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 강해 105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1. 16. 09:22

누가복음3:23절을 보면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심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 

  요셉으로부터 그 조상에 올라가는 족보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3:37-38절을 보면 

“그 이상은 므두셀라요 그 이상은 에녹이요 그 이상은 야렛이요 그 이상은 마할랄렐이요 그 이상은 가이난이요 그 이상은 에노스요 그 이상은 셋이요 그 이상은 아담이요 그 이상은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아들을 위해서 햇빛도 창조하시고 궁창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다 창조 하셨습니다 아들을 위해서 하신 것입니다 아들 하나를 위해서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아버지라면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않았다는 말씀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무서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청와대에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들어가려면 무서울까요? 아니면 그냥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습니까? 물론 초청을 받았다면 그렇게 무서울 것이 없겠지만 그냥 함부로 들어가려면 사실 무서운 곳입니다 그곳은 경호를 서는 사람들에게 실탄이 다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상한 사람을 발견하면 사살을 할 수 있습니다 함부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무서워서 함부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대통령과 나는 상관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대통령 아들딸들은 그냥 자유롭게 드나드는 것입니다 어떤 법을 지켜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들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지 못했더라도 마음속에 무서워하지도 않고 청와대를 지키는 사람들도 아들딸들을 건들지 않고 오히려 보호를 해 주는 것입니다 거기 지키는 사람이 무서운 사람이 아니라 자기를 지키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들어가려면 거기 지키는 사람이 무서운 것입니다 

 

이것은 아들이냐 아니냐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절대로 무서워하는 신앙생활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아들은 잘못해서 부모가 때리려고 하다가도 와서 재롱을 부리면 마음이 녹아지는 것입니다 열 번 잘못하다가 한번만 잘하면 자식 자랑하느라 침이 마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남은 열 번 잘하다가도 한번만 잘못하면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다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진짜 아버지라는 마음을 가지고 확신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처음에 기도를 가르쳐 주실 때도 아버지라고 부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진짜 아버지라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왜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무서운 것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생명이 탄생된 성도는 다시 율법의 종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종의 영을 받지 않았다고 말씀 합니다 종의 영을 받지 않았다는 말씀은 내가 어떻게 하면 주일을 잘 지킬까 십일조를 많이 낼까 하는 그런 것으로 고민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아들로서 하면 되는 것입니다 자유 하는 마음으로 아들의 본분을 지키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율법은 그것을 안 지키면 강제 합니다 주일을 혹시 못 지키면 목사가 뭐라 합니다 십일조를 안 낸다고 직분을 주지 않습니다 그런 것에 무서워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신앙 생활하면서 율법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에 매여서 십일조를 안 하면 큰일이 날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서워  하는 종의 영을 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아들은 십일조를 안 내도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 

 

마태복음17:27절을 보면  

“그러나 우리가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종은 법대로 다 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들은 법에 의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말씀입니다 종은 아직도 교회 안에 있는 율법에 매여 그것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들은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하기 때문에 아버지 집에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종은 자기가 십일조를 안내면 아버지 집에 들어가는 것이 왠지 찜찜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들은 십일조를 내든 안 내든 주일을 지키든 못 지키든 의롭게 살든 못살든 아버지 집에 들어가는 것에 꺼리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도 율법에 종이 된 사람들은 교회를 다니면서도 자기가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으며 그것을 안 하면 자유롭게 들어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하면서 당당히 들어가는 사람은 다 종이 된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의 종이 되지 마세요 내가 꼭 지켜야 한다는 것 내가 행해야 한다는 은사 그런 모든 것이 율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음속에 그것을 못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은 사람입니다 아들은 성전 세를 내든 못 내든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성전 세를 못 냈다고 아버지 집에 들어가서 아버지라고 못 부른다면 그는 참 아들이 아닙니다 그런 것과 상관없이 아들은 아버지 집에 들어가서 아버지라고 부른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8:16절을 보면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나니” 

 

성령이 무엇을 해 줍니까? 성령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증거 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인 것이 믿어집니까? 믿어지는 것이 그냥 믿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세상 사람들 보고 하나님이 당신의 아버지라고 해 보세요 웃기지 말라고 합니다 안 믿어지는 것입니다  왜 안 믿어지느냐면 그 속에 성령이 없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십니다 우리는 떳떳하게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 아버지인 것처럼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기도할 때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시고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시고 뭐하시고, 뭐하시고 붙이다가 아버지 합니다 아버지 부를 때 그렇게 합니까? 아빠! 나 이것 좀 해 주세요 하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이 하나님을 부르려면 앞에 서론이 많습니다 뭐하고, 뭐하고 하다 보면 아버지는 벌써 가버리시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 이름 한번 부르려고 하니까 거룩, 거룩, 거룩 아주 거룩만 하고 있습니다 거룩, 거룩 안 해도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생각해 보세요 대통령 앞에 가서 아버지라고 부를 때 대통령이 되시고 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시고 권세 자가 되신 아버지여 한다면 그 사람은 좀 이상한 사람입니다 권세 자라고 안 해도 권세 자인 것을 알고 대통령이라고 안 해도 대통령인 것을 압니다 그냥 아버지 하면 됩니다 

 

왜 그런 사상이 우리 속에 들어 있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진짜 아버지가 아니라 어떤 먼 아버지이니까 그 앞에 서론을 많이 붙이는 것입니다 진짜 아버지는 안 그렇습니다 가짜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하려면 아버지의 권위를 높여 드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진짜 아들은 아버지의 그런 것을 말하지 않고 그냥 아버지 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부터 고쳐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버지입니다 그러니까 서론 붙이시지 마시고 그냥 아버지라고 부르시고 기도를 하세요 어떤 사람은 기도를 유식하게 하려고 하는데 너무 그렇게 하지 마세요 진짜 아들은 그렇게 유식하게 안 해도 아버지가 다 알고 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십니다 그럼 자녀가 된 것입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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