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상공인협회장
2) 관광협의회 초대회장
3) JC 회장
4) 로타리 클럽 회장
5) 라이온스클럽 회장
6) 상가 번영회장
7) (사)대한웅변인협회 총재
8) 단위농협 조합장
9) 생활체육회장
10) 라이온스 회장
11) 취임사(JC회장)
12) 지점장 취임인사-조례에서
13) 사장 취임인사
14) 로터리 클럽
15) 은행 지점장 취임사
16) 청년회의소(JC) 회장 취임사
17) 관광협회 회장 취임사
18) 취임사(편지글) / 도교육감
19) 노조위원장 취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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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상공인협회장
먼저 /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 ( ) 춘천시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 )만 춘천시민의 대의기관인 / 춘천시의회 ( )의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 외 기관장 거명... 감사인사...
지난 1년 동안 / 황무지에 장미꽃을 심는 마음으로 / 우리춘천시지회를 창립하시고 / 이제는 도지회를 맡아 / 더 큰 일을 하고 계시는 / 한국소기업소상공인진흥협회 / ( ) 강원도지회장님과 / 관계자여러분의 참석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상시근로자수 / 50명 미만인 '소기업'과 / 상용근로자수 / 10명 이하의 '소상공인'은 / 우리 한국경제의 풀뿌리적 존재나 마찬가지입니다.
업체수가 270만개나 되고, / 여기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만 해도 / 670만명에 달하는 우리단체가 활발히 움직여야 / 우리 나라 경제가 보다 활력을 찾아 / 고용이 증대되고 / 중산, 서민층의 생활도 안정될 수
있음은 /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중요성에 비해 / 지금까지 /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적 배려는 / 미미했던 게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때마침 / 전국 소상인과 소상공인들이 뜻을 합쳐 / '한국소기업소상공인협회'를 설립하고 / 서로간에 정보교류와 사업협력 등을 벌려나가는 일은 / 나라 경제를 살리고 / 우리 현업 종사자들도 보다 잘살 수 있는 / 상생의 길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회원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 우리 단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 / 그리고 시대가 요구하는 목표의식을 분명히 깨닫고 있기에 / 우리 춘천시지회가 / 강원도에서 가장 앞서가고 / 전국적으로도 두드러지는 지회가 될 수 있도록 /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져봅니다.
( )초대회장님께서 닦아놓으신 터에 / 주춧돌을 박고, / 튼튼한 기둥을 세워나가겠습니다.
현재 120여명의 회원들을 / 250명으로 배 이상 늘려나가는 일, / 모든 회원들이 / 소속감과 참여의식을 갖도록 / 새로운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 화합과 친목다지는 일에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여러 가지로 부족합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 회원여러분의 도움과, 협조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춘천시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 나 한사람의 힘은 보잘 것 없습니다. / 하지만 / 같은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 100명이 모이고 / 200명, 300명이 모여 / 힘을 결집시키고 하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면 / 우리가 하는 일에 부가가치를 높여 / 지역경제도 살리고, / 지역민들에 고용을 촉진하는 결과를 가져와 / 일석이조의 파급효과를 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 / 작년 이맘때의 창립정신으로 되돌아가 / 내가 회장이요, / 우리 지회가 하는 일이 바로 나의 일이라는 생각으로 /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오늘 자리에 함께 해주신 회원님과 / 내빈 한분 한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 임오년 새해 /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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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광협의회 초대회장
- 안녕하십니까?
00관광협의회 초대회장을 맡은
00관광을 운영하고 있는 000입니다.
먼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귀한 걸음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000 00시장님,
000 00시의회 의장님,
그리고 내외 귀빈 한 분 한 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 동안
자기 앞만 쳐다보고 달려오던
우리 순천지역 관광회원사가
드디어 하나의 모습으로 협의회를 만들어
탄생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다행한 일이요,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회원사들은 그 동안
외부 대형업체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습니다.
