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 강해 106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1. 16. 09:21

요한복음8:18절을보면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 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거 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신다고 말씀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인정을 안했어도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되심을 하나님은 증거 하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이 우리 가운데 있으면 우리 속에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 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보혜사 성령이 임한 성도만이 확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신앙생활하면서 입술로 아무리 아버지라고 해도 내 안에 성령이 임하시지 않으면 아버지라 불러도 꺼림찍한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임한 성도는 누가 뭐라 해도 성령께서 확신을 할 수 있도록 감동을 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8:17절을 보면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라고 말씀 합니다 예수님께서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나십니다 그런데 그 중간에 바벨론으로 포로 되어 갔다가 다시 돌아 와서 예루살렘에서 성전을 짓고 베들레헴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났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오십니다 다윗의 자손이 바벨론으로 포로 잡혀 갔습니다 포로로 갔다가 돌아옵니다 바벨론에 가서 만약 돌아오지 않았다면 베들레헴에서 예수가 날 수가 없습니다 바벨론에 가서 바로 그때가 되면 돌아와야 합니다 놀라운 것은 포로로 잡혀가 있는 상태에서 어떤 임금이 하나 나타나더니 너희들은 빨리 예루살렘으로 가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에스라1:1-2절을 보면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고레스라는 왕이 나타나더니 이스라엘 백성은 돌아가서 성전을 건축하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와서 성전을 건축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그러면 내가 사흘 만에 일으키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그것을 몰랐는데 예수님께서는 자기 몸 된 성전을 가르쳐 말씀한 것이라고 기록 되었습니다 

 

고레스 왕이 돌아가서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는 말은 돌아 와야 참된 성전 예수가 날 것을 알고 돌아가라고 보내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돌려보내서 예루살렘에 와서 육적인 성전을 짓고 또 영적인 성전을 낳습니다 이방 왕인데도 이스라엘백성은 돌아가서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라고 말 합니다 고레스왕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감동시키셨다고 말씀 합니다 빨리 돌아가서 예수님을 낳아야 합니다 안 돌아가면 안 됩니다 그래서 돌아간 것입니다 이렇게 돌려보내서 예수님이 탄생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셨는데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고 말씀 합니다 마리아가 텅 비어 있습니다 비어 있는 상태에서 하나님께서 씨를 하나 보내주시니까 예수가 탄생 되었습니다 우리도 비어 있는데 예수의 영을 보내주시니까 영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럼 누구에게 속한 것입니까? 예수님께 속했고 하나님께 속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는 말씀입니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라는 말씀은 이 예수를 탄생할 때 영도 하나님께서 보내셨습니다 우리를 탄생할 때 영도 하나님께서 보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가 되었습니다 

 

똑같은 후사가 되었으면 그와 함께 영광을 받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가 반드시 되었다면 그리스도와 함께 틀림없이 영광을 받습니다 함께한 후사 맞습니까? 함께한 후사이면 예수님께서 가신 곳에 우리도 가야 합니다 틀림없이 예수님께서 가신 곳에 가야하는 것입니다 

 

고난도 같이 받아야 한다고 말씀 합니다 영광도 같이 받아야 하고 고난도 같이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죽는 고난을 당 하셨습니다 사실 우리는 보아주는 것입니다 보아주는 것이니까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사실 우리가 받는 고난은 예수님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고난 받는 것은 몇 만 분의 일밖에 안 받게 하시고 영광은 똑같이 받게 하시고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 이유는 작은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큰 아들 보다 작은 아들을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더 봐주는 것입니다 큰 아들은 고난을 엄청나게 받았습니다 그에 비하면 우리는 고난 받는 것이라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골로새서에서 나는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육체에 채운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운다는 심정으로 산다면 여러분에게 그렇게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육체에 채우겠노라...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라는 것을 확신 가운데 믿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라는 말씀은 그리스도와 똑같은 대접을 다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살아났으면 우리도 살아나는 것이고 예수님이 천국에 가셨으면 우리도 천국에 가는 것이고 똑같은 후사니까 그대로 대우를 받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한 가족이라는 말씀입니다 한 가족은 한 집에 사는 것입니다 그럼 큰 아들이 사용하는 것 작은 아들도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똑같이 사용 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라서 영광도 함께 받는 다고 말씀을 하고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라고 말씀 합니다 

 

우리가 어떤 때 고난을 받아야 합니까? 자기가 죄를 지어서 받으면 그것은 쓸 때 없는 고난입니다 당연히 받아야 할 고난입니다 그런 고난은 가능한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고난은 받지 말고 그리스도와 함께 복음을 위해서 고난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죄를 지어서 고난 받으면 자기만 괴롭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위해서 고난을 받으면 상이 커집니다 왜 지금 고난을 말씀하고 있는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물론 육체적인 고난을 말씀한 것도 일부 맞지만 그런 고난은 세상 사람들도 다 받고 있습니다 영으로 살고 육신대로 살지 않다보면 고난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고난이라고 하니까 육체적인 고난만 생각 합니다 그러나 복음을 전하다 보면 고난이 다가오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고난이 다가 옵니까? 

육신대로 살지 않고 영으로 살려 하니까 고난이 다가 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18:13절을 보면  

“말하되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어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사도바울은 육신대로 살지 않고 영으로서 육체를 죽이며 살았습니다 그런 사도 바울을 보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고소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어 하나님을 공경하라 권한다 하면서 사도 바울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결국 복음으로 인하여 옥에 갇히는 형편이 되었습니다  

 

옥에 갇히는 것뿐만 아니라 사도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않겠다는 사람들 까지 있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면 이렇게 율법주의자에게 육신대로 사는 자들에게서 고난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아직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고난을 모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 같은 경우에도 복음을 전하다가 고난을 받았습니다 설교를 하고 내려오면 심지어는 집사라는 사람들이 저를 대 놓고 그럼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네 하면서 비웃고 있습니다 정말 그런 고난을 받아 본 사람만이 그 심정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복음으로 인하여 교회에 출석할 수 없어서 신학을 졸업하고도 신학을 공부 했다는 말을 못하고 그냥 평성도로 몇 년간을 지냈던 적이 있었습니다 

 

율법주의자들의 율법은 우리가 영으로서 살려 하면 고난을 줍니다 여러분이 만약 교회에서 십일조를 내지 않아 보세요 대번에 고난이 찾아 올 것입니다 심지어는 교회에서 나가라는 말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영으로서 사는 성도는 이렇게 고난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메모 :

'신앙테크 > 로마서강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로마서 강해 104  (0) 2008.11.16
[스크랩] 로마서 강해 105  (0) 2008.11.16
[스크랩] 로마서 강해 107  (0) 2008.11.16
[스크랩] 로마서 강해 108  (0) 2008.11.16
[스크랩] 로마서 강해 109  (0) 200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