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 강해 107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1. 16. 09:21

로마서8:18절을 보면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현재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 정말 비교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천국하면 천국은 좋은 곳이다 천국이 얼마나 좋을 것인가 천국은 좋은 곳이다 하는 정도로만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천국에 좋은 것을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사도 요한이 천국을 보고 표현할 수 없어서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다고 말씀 합니다 여자가 최고로 단장할 때가 시집갈 때입니다 일평생 가운데 제일로 단장할 때 제일 좋은 것을 설명하려 하니까 그렇게 밖에 말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우리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곳입니다 이 세상에는 새 것이 없습니다 항상 보면 묵은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은 항상 새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새 것만 있는 것입니다 정말 너무 표현하기 어려우니까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다고 말씀을 합니다 

 

이런 영광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런 영광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기 때문에 현재 받는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어려서 고생은 사서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왜 사서 고생을 합니까? 고생하지 말아야지요? 

어렸을 때 고생을 해야 나중에 영광이 온다는 말입니다 왜 일부러 고생을 하느냐면 나중에 큰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일부로도 고생을 자초하는데 우리는 고난을 주는 것도 안하려고 합니다 

 

현재 있는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고난이 다가올 때는 그것에 대한 상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율법에 저항하고 그 율법대로 살지 않으려 하면 고난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그 고난은 장차 여러분이 천국에서 받을 영광과는 비교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5:11-12절을 보면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나를 인하여 예수님 때문에 욕을 먹고 핍박을 당할 때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 너희에게 복이 있다고 말씀 합니다 이런 고난을 받을 때는 반드시 복이 있습니다 복이 반드시 있는데 하늘에 상을 쌓아 놓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니까 율법주의자들에 의해 고난을 당 했습니다 영으로서 예수를 믿으려 하면 율법은 우리에게 고난을 가져다 줍니다 

 

예수만 믿어서 되느냐 방종 한다고 말 합니다 사도 바울보고 율법을 어기어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권한다고 하는 말처럼 우리에게는 예수를 믿으면 다 되냐 저들은 아무렇게나 살려 하는 자들이라는 말로 고난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믿음과 방종은 같이 보입니다 둘 다 율법이 폐하여졌다는 것을 말하고 있지만 방종은 율법이 폐하여 졌으니까 육체의 모양은 아무렇게나 살아도 된다는 것이고 믿음은 내가 은혜를 입었으니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더욱 의롭고 선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율법은 따르지 않습니다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얼마든지 믿음 안에서 의롭고 선하게 살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믿음 입니다 그러나 율법주의자들은 이것조차도 방종이라고 말 합니다 십일조를 내지 않는 것이 방종이라고 말 합니다 십일조를 내야 자기들에게 이익이 있는데 율법을 따르지 말라고 하니까 방종이라고 정죄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보혜사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성도는 십일조가 죄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안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마음대로 죄를 지면서 방종하면서 산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십일조를 안 내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율법주의자들은 죄라고 말 합니다 방종 한다고 말 합니다 오히려 영적인 죄를 지면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에게 방종을 가르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면 이런 고난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고난을 받더라도 이기셔야 합니다 그것은 장차 받을 영광에 비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육신에 져서 율법을 따르다가는 반드시 죽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고난을 참고 이겨나가면 천국에서 받을 영광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크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로마서 8장의 고난은 세상의 고난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율법주의자들에 의해 육신대로 사는 자들에 의해 고난을 받는 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의 핍박에 굴복하지 마세요 예수님을 핍박한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바로 율법주의자 바리새인들입니다 여러분이 지키고자 하는 단 한가지의 율법에 굴복한다면 여러분은 고난을 함께 받는 자가 아니라 율법에 굴복하는 자입니다 고난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교회 안에서 얻는 그 영광으로 말미암아 영혼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골로새서3:2절을 보면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율법을 지키는 것은 땅에 것입니다 땅에 것에 굴복하는 자는 결국 땅과 함께 멸망당하고 말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는 성도는 율법으로 인하여 육신의 것으로 인하여 받는 고난을 기꺼이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율법 때문에 예수님께서 죽으셨습니다 그런 우리도 율법 때문에 고난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려고 애쓰면서 고난을 당하지 마시고 하늘의 것을 생각하면서 땅에 것 육신대로 살지 않으려고 고난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율법대로 사는 것은 땅에 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는 성도는 육신대로 살지 않고 율법으로 고난을 당한다 할지라도 감당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교회는 끊임없이 성도들에게 율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중세 시대에는 면죄부까지 파는 짓을 자행 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십일조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저항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기 생명을 위해서는 그런 고난도 기꺼이 감수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왜 감수해야 하느냐면 장차 천국에서 받을 영광에 비하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비교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로마서8:19절을 보면 

“피조물의 고대 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모든 것들이 피조물입니다 이 피조물들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구입니까? 구원 받은 성도입니다 피조물들도 우리가 나타나는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왜 피조물이 우리가 나타나는 것을 기다리겠습니까?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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