당연히 경쟁력이 떨어졌고,
우리지역을 찾는 인 바운드 관광객이나
아웃 바운드 관광객의 유치에
한계를 느껴 왔습니다.
금번 협의체 탄생은
회원사간에 관광정보를 공유하여
부당한 경쟁을 자제하고
보다 나은 관광상품 개발과 부가가치 창출로
고객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습니다.
우리 회원사 41개 업체가 하나되어
궁극적으로
이용객들에게
보다 즐거운 관광이 되도록 하여
아름다운 순천의 이미지를 극대화시키는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지금은 국내외적으로 볼 때
극심한 불황이 피부로 느껴지는 때입니다.
그러나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우리 회원들의 단합과 봉사정신이
이 지역과 사회에
더욱 아름다운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우리 회원과 회원 가족 간에 사랑이 넘치고
희망이 가득한 단체로 만들기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 된다면
우리 협의회가 나아가고자 하는 궁극적인 지향점인
감동적인 고객서비스와
관광 순천을 향한 깃발은
보다 힘차게 펄럭일 것이라 확신하는 바입니다.
풍성한 열매 맺는 그 날을 향해
우리 모두 벅찬 가슴으로 하나가 됩시다.
끝으로
자리를 빛내주신 귀빈 여러분께
다시 한번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협의회를 구성하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문화관광과 과장님 이하
관계 직원 여러분께
뜨거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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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JC 회장
- 00JC 가족 여러분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미래는 우리 조직의 힘으로 주도되어야 하며 또한 그 변화의 조역이 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이 더한층 고조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 )년도 팔마청년회의소 제29대 회장에 취임할 수 있도록 저에게 커다란 용기와 꿈과 희망을 안겨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팔마JC는 28년이라는 장구한 역사 속에 지난날 선배님들께서 피땀 흘려 쌓아 올려놓으신 찬란한 업적과 빛나는 전통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면서 우리 모두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득찬 이 조직을 위해 저는 ( )년 한해 저의 모든 것을 바쳐야겠다는 결의를 다져봅니다.
청년의 역할이 그 사회의 올바른 시대정신을 구현하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는 힘을 갖추는데 있다면 JC역시 시대적 사회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적극적인 사고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젊은이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참된 가치관을 새롭게 정립하고 급변하는 현 사회를 주도하고 책임질 수 있는 창조적인 조직운영 및 지도력을 배양하여 내일의 청년 지도자로서의 참된 본분과 역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JC는 지구촌 전체를 생각하고 국제적인 감각을 갖추면서 역사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최고의 청년조직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해야 하겠습니다.
희망찬 미래를 향한 우리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우리의 오천년 역사가 그래왔듯이 우리 또한 여기에서 좌절하거나 포기 할 수는 없습니다.
투철한 민족정신으로 국제화 시대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팔마JC의 새로운 청년문화를 전개해 나갑시다.
( )년 한해 조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하는 저에게 회원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격려를 당부 드리며 여러분의 건승하심을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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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로타리 클럽 회장
- 존경하는 전임 김현식회장님 이하 회장단 여러분!
그리고 팔마로타리 회우 여러분!
오늘부터 여러분들의 하명으로 팔마클럽의 회장직을 맡게된 ○○○입니다.
클럽창립 이래 그 어떤 클럽보다 화려한 업적을 쌓아올린 우리 팔마클럽의 회장이란 중책을 맡고 보니 벌써부터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아직까지 경륜에 있어서나 여러 가지 점에서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클럽을 이끌어 가라고 여러 회우님들이 하명하신 뜻이 바로 더욱 더 활발한 클럽활동을 하라는 채찍의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여러 회우님들도 자부심을 갖고 계신대로 우리 팔마클럽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서 주도적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그 동안 좋은 결실을 맺었던 사업 실적만 열거하더라도 이루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를 빌어 감히 회우 여러분들께 더욱 큰 희생을 제공해 달라고 부탁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사실, 우리 팔마클럽은 창립이래 괄목할 만한 업적을 지역사회에 남긴 것은 사실입니다만 어느 면에서 보면 회원 상호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 친목클럽으로서의 성격이 더욱 강하지 않았나 여겨집니다.
