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 강해 102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1. 16. 09:23

로마서8:12-13절을 보면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그리스도의 영이 있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고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8장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영이 있으면 육신적으로 살아도 영의 사람이라는 것을 말씀 드렸습니다 육신적으로 살아도 영의 사람인 것은 속에 영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아나는 것은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말씀 합니다 속에 있는 영 때문에 사는 것이지 육 때문에 사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 영이 우리 속에 있으면 그 사람은 언제든지 살아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가 어떤 상태에 있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있으면 그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이고 분명히 그리스도의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은 다시 살아납니다 그 속에 있는 영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말씀 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속에 있는 씨로 말미암아 산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씨 뿌리는 비유를 말씀 하신 것입니다 좋은 씨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가 좋은 씨라고 말씀을 합니다 영의 씨가 있는 사람은 육은 썩어져 없어져도 그 좋은 씨로 말미암아 살아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 말씀 합니다 이 말씀이 좀 이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빚을 졌습니다 육신에게 진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빚을 졌는데 육신에게 빚진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육신에게 진 것이 아니면 영적으로 진 것입니다 새로운 영이 탄생될 수 있도록 진 빚이라는 말씀입니다 

 

새로운 영이 탄생 되는 것은 육신과는 상관이 없이 빚을 진 것입니다 다시 말씀 드려서 어차피 육신은 썩어져 없어질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속에 새로운 씨가 탄생된 것은 육신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탄생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만약에 육신에 빚을 진 것이라면 육신이 다시 살아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육신과는 아무 상관이 없이 영이 탄생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영이 새롭게 탄생된 것은 육신에 빚을 진 것이 아니라 영에 빚을 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몸으로 다시 부활을 한다면 우리는 육신에 빚을 진 자들입니다 그러나 육신으로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속에 새롭게 탄생된 영에 신령한 몸을 입혀서 부활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 말씀이 육신대로 빚진 자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는 육신에 빚을 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썩어져 갈 육신을 위해서 그 빚을 갚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는 육신대로 빚을 지어서 그 육신의 빚을 갚기 위해 선을 행하고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육신대로 빚진 자는 그 육신의 빚을 갚기 위해서 자기가 노력하는 것입니다 율법의 요구를 스스로 이루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신에 빚진 것을 다 갚아 버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육신도 빚을 진 자입니다  그러나 그 빚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다 갚았습니다 그것은 우리 것만 갚은 것이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의 빚도 갚아 준 것입니다 

 

요한복음1:29절을 보면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기독교인들이 바로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믿는 성도들의 것만 갚은 것이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의 죄를 짊어지신 것입니다 세상 죄라고 하는 것은 아담으로부터 해서 예수님께서 다시 재림 하시는 날까지 모든 세상 사람이 지은 죄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 자체로 살아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죄를 다 지고 가셨지만 그 사실을 믿는 자에게만 영이 살아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만 영이 살아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영이 살아나는 것은 우리 육신의 빚을 갚았기 때문에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받아들이는 성도만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육신에 빚진 자가 아닙니다 영이 살아난 것은 그것과는 별개로 오직 하나님께서 택하심으로 말미암아 살아난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난 사람은 영을 쫓아 산다는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육신대로 빚진 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영을 쫓아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빚진 육신의 것을 갚으려고 율법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육신대로 사는 것이 무엇인가를 8장4-6절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 영이 살아난 것은 율법을 다 지켜서 살아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살아난 것입니다 그런데도 교회 안에는 마치 육신에 빚을 진 것처럼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이 말씀은 어떻게 보면 율법적인 말씀 같이 보입니다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고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말씀 합니다 이 말씀을 보면서 아! 행실이 깨끗해야만 산다 육적인 삶을 살지 않고 행실이 깨끗해야만 산다고 말 합니다 

 

그런데 여기 육신대로 사는 것과 영으로 사는 것은 어떤 것이냐면 영으로서 육신의 행실을 죽인다는 말씀은 육신대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없는 사람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6장에 보면 하나님의 영이 없어서 멸망당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노아 당시에 멸망당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 멸망을 당했느냐면 그들은 육적인 사람으로서 멸망당했다고 말씀 합니다 

 

창세기6:3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육체라고 말씀을 하는 것은 영이 없을 때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영이 있는 사람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영이 없는 사람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영이 있는 사람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영이 없는 사람을 육체라 말씀 합니다 육체대로 사는 사람이라고 말씀 합니다 노아 당시에도 하나님의 신이 없는 사람을, 육적인 사람 그 사람들을 가르켜서 육체가 됨이라고 말씀 합니다 로마서에 나타난 이 말씀은 육신에 어떤 일을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속에 하나님의 신이 없는 사람을 가르켜서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하나님의 영이 없이 살면 반드시 죽는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사람도 죽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없는 사람이 살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깨끗하게 살고 착하게 살고 거룩하게 살면 구원 받는다고 말을 하는데 그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종교계에서 떠들썩했던 말이 있습니다 감리교 교수가 모든 교단 모든 종파에 다 구원이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감리교에서 혼란이 일어나고 그 사람이 교수직에서 물러나기까지 했는데 그 사람을 옹호하는 목사들이 지금도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을 옹호하는 신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기독교가 진리에서 타락을 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육신대로 산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신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신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신앙생활을 잘해도 그 사람은 반드시 죽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종교에는 구원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실 정통 기독교  보다도 더 신실하고 착실하게 보이는 교단들이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신이 없기 때문에 노아 당시에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는 말씀과 같이 육신대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습니다 속에 영이 없이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습니다 

 

그러나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면 그 말씀은 우리는 어떤 행동을 잘못하는 행동을 하면 죽이면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 말씀은 그런 말씀이 아닙니다 영으로서 우리의 행실을 죽이면 말씀 합니다 여러분 영으로서 육신의 행동이 죽었습니까? 살았습니까? 벌써 죽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말씀 합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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