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미셸 바스키아는 "검은 피카소"로 불리면서, 어느날 갑자기 뉴욕화단에 별처럼 등장한 첫 흑인 화가가 되었으며 27살에 요절함으로써 20세기 미국미술의 신화가 된 인물이다. 1977년부터 79년까지 길거리나 버려진 건물에서 지내면서 낙서 화가인 친구 Al Diaz의 도움을 받아 낙서 시리즈(graffiti text)에 힘을 쏟기 시작하고, 곧 낙서화가(grafitti artist)로서 명성을 얻게 된다. SAMO라는 고유명으로 작업을 하면서 키스 해링, 앤디 워홀(Andy Warhol)등과 전시회를 갖고, 개인전에서 극찬을 받는 등 천재 아티스트로 활동한다. 하나의 큰 캔버스는 신속하고 산만한 이미지들로 채원진 검은 색의 넓은 면들로 구성되었다. 암벽미술은 낙서의 초기 형태로 오늘날의 주택 계단통이나 건물 외관과 마찬가지인 동굴이나 산의 측면에 그려지거나 새겨진 미술의 형태이다. 코카인 중독으로 27세의 나이에 요절한 뉴욕출신의 화가 바스키아의 생애를 다룬 영화.OST 바스키아 생애 http://www.basquiat.pe.kr/ 위 사이트에서 바스키아에 대해 자세히 소개되어 있는데, 관심있으면 둘러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
출처 : 살맛 나는 세상이야기들...
글쓴이 : 크레믈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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