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제목 : 우리의 죄와 저주와 질병을 대신 짊어지신 예수 그리스도
2006년 6월 10 일 설교 작성 :joseph
본문 사 53: 3-6
3.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 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 를 귀히 여기지 아니 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 아 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 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 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그리스도 예수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요 본체의 형상이라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히1:3).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하나님으로 계시다가 오신 분입니다. 인간들을 살리려고 사람의 모습을 하고 세상에 오신 분입니다(요1:14-18)
인간들은 죄와 허물로 저주를 받아 하나님 앞에 가지 못합니다. 지옥의 멸망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인간들의 죄와 저주를 자신의 몸으로 대신 감당하고자 그리스도는 오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목숨을 바쳐 인간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인생의 죄와 저주를 십자가에서 달려 죽으므로 대신 감당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사흘만에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심으로 자신이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이 되심을 보여 주셨습니다(빌 2:6-11).
죽음을 초월하고 죽지 않는 분은 영원하신 하나님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부활하시므로 자신이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하나님임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인간들도 예수 그리스도처럼 부활하여 영원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영생의 약속을 주셨습니다(요11:25,26).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를 통한 구원과 부활의 약속을 믿는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하나님 자신이 목숨을 바쳐 이루신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을 통한 은혜의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간의 구원주가 되심을 믿고 고백하는 신앙공동체입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영접하고 거듭나야 구원받는 체험의 종교입니다.
그리스도를 자신의 마음에 영접하셔야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나의 죄와 허물을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나를 살리신 주로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의 죄와 허물을 그리스도 앞에서 고백하고 회개 하셔야 됩니다.
성경에 기록되기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9,10)."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하고 입술로 고백하세요,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고백해야 구원을 받습니다.
5절 성경구절을 상고하겠습니다
1.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가시관을 쓰시므로 머리와 이마가 찔리고 피를 흘렸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실 때 손과 발에 못이 박히므로 못에 찔려 피를 흘리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옆구리에 창으로 찔려 피와 물을 다 쏟으셨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 하나의 허물 때문에 찔리셨습니다.
2.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가 이토록 고난을 통하여 죽기까지 상하게 된 것은 우리 모두 하나 하나의 죄악을 대신 갚기 위해서였습니다.
3.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화평을 누리고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를 십자가에서 화평케 하셨습니다. 화평케 하려고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악을 대신하여 고난과 징벌을 당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원수처럼 갈라놓았던 죄악의 장벽은 사라졌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우리는 화평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들도 그리스도 안에 들어와서 화평을 누리게 하셨습니다(엡 2:12 -18).
4.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채찍에 맞으므로 살이 찢어지고 피를 흘리는 극심한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질병으로 오는 고통을 대신 당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가 나 자신의 질병을 대신하여 고통을 당하셨음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을 통한 은혜로 인하여 자신이 질병에서 해방될 것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선포해야 합니다. 아픈 곳에 손을 얹고 제가하는 말대로 따라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록되었으되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도다" 하였으니 우리의 질병을 채찍에 맞음으로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를 괴롭히는 모든 병은 온전히 물러갈지어다. 다시는 들어오지 말지어다."
지금 한 말은 믿음으로 질병을 몰아내는 선포입니다. 기도 중에 무시로 이 말씀을 붙들고 병을 물리치시기 바랍니다. 질병만이 아니고 모든 저주와 가난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물리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와 저주와 질병을 대신 감당하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고자 십자가위에서 살 찢기고 피 흘리며 죽는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은혜는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여 영생천국으로 인도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삶에서도 저주를 대속하고 질병을 대속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승리의 삶을 살게 하여 주는 전인구원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바라봅시다. 그의 구원과 은혜를 생각합시다. 자신의 영혼 구원을 확실히 하기 위한 신앙고백을 철저하게 합시다. 또한 질병까지도 대신 갚으신 은혜를 의지하여 질병을 이기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죄와 저주와 질병을 이기는 생활, 승리의 신앙생활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타종교의 가르침처럼 내세의 구원만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도 저주와 질병을 이깁니다. 그러므로 현세와 내세에 구원을 받는 복된 소식을 전하는 좋은 종교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세계에서 잘사는 선진국의 대부분이 기독교 국가입니다. 그 중에서도 성경 말씀 중심의 개신교 국가입니다.
우리 한국도 기독교 복음이 들어 온지 백년이 지나면서 이만큼이나마 잘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 한국이 복 받고 선진국으로 발전하려면 한국 기독교가 날로 더욱 부흥해야 합니다. 교회가 부흥해야 합니다. 교회가 날로 더욱 부흥하여야 합니다. 이 나라와 백성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인하여 변화되고 복음화되어야 합니다. 이 민족이 복음화되고 나라가 발전하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친 백성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신앙테크 > 설교및 목회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영에 사는 사람과 혼에 사는 사람 - 조용기 목사 (0) | 2008.12.21 |
---|---|
[스크랩] 말(言)에 능력이 있다/조현삼목사 (0) | 2008.12.21 |
[스크랩] 스테반 설교와 베드로 설교-1 (0) | 2008.12.21 |
[스크랩] 스테반 설교와 베드로 설교-2 (0) | 2008.12.21 |
[스크랩] 스테반 설교와 베드로 설교-3 (0) | 2008.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