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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가 휘게되는 것은 근육의 장력의 부족과 나쁜 자세등으로 골반이 틀어진 경우에 흔히 발생된다.
직립보행으로 상체를 견더야 하므로 필연적으로 척추질환은 발생되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척추는 위에서 누르는 압력으로 협착이 되게 되고 근육의 장력이 떨어지면 척추가 비틀어져 척추주변을 흐르는 중추신경을 압박하게되어 각종 디스크가 발생되는 것이다.
따라서 등은 마사지 방향이 중요하다. 척추와 장골사이의 협착을 해소하기 위해서 장골능은 밑으로 내려주는 마사지가 필요하고 흉추는 위로 밀어주는 마사지를 통해 협착을 이완시켜야한다. 또한 경추는 두개골은 올리고 흉추는 밑으로 내려주는 마사지가 필요하다. 등에서 발생되는 문제는 척추이상이나 갈비뼈이상, 견갑골 이상을 들 수가 있다. 척추를 붙잡고 있는 인대는 척추주변의 기립근등 근육이 굳게되어 발생된다. 또한 갈비뼈사이가 굳게되어 천식등 호흡기 곤란을 일으킬 수가 있다. 천식이 발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등뼈의 갈비뼈가 굳게되어 발생된다.
흉추가 솟아 있는 경우가 있는데 척추뼈 사이가 스트레스로 굳어지면 오그라지면 척추뼈 마디마디가 갈곳이 없어진다. 따라서 작아진 기장에 맞추기 위해 솟아버린다. 등이 굳어 솟은 사람은 갈비뼈와 척추뼈사이 사이사이를 잘 풀어주어야만 된다. 뼈의 변형을 바로잡으려면 주변의 인대와 근육을 잘 풀어야하며 뼈와 뼈사이의 골막을 잘 풀어주어야 한다. 골막을 풀어주면 뼈속에 기가 들어가게 되고 뼈세포가 재생되어 뼈의 변형을 바로잡을 수 있다.. 뼈세포가 재생되기 위해서는 200일의 기일이 필요하다. 뼈의 문제는 끈기를 가지고 마사지해야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경추와 흉추사이의 대추혈은 6개의 양경락이 교차되는 지점으로 이지점이 문제가 발생하면 목, 어깨, 머리와 복부에도 문제가 발생된다. 따라서 충분히 풀어주는 마사지가 필요하다. 경추1번 자리와 두개골의 아문혈의 사이가 붙어 있어야 뇌척수액이 뇌속으로 잘 전달된다. 떨어진 이유는 견갑골 윗부분에 근육이 심어져 있는데 이부분이 굳어 버리면 잡아당기기 때문에 벌어진다. 따라서 이부분을 잘 풀어주어야 한다. 견갑골 중앙의 천종혈을 누르면 통증이 발생하는데 병기가 깊숙이 있다는 신호다. 견갑골 중앙과 각주변의 뼈와 인대가 이어진 곳을 충분히 마사지하면 통증이 없어진다. 등은 전체적으로 뒤로 젖쳐져야 바른체형이 된다. 가슴쪽으로 오그라들면 반사구인 광대뼈도 동시에 튀어나오게 된다. 등관리는 전신의 건강과 바른체형, 조화있는 얼굴형을 만드는데도 매우 중요한 구역으로 일반적으로 경락마사지의 기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