이것은 우리 클럽이 지역사회 발전이란 본래의 사명에 충실할 만큼 실질적인 재정상의 뒷받침이 약했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이번에 클럽업무 전반에 걸쳐 인수인계를 하면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우리 클럽이 사회봉사란 본연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회우 여러분들의 마음에서 우러난 정성이 절실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존경하는 회우 여러분!
유태인의 성전이《탈무드》에 보면 우리 인간에게는 세 가지의 친구가 있다했습니다.
그 첫째는 <재산>이며 두 번째는 <가족과 친구>이며 마지막 세 번째는 <희생하는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재산, 가족, 친구, 모두가 소중합니다.
그 어느 것 하나라도 결핍되어서는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 로터리언은 그 세 가지의 친구 중 사회를 위해 희생하겠다는 세 번째 친구의 값진 의미를 마음의 보물로 간직하고 있는 뜻 있는 분들이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 영광의 자리를 빌어 우리들이 로터리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키우기 위해 헌신하는 마음가짐을 발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저희 새로운 회장단의 부족한 점을 충고와 편달로써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것으로 취임인사를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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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라이온스클럽 회장
- 취임사에 앞서
공사간 바쁘실텐데도
오늘 이렇게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355H지구 ( )총재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백상승 00시장님의 참석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각급 기관 봉사단체장님들께서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특히
을주 라이온스 자매클럽
김상철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을 뜨거운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이 뜻깊은 자리에서 입회식을 가진
신입회원 여러분의 앞날에도
큰 영광 함께 하시길 빕니다.
존경하는 라이온 및 라이온 가족 여러분!
월드컵 대회에 출전한
우리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번
목표로 하던 16강을 넘어
그 동안 꿈으로만 생각해오던
4강 신화를 일구어 냈습니다.
쟁쟁한 유럽선수들의 아성을 넘어
아시아국가로서는 유일하게 8강 벽을 넘어설 때
300만이 넘는 길거리 응원부대와
4천 7백만 온 국민,
그리고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수많은 동포들조차도
대한민국을 연호하며 기뻐 춤추었습니다.
이것은 히딩크 감독이나 선수들만의 공이 아니라
열화와 같이 성원을 보냈던
우리 온 국민들이 일구어 낸 땀의 결정체이기도 합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고 보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봉사의 참 길을 가고 있는 우리 라이온 사업들 역시
언젠가는 알찬 열매를 맺어
이 지역과 이 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 빛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앞으로 정해진 1년 임기동안
그늘진 곳을 찾고,
어려운 이웃들의 친구가 되어
밝고 건강한 사회구현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라이온 및 라이온 가족 여러분의
끊임없는 질책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무엇보다 지난 1년 동안 고생해 오신
한동식 이임회장님과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전 회원을 대표하여 깊이 감사 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이렇게 귀한 걸음 해 주신 한분 한분께
다시 한 번 뜨거운 감사의 말씀 드리면서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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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상가 번영회장
- 존경하는 ( )구청장님,
부산광역시 ( )의원님,
그리고 부산진구 ( )의원님의 참석에 감사드립니다.
( )은행 ( )지점장과
( )대학 ( )님의 참석에도 감사드립니다.
자유총연맹 ( )부산시 지부장님,
그리고 요식업중앙회 ( )부산시지부장과
( )님의 참석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우리 양정대학로 상가 번영회는
회원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들의 권익 신장은 물론
나아가 지역사회발전,
그리고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창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회원 모두가 순수한 뜻으로
그리고 자발적인 마음으로 출발하였기에
저 역시 그 어느 모임이나 조직보다도 애착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영광스러운 제4대 회장에 취임하면서
몇 가지 굳은 다짐으로 취임사에 대하고자 합니다.
