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 강해 101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1. 16. 09:23

로마서8:10절을 보면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얼마나 감사한 말씀입니까? 그리스도의 영이 있으면 몸은 죽은 것입니다 몸은 어차피 죽은 것입니다 이제 죽으나 저제 죽으나 어차피 죽은 것입니다 몸은 죽었지만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말씀 합니다 참 얼마나 강력한 말씀입니까? 

 

몸은 죽은 것이나 영은 산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두 가지 사람이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말씀 하는 것입니다 하나는 육의 사람이요 하나는 영의 사람입니다 한 사람이 둘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은 하나밖에 안 가졌는데 예수를 믿으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둘을 가졌습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영이 죽어 있습니다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영이 살아 있습니다 이 영은 어떻게 살아납니까? 

 

요한복음5:25절을 보면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예수의 말씀을 들으면 살아납니다 그래서 몸은 죄를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라고 말씀 합니다 내가 무엇을 잘 해서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으면 살아나는 것입니다 

 

로마서8:11절을 보면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속에 있는 영 때문에 살아나는 것입니다 왜 영 때문에 살아나느냐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예수는 무엇 때문에 살아나셨습니까? 하나님의 영이 그 속에 있기 때문에 살아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그 속에 있기 때문에 육체가 죽어도 살아났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다시 살리리라 말씀 합니다 예수님께서 살아나신 것이나 우리가 살아나는 것이나 일반입니다 똑 같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한 것이나 우리가 탄생한 것이나 같습니다 이것을 가르켜서 중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중생, 중생 말은 많이 하는데 중생이라는 말씀을 잘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중생이라고 하는 말은 죽었던 영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육체의 생명만 있다가 영의 생명이 다시 탄생하는 것을 가르켜서 중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나에 의해서 살아난 것이 아니라 예수님에 의해서 살아난 것입니다 마리아 속에 들어갔던 예수는 성령에 의해서 들어간 것입니다 우리 속에 들어온 생명도 성령에 의해서 들어온 것입니다 마리아 속에 있는 예수나 우리 속에 있는 영이나 같은 것입니다 

 

마리아 속에 들어온 성령으로 말미암아 탄생한 것이 죽었다가 살아났다면 나도 죽었다가 살아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똑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동질입니다 성령으로 탄생된 사람은 영의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말씀 합니다 우리는 죽어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성령으로 새로운 생명이 탄생 되었습니다 탄생되었기 때문에 이 탄생된 영은 절대로 죽지 않습니다 

 

사과가 썩어가도 씨는 안 썩는 것 같이 우리가 썩어간다 할지라도 우리 속에 있는 성령은 절대로 썩을 수 없습니다 끝까지 살아 있는 것입니다 살아 있기 때문에 심으면 나는 것입니다 우리 속에 두 가지 생명이 있어 육신의 생명은 항상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생명입니다 그러나 영의 생명은 죄를 질 수 없는 생명입니다 

 

죄를 질 수 있는 생명은 이 세상에서 없어지는 것이고 죄를 질 수 없는 생명은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민한 것은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악을 행했는데 왜 그렇게 되었는가 보니까 생명이 둘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는 속사람입니다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고 영으로는 의에 법을 섬기고 두 가지의 법을 섬기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영의 법만 섬길 때는 이 육신을 떼어 내 버려야 합니다 육신을 떼어 버려야 영만 남아야 그때는 영의 법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때부터는 죄를 질 생각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가 없는 세상에서 하나님과 영원토로 죄 없이 사는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께서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한다 할지라도 영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감사만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 죽을 몸이 죽지 않을 것으로 살아나는 것입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는 사도 바울이 아! 이것 때문에 살 수 있구나 할 때 그는 감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로 말미암아 나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말씀 합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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