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님의 단골 가게 중 한 곳인... 보림한우고을...
여기 철마는 고기 질이 좋기로 유명하다죠~^^;; 전 처음 가본데라;;;
결론은.. 맛나게 잘 먹고 왔지염~^^ 같이 보시죠~ ㅎㅎ
보림한우고을... 2호점이라고 합니다.
위치설명은 불가~ 다른 게시물들을 참조하세용~^^;;
왼쪽 큰 방이 예약한 방입니다.
생각보다 크던데요??
고기 가격이나 술 가격은 대체로 비슷한듯~
g 이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뭐 120g~150g 쯤 되겠죠~
고기가 나오기 전의 풀밭~!!
밑반찬은 특이한게 없습니다~ 여느 고기집이랑 비슷~
드디어 고기가 들어왔네요~^^
등심, 갈비살.... 기타등등하구~ 위에 허연건 차돌박이~!! 서비스라고 합니다~^^
몰랐는데...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다 보니... 서비스라고 하시더군요~^^;;
갈비살인가??
허옇게 나왔는데... 그냥 고기는 이렇다고 참고 하세요~^^
차돌박이와 등심~!!
다 맛있더군요~ 작은외침님께서... 작은외침님과 입맛이 비슷하다고 하시더군요^^;;
불위에서 잘 익고 있는 차돌박이~
예전엔 뻘건거 있는건 먹으면 안되는지 알았는데...
천엽, 간... 등골?? 이런 것까지 접했더니...
이제는 뻘건 것도 잘 먹는다는;;;
작년 이맘때만해도 육회도 못먹었었는데... 쿨럭;;;
차돌박이는 물러가구~
얘들은... 갈비살이죠??
아직 그넘이 그넘이라;;; 구분을 못해요;;;
얘는 등심~ 갠적으로 요게 맛나더군요~^^
뼈까지 씹히는게 좋았어요~ 고소하더군요~ ㅎㅎ
이 알흠다운 손의 주인공은...
오랜만에 지원아빠님을 뵙기 위해 만사를 제쳐놓구 참석하셨다는...
침**님 손입죠^^;;
*질*님의 손이 너무 알흠다워 콱~!! 깨물어주고 싶었다는~^^ ㅋㅋ
**질 횽아~ 농담인거 알죵~^^*
역시 서비스~ 육회~!!
요것도 괜찮았구요~ 나중에 식사로 나온 된장도 맛났습니다.
된장에 고기가 들어있어 그런지 맛났습니다~^^ ㅎㅎ
하지만... 간장게장은 한입 먹었다가 너무 짜서 죽는줄 알았다는;;;
제비님께서 자리뿐만이 아니라 고기까지 예약을 하셨는데...
예약이 약간 잘못되어... 고기가 생각보다 좋지 않으셨다고 아쉬워 하시더군요~
저야 자주 접하는 음식이 아니다보니... 잘은 모르지만 괜찮았습니다~(제 입에 맛없는 것도 드물긴 합니다만;;;)
첨뵙는 분들도 계셨구~ 몇번 뵌분들도 계셨구...
친숙한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
먹는데 집중하다보니 인사 못 드린 분들도 계셔서... 죄송하구요~^^;;
함께 하신 모든 분들 반가웠습니당~^^ ㅎㅎ
다음에도 이런 즐거운 자리 모두 같이 하셨으면 합니다~^^
오늘 밤부터 많이 추워진다고 하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 건강하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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