먼저, 건전한 대학문화거리의 조성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회원들의 참여의식이 더욱 높아져야 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400여명인 회원업체를
두 배 정도인 800여명으로 늘리고자 합니다.
어떤 일이든
목표를 정하고 뛰면
안 될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위원을 비롯한 임원진도
10명에서 40명 정도로 보강하여,
모든 회원들이 하나가 되도록 저의 온 힘을 쏟고자 합니다.
덧붙여
각 대학 축제에
우리 상가번영회에서도 연계사업을 적극 펼치겠습니다.
이벤트도 같이 하고
우리 학생들에게 보다 즐겁고, 보람되고,
추억과 낭만이 깃든 축제가 되도록 돕겠다는 것입니다.
조국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이 나라 대학교와 학생들의 기가 살아야
부산의 장래는 물론이요,
나라의 미래가 밝습니다.
양정대학로 상가 번영회의 발전이
부산의 발전이요, 나라의 발전입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조직이 만들어져 융성한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회장 한 사람만의 노력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능동적인 참여와 도움이 필요합니다.
회원 한 분 한 분이
우리 번영회 회장이요 임원이라는 마음으로
조직활성화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이 자리를 빌어
우리 번영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힘써오신
( ) 직전회장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직전회장님께서 갈고 닦아놓으신 터전에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이 피도록
주어진 기간동안
저의 혼신의 힘을 다 바칠 것을 다짐합니다.
바쁘신 가운데
오늘 귀한 시간 내어 함께 자리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계시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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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대한웅변인협회 총재
- 존경하는 대한웅변인협회 회원 여러분!
53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속에서
이 나라의 아픔과 희망을 함께 해 온 웅변인 여러분!
이렇게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대한웅변인협회는 1949년,
상처받은 민족혼을 달래고 민족정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독립투사들이 설립한 참으로 유서 깊은 단체입니다.
여러분은 그 동안 국민과 함께 하면서,
건국의 초석을 놓고 한강의 기적을 만들며
이 나라의 번영과 희망의 길을 열어왔습니다.
이러한 훌륭한 협회의 총재로
이 부족한 사람을 추대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는 제 인생에 있어 결코 잊을 수 없는 날이자
가장 영광스럽고 의미있는 자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20만 회원의 뜻을 모아 열심히 하겠습니다.
따듯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사단법인 대한웅변인협회는
국민정신계도와 계몽을 위한 사회공익단체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사회공익단체로서
사회봉사 일선에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커 가는 청소년들이 자기의 의사를
남에게 당당하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민주주의 사회, 민주시민이 일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권을 향유하는 훈련에
웅변이 가장 효과적인 도량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나라 사회도 가장 힘없고 소외된 국민이라 할지라도
국가로부터 부여받은 자기의 권리와 주장을
떳떳하게 요구하고 펼칠 수 있는 힘을 배양하고,
그 힘으로 떳떳한 시민주권을 행사할 수 있어야만
이토록 어지럽혀져 있는 이 사회가
하루 빨리 바로잡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회적 소명을 받들어서
그동안 협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오신
역대회장단과 임원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20만 회원과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웅변인 가족 여러분!
정보화, 세계화로 상징되는 21세기는
국가와 국가, 기업과 기업간에 무한경쟁이 계속되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 나라는 어떻습니까?
부정부패와 무질서, 혼란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에게 희망과 미래를 말해야 할 대통령과 정부는 간 곳이 없습니다.
힘들고 지친 국민들은 희망이 없다 이대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나라를 바꾸어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는 다시 한번
웅변인 여러분의 땀과 눈물, 힘과 열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대마다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던
여러분의 그 사자후와 현하지변(懸河之辯, 도도히 흐르는 물같은 변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를 부정부패의 늪에서 구해내는데 우리의 힘을 모읍시다.
