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 강해 100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1. 16. 09:24

로마서8:8절을 보면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철저하게 지켰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원수가 되었습니다 내가 지키고 있는 단 한가지의 율법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육신에 생각과 영의 생각의 결론입니다 육신의 생각을 하고 육신을 따라 사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무엇을 말씀하느냐면 믿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영의 생각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오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게 하는 것이 영의 생각이며 이 영의 생각을 하는 사람은 믿음이 있는 성도이며 이 사람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믿음 입니다  

    

히브리서11:6절을 보면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이 있어야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말씀 합니다 율법을 지켜서 구원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은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육신에 속해서 자기의 의를 나타내고자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내 의가 나타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가려지게 되고 그럼 은혜를 입은 자가 은혜를 준 자의 영광을 가로채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 교회는 이것을 서로 자랑하고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초대하면서 격려하면서 마음껏 자랑하고 있습니다 육신에 속한 일을 하면서 육신을 쫓아 살면서 자기는 영의 일을 하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확신하는 사람은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고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는 말씀은 율법을 지켜서 의를 얻으려고 하는 사람은 온전히 믿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8:9절을 보면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습니다 너무도 중요한 말씀입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영은 믿음으로 얻어집니까? 율법으로 얻어집니까? 믿음으로 얻어지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율법으로 자기 육신을 자랑하는 자는 사실 영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교회만 다니는 사람입니다 영이 있으려면 반드시 믿어야만 합니다 

 

여기 믿는 다는 말씀은 어느 정도 믿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완전히 100%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면 바로 이 하나님의 영이 거하면 우리가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습니다 내가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 안식일을 지키고(주일 성수를 하고) 십일조를 내고 하는 것은 100% 믿는 것이 아닙니다 

 

육신에 있지 아니하려면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하면서 교회를 다닌다는 것만으로 영에 있다고 한다면 그는 어리석은 갈라디아 사람과 같은 사람입니다 육신에 속한 것, 율법적인 것을 내가 행하면서 나는 영에 속해 있다고 오해하지 마세요 영이 있는 성도는 육신에 있지 않습니다 육신의 생각을 쫓아가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영의 사람입니다 영에 속한 사람입니다 부족한 삶을 살지라도 영의 사람입니다 이 말씀은 사과가 있습니다 하나는 깨끗한 사과입니다 그런데 하나는 반쪽이 썩었습니다 사과가 두 개 있는데 하나는 깨끗한 사과요 하나는 반쪽이 썩었습니다 둘 다 사과입니다 깨끗한 것만 사과가 아니라 썩어 있어도 사과입니다 

 

왜 사과 입니까? 종자가 사과이기 때문에 사과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있으면 종자가 영이라는 말씀입니다 종자가 영이기 때문에 썩어도 영입니다 썩어도 영의 사람입니다 이런 말을 하면 율법주의에 매여 있는 사람은 공격할 것입니다 그러나 공격해도 할 수 없습니다 성경에서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라고 할지라도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이 있으면 썩든지 온전하든지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이것은 없어질 수 없습니다 왜 없어질 수 없으냐면 사과가 반쪽이 썩어가는 것이나 온전한 것이나 썩어가도 이 속에 것은 썩지 않습니다 반쪽 썩은 것도 안 썩고 온전한 것도 안 썩습니다 

 

씨는 안 썩습니다 오늘 우리가 잘못되어서 썩어 간다 할지라도 우리 속에 있는 영의 사람은 온전합니다 씨 같이 보존됩니다 다 썩어서 씨와 껍질은 나눠집니다 그렇게 나눠지면 나중에 다시 싹이 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의 사람이라는 말씀은 우리 속에 거하는 성령의 씨가 우리 속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육의 사람이 아니요 영의 사람입니다 이 영의 사람들은 자기 생각대로 어떤 일을 한다 해도 그것에만 집착하고 빠질 수 없는 것은 우리 속에 영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약속을 하셨는데 옛 약속은 밖에 있는 법이 보여서 행하는 것이고 새 약속은 성령을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속에 기록해 놓았기 때문에 항상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해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 오늘부터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다 잊어버리고 한 열흘 동안만 살아 보겠다고 하고 살아 보세요 하루도 못 삽니다 

 

못살 수밖에 없는 것은 우리 속에 영이 있기 때문입니다 못 삽니다 세상에서 다른 것 하는 것 보다 더 힘이 들 것입니다 절대 안하려고 하면 또 생각나고 또 생각나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속에 있는 성령께서 그냥 두시지를 않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 안 믿겠다고 해 보세요 성령이 나를 그냥 두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예수 생각만 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안 믿는다고 해서 안 믿어지는 것이 아니라 영이 있는 사람은 영이 나를 믿게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씀 합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사람은 예수를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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