은 주위에 얼마나 제대로된 사람이 많은가에 달려 있다는 이야기입니다.옛말에 친구 따라 강남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정말로 친구따라 강남간 사람들은 요즘 큰부자가 되었죠.
(6)주위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자
우리나라는 유난히 부자들을 경시하는 풍조가 있다. 물론 이는 잘못된 풍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하나는 정당한 방법으로 재산을 모았느냐?이고 둘째는 모은 재산을 자신만을 위하여 사용하기 때문일 것이다. 필자가 보기에는 이제는 모은 재산을 주위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때만이 정말 진정한 부자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