법과 원칙을 세우고, 반듯한 나라를 만드는데 우리의 지혜를 모읍시다.
우리 모두 힘과 지혜와 의지를 모아 희망과 번영의 내일을 열어갑시다.
저는 우리 웅변인들의 저력과 애국심을 믿습니다.
저 역시 깨끗한 나라를 만들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일이라면
모든 것을 다 바칠 것입니다.
끝으로 바쁘신 가운데서도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과
웅변인 가족 여러분께 진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협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오신 서호석 명예회장님,
편부범 이사장님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모두와
행사 준비에 수고하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2. 10. 19
대한웅변인협회 총재 국회의원 김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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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단위농협 조합장
- 먼저 / 바쁘신 가운데서도 / 오늘 특별히 귀한 걸음하여 행사를 빛내주신 / ( ) 군수님, / 그리고 ( )만 군민의 대의기관인 / 00군의회 / ( )의장님의 참석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경찰서장님의 참석에 / 감사드립니다.
( )면장님, / ( )파출소장님을 /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장님들의 참석에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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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 00농협 조합원과 임직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신사년을 보내고, / 임오년 새해를 맞은지도 ∨ 벌써 한 달이 다되어 갑니다.
해는 바뀌었지만 / 지금 우리 농촌은 / 매우 어렵고 힘든 역경에 처해있습니다.
풍년농사의 기쁨도 잠시뿐, / 농산물 가격의 급격한 하락과 / 어느 한 품목도 / 안정적인 수취가격을 보장받지 못하는 ∨ 불안정한 경영으로 / 모든 농민들이 ∨ 불안과 초조 속에 / 많은 고충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조합원들의 가계가 안정되지 못하다보니, / 우리 농협 또한 ∨ 앞날이 불투명한 상태로 / 리 동조합 합병 이후 / 가장 어렵고 힘든 경영 여건에 봉착해 있음은 / 여러분께서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러한 여건이지만 / 우리 00농협은 그나마 / 000 조합장님의 탁월한 경영능력과 / 임직원 여러분의 각고의 노력으로 / 건실한 농협으로 자리매김되고 있음을 다행으로 생각하며, / 막중한 책임과 함께 /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져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 조합원과 임직원 여러분!
영광스러운 / 00농협 조합장 취임의 자리에서 / 저는 ∨ 다음 몇 가지 계획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 조합 운영은 / 조합원 여러분의 실 이익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 조합원 여러분의 입장에서 ∨ 모든 경영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이 ∨ 바로 우리 농협의 주인인 만큼 / 농협에 오실 때마다 / 내 점포, / 내 가게에 들어서는 마음으로 찾으실 수 있도록 / 문턱없는 화개농협, / 보다 편리하고 / 편안한 00농협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둘째, 어항 속에서 금붕어가 노는 것처럼 / 투명한 경영원칙을 지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농협 운영문제에 있어 / 작은 의문이라도 가진 조합원이 계시다면 / 모든 일을 즉석에서 공개하고 해명하여 / 투명한 경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지난 20 수년 동안 / 농협에서 익힌 현장감각을 최대한 활용하여 / 밤 판매사업과 녹차가공사업 등 / 조합원 여러분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 농산물 수취가격 제고에 /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 조합원 여러분께서 우리 농협을 신뢰하고 / 모든 경제활동을 / 농협과 함께 / 더불어 해나가는 여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국내외 사정을 놓고 볼 때 / 우르과이라운드 이후 / WTO 협상 등으로 / 농촌경제는 / 해를 거듭할수록 ∨ 어려워져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 우리 피부에 와 닿을 만큼 / 모든 일들이 현실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행히도 우리 00농협은 / 지역의 특성상 / 녹차 가공사업을 비롯한 특색사업이 있어서 / 현실로 닥치고 있는 어려움을 / 의연하게 극복해나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집니다.
