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8:20절을 보면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왜 피조물이 굴복을 당하고 있습니까? 굴복이라는 말씀은 피조물들도 겨울이 오면 나무 잎사귀가 떨어지고 괴로움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왜 그들이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까? 피조물이 굴복을 당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라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굴복을 당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굴복을 시키시니까 굴복을 당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만물이 다 괴로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왜 괴로움을 당하고 있으냐면 하나님께서 괴로움을 당하도록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바로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함으로 말미암아 아담 하와만 저주를 받은 것이 아니라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아담 하와 때문에 지구에 있는 피조물들 모두가 다 고난을 당하는 것입니다 에덴에서는 나무 잎사귀가 떨어지는 것이 없었습니다 피 흘리는 것이 없었습니다 죽음이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또 싸움이라는 것이 없었고 추위에 떨고 더워서 못 견디고 하는 일들이 없었습니다
에덴동산에서는 모든 것이 다 평안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담이 죄를 범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피조물도 같이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굴복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뜻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피조물들도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빨리 아들들이 나타나서 아들의 숫자가 차면 피조물들도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을 보면서 사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면서 다녀야 하는 것입니다 나 때문에 이렇게 고생해서 미안하다고 해야 합니다 ㅎ
로마서8:21절을 보면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들도 하나님의 아들들하고 같이 영광 받기를 원한다고 말씀 합니다 지금 말은 못하고 있지만 눈보라가 치면 사람들 때문에 우리가 괜히 고생하는구나 하면서 우리에게 욕하고 있습니다 피조물도 썩어짐에 종노릇 하고 있습니다
썩어짐이라는 말씀은 죽어야 썩습니다 살면 썩지 않습니다 썩어짐이라는 말씀은 죽음을 상징하는 말씀입니다 죽는 것에 종이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오래 사는 나무도 죽고 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사는 모든 피조물들은 기한이 있습니다 다 썩어서 죽어갑니다
피조물들도 썩어짐에 종노릇하는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말씀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자유 하는 그 자유에 같이 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린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8:22절을 보면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 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피조물이 다 함께 우리와 같이 고통 받고 있다고 말씀 합니다 피조물이 우리와 같이 탄식하고 있습니다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육체가 됨으로서 이 세상에 있는 모든 피조물이 탄식하며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영으로서 신령한 몸을 입어야 하는데 신령한 것을 잃어버림으로 모든 피조물이 함께 고통을 받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8:23절을 보면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이 세상에 피조물들이 다 탄식하고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피조물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우리 육체도 그것을 기다리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구속을 받았습니까? 받을 것입니까? 구속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구속을 받았는데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말씀 합니다
구속을 받을 것입니까? 받았습니까? 우리는 이미 구속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미 구속을 받았는데 기다리는 구속은 몸이라고 말씀 합니다 몸의 구속을 기다린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영의 구속은 받았는데 아직 몸의 구속은 못 받았습니다
몸의 구속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받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4:16-17절을 보면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죽은 사람이 먼저 살아납니다 살아 있는 사람도 구름 속으로 올라갑니다 구름 속으로 올라갈 때 우리 육신은 구름 속으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우리 몸이 올라갈 수 없습니다 지금 있는 몸으로는 주님께서 오셔도 우리는 공중으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반드시 변화 되어야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고린도전서15:50-52절을 보면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우리가 다 변한다고 말씀 합니다 우리가 다 변하는 그 순간이 몸의 구속이 이루어지는 순간입니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변화 됩니다 지금은 썩는 것에 종이 되어 있습니다 썩는 것에 종이 되어 있는데 예수님께서 오실 때는 썩지 아니할 것으로 변화 됩니다
우리 몸도 썩지 아니할 것으로 변화 됩니다 그것이 바로 몸의 구속입니다 우리는 언제를 기다리고 있습니까? 몸의 구속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인 우리도, 우리는 성령의 열매가 맺혀진 사람인데 이 성령의 열매가 맺혀진 사람도 몸의 구속을 기다려야 합니다
몸의 구속이 이루어질 때 까지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피조물이 탄식 합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날을 이 세상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도 기다리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의 만물은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데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은 그것을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기다리는 자가 된 줄로 믿습니다 참으로 이상한 것은 세상의 모든 피조물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사람들만 기다리고 있지를 않습니다 한국이니까 기독교인들이 참 많아서 믿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사실은 믿음이 있는 사람은 아주 적습니다 안 믿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피조물들도 기다리는데 사람들이 안 기다린다는 말씀입니다 한심한 일입니다 바로 우리가 이 몸의 구속을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며 하나님의 은혜인 줄 믿습니다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말씀 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린다는 말씀은 성령의 감동을 받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육신대로 살면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 육신과는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에 기다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육신대로 살면 자기 육신을 보기 때문에 기다릴 수 없습니다 육신이 완전한 사람은 기다릴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기다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은 오직 믿음으로 구원이 주어진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때문에 내가 조금 잘하고 못하고를 따지지 않고 기다릴 수 있는 것입니다 잘해도 주님이 오시면 영접하실 것이고 조금 못해도 주님이 오시면 영접하실 것을 확신하기 때문에 기다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는 영을 쫓아 살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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