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테크/승학 이야기

[스크랩] 한잔 또 한잔, 뇌가 지워집니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2. 28. 19:01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 전후가 되면  자신의 몸이 마음먹은 대로 움직여지지 않고 말도 제대로 나오지 않게 됩니다. 이상태에서 더 많이 마신 0.2%에서는 운동능력에 장애가 오게 되고 감정조절도 할 수 없게 됩니다. 0.4% 정도에서는 감각기능이 완전히 상실되어 통증을 느낄 수 없게 되고 심하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0.6%이상이 되면 호흡중추가 마비되고 심장도 정지하게 되어 사망에 이르기까지 됩니다. 이런 현상들은 바로 우리 몸과 마음의 중추인 뇌에 술이 직접적인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한잔 내일 또 한잔 즐거우셨나요? 당신의 뇌는 지워지고 있습니다.

 

 

 


ⓒ 따스아리 

 

출처 : 따스아리 (따뜻한 메아리)
글쓴이 : 따스아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