이상 말씀 드린 계획이 하나하나 실천되려면 / 저 혼자의 힘으로는 부족합니다. 조합원과 임직원 여러분의 / 적극적인 관심과 ∨ 사랑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임오년 새해를 / 난관극복의 해, / 투명 경영의 해, / 경제가 더욱 피어나는 / 일등 00농협을 만들어가는 / 출발점으로 삼읍시다.
00농협 / 3천 2백여 조합원과 그 가족, / 그리고 모든 임직원들이 / 똘똘 뭉쳐 하나가 됩시다.
00농협을 / 00군 관내, / 아니 전국에서 으뜸가는 ∨ 선진농협으로 만들어가도록 / 이 000이가 앞장서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께서 힘을 실어주시고, / 한 분 한 분 탁월한 능력을 가진 / 임직원 여러분께서 도와주신다면 / 우리는 반드시 ∨ 그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 우리 00농협을 이만큼 성장시키고 / 괄목할만한 발전을 거듭해오다 / 오늘 영광스럽게 이임하시는 / 000 조합장님의 앞날에 / 무한한 영광 함께 하시기를 빌며, / 이제 새출발을 다짐하는 이 자리에서 / 선배 조합장님께서 이룩해놓으신 업적에 ∨ 누가 되지 않도록 / 최선을 다해 소임에 임할 것을 다짐합니다.
끝으로 /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하시어 /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여러분께 / 다시 한 번 충심으로 감사드리며, /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여러분의 가정에 / 건강과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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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생활체육회장
-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하시어 / 행사를 빛내주신 / 000 00시장님께 ∨ 감사드립니다.
생활체육인의 우정으로 / 오늘 특별히 함께 해주신 / 베드민턴 동호인 여러분께도 ∨ 감사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 무선클럽 회원 여러분!
우리 무선클럽은 / 창단 2년째 되는 신생클럽이지만 / 열성을 갖는 회원이 21분이나 되고 / 신의와 정으로 똘똘 뭉친 / 속이 꽉찬 / 99.9짜리 클럽이라고 ∨ 감히 자부합니다.
오늘의 무선클럽이 있기까지 /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신 ∨ 박용호 회장님께 /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 이제 그 바톤을 이어받게 되어 ∨ 어깨가 무겁습니다.
베드민턴은 저에게 /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 큰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제가 체험하고 느낀 만큼 / 우리 여수시민들 가운데 /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동호인이 되어 / 건강한 시민, /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계기가 되도록 / 동호인 배가 운동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오늘 ∨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여러분께 /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 우리 무선클럽 회원은 물론, /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의 한마당이자 / 서로간의 우정을 더욱 공고히 하는 / 즐거운 시간 되시길 ∨ 빌어마지 않습니다.
끝으로 / 여러분의 가정에 / 항상 ∨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면서 / 이상 취임사에 갈음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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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라이온스 회장
-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신록의 계절입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참석하시어 오늘 이렇게 자리를 빛내주신 00000지구 총재님, 000당선 총재님, 000당선 부총재님, 그리고 지구 임원 및 각 클럽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문화가 꽃피는 아름다운 00시 건설을 위해 불철주야로 동분서주하고 계시는 000시장님과 000시의회 의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회원 및 스파우스님!
모든 면에서 부족한 제가 이렇게 훌륭한 클럽의 제00대 회장이란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우리 클럽은 역대 선배님들의 탁월한 지도력과 회원 여러분의 열정적인 라이온스 정신으로 클럽 발전은 물론 위상을 한껏 드높여 주셨습니다.
회원 여러분!
저는 회장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항상 겸허한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며, 봉사사업을 펼칠 때에도 사전에 묻고 협의하여 화합된 라이오니즘을 꽃피워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능력과 지혜와 열정을 믿기에 저는 크나큰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가 있고, 우리들의 결집된 힘을 알고 있기에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그 어떤 일도 힘껏 추진해나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갖습니다.
이러한 미래의 설계는 오늘 이임하시는 000회장님의 업적과 기반 위에서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동안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끝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본 행사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함께 해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 드리며,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하며 취임사에 가름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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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취임사(JC회장)
- 00 JC 가족 여러분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미래는 우리 조직의 힘으로 주도되어야 하며 또한 그 변화의 조역이 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이 더한층 고조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00년도 00청년회의소 제29대 회장에 취임할 수 있도록 저에게 커다란 용기와 꿈과 희망을 안겨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00 JC는 28년이라는 장구한 역사속에 지난날 선배님들께서 피땀흘려 쌓아 올려놓으신 찬란한 업적과 빛나는 전통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면서 우리 모두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득찬 이 조직을 위해 저는 95년 한해 저의 모든 것을 바쳐야겠다는 결의를 다져봅니다.
청년의 역할이 그 사회의 올바른 시대정신을 구현하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는 힘을 갖추는데 있다면 JC역시 시대적 사회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적극적인 사고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젊은이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참된 가치관을 새롭게 정립하고 급변하는 현 사회를 주도하고 책임질 수 있는 창조적인 조직운영 및 지도력을 배양하여 내일의 청년 지도자로서의 참된 본분과 역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JC는 지구촌 전체를 생각하고 국제적인 감각을 갖추면서 역사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최고의 청년조직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해야 하겠습니다.
희망찬 미래를 향한 우리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우리의 오천년 역사가 그래왔듯이 우리 또한 여기에서 좌절하거나 포기 할 수는 없습니다.
투철한 민족정신으로 국제화 시대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00 JC의 새로운 청년문화를 전개해 나갑시다.
00년 한해 조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하는 저에게 회원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격려를 당부 드리며 여러분의 건승하심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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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지점장 취임인사-조례에서
- ―조례에서 지점 종업원에게
○○○입니다.
오늘부터 ○○○전지장님의 뒤를 이어서, 여러분과 함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임지인 ○○는 아주 한적한 고장이어서, 그 나름의 장점도 충분히 있었습니다만, 이곳은 역시 ○○, 활기에 넘쳐 있어, 역시 우리 나라 서해안의 관문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대단히 밝고 젊음에 넘쳐 있어서, 매우 든든하게 느꼈습니다. 저도 더욱 투지가 생겨나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있습니다.
내년 초에는 이 바로 가까이에 동업 라이벌 사의 지점이 오픈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그 젊음이 넘치는 에너지를 결집해서 나간다면, 결코 두려워할 것은 없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라이벌 점 대책을 위해서 머지 않아 본사에서 정예부대가 내려와 면밀한 판매전략을 여러분과 함께 검토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힘을 합쳐서 지역에 뿌리내린 안정감 있는 지점으로 구축해 나갑시다.
이 고장에서는 여러분들이 선배, 제가 가장 신참이므로,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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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사장 취임인사
- 이번에 ○○○ 전사장님의 뒤를 이어, 새로 사장으로 선임된 ○○○입니다. 오늘은 바쁘신 중에도 이처럼 많은 분들께서 이 자리에 와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장 취임에 있어서 간단히 한마디 인사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당사는 작년 10월부터 ○○의새 공장 건설을 착수하여, 제조 부문의 더 한층의 확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입니다.
내년 초에는 완성될 예정이어서, 4월부터 제조를 개시할 것인데, 그렇게 되면 제조의 수주에서부터 발송까지의 기간을 대폭으로 단축할 수가 있어, 이제까지 심려를 끼쳐 왔던 품귀사태도 일단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당사의 제품도 국제경제상의 여파로, 이제까지 이상의 수출증대는 도저히 난망이고, 이제부터는 내수(內需) 확대에 활로를 찾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거짓 없는 실정인 것입니다.
평소 판매의 일선에서 진력하고 계시는 거래처의 여러분께서는 말씀드리지 않더라도 잘 아시겠지만, 우리 경제의 현상을 고려해서라도, 가일층의 변함없는 배려와 노력을 엎드려 부탁말씀 드리는 바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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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로터리 클럽
- 존경하는 전임 ○○○회장님 이하 회장단 여러분!
그리고 ○○로터리 회우 여러분!
오늘부터 여러분들의 하명으로 ○○클럽의 회장직을 맡게된 ○○○입니다.
클럽창립 이래 그 어떤 클럽보다 화려한 업적을 쌓아올린 우리 ○○클럽의 회장이란 중책을 맡고 보니 벌써부터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아직까지 경륜에 있어서나 여러 가지 점에서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클럽을 이끌어 가라고 여러 회우님들이 하명하신 뜻이 바로 더욱 더 활발한 클럽활동을 하라는 채찍의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여러 회우님들도 자부심을 갖고 계신대로 우리 ○○클럽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서 주도적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그 동안 좋은 결실을 맺었던 사업 실적만 열거하더라도 이루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를 빌어 감히 회우 여러분들께 더욱 큰 희생을 제공해 달라고 부탁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사실, 우리 ○○클럽은 창립이래 괄목할 만한 업적을 지역사회에 남긴 것은 사실입니다만 어느 면에서 보면 회원 상호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 친목클럽으로서의 성격이 더욱 강하지 않았나 여겨집니다.
이것은 우리 클럽이 지역사회 발전이란 본래의 사명에 충실할 만큼 실질적인 재정상의 뒷받침이 약했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이번에 클럽업무 전반에 걸쳐 인수인계를 하면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우리 클럽이 사회봉사란 본연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회우 여러분들의 마음에서 우러난 정성이 절실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존경하는 회우 여러분!
유태인의 성전이《탈무드》에 보면 우리 인간에게는 세 가지의 친구가 있다했습니다.
그 첫째는 <재산>이며 두 번째는 <가족과 친구>이며 마지막 세 번째는 <희생하는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재산, 가족, 친구, 모두가 소중합니다.
그 어 것 하나라도 결핍되어서는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 로터리언은 그 세 가지의 친구 중 사회를 위해 희생하겠다는 세 번째 친구의 값진 의미를 마음의 보물로 간직하고 있는 뜻 있는 분들이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 영광의 자리를 빌어 우리들이 로터리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키우기 위해 헌신하는 마음가짐을 발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저희 새로운 회장단의 부족한 점을 충고와 편달로써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것으로 취임인사를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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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은행 지점장 취임사
-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새로 여러분과 한 직장에서 근무하게 된 ○○○입니다.
나의 긴 은행생활에서 여러분들과 같은 훌륭한 행원들을 만나게 된 것은 커다란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간 타 지점에서 근무하면서 이곳 ○○지점의 활약상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고객관리에 있어서나 영업실적에 있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곳 ○○지점을 본받아야 된다는 이야기를 듣곤 했던 것입니다.
이 모든 명예는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며 묵묵히 일해 온 많은 선배들의 덕분이며 아울러 투철한 금융인으로서의 자각과 긍지를 지닌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러한 전통과 명예를 지닌 당 지점에 부임하고 보니 양어깨가 무거워 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으며 또한 이 중대한 임무를 수행해 감에 있어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얼마나 절실하다는 것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행원 여러분!
나는 여러분의 좋은 선배로서 그리고 친구로서 근무에 임할 각오입니다.
언제든 어려움이 있을 때는 기탄 없는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는 분위기를 조성시켜 나갑시다. 그런 창의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나는 여러분에게 업무 면에 있어 좋은 충고를 한 말씀드릴까 합니다.
위대한 화가의 한 사람인 세잔느의 말을 나는 항상 좌우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는"자기에게는 성실하게, 사상에는 신중히, 그러나 자연에는 복종하라"고 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분명합니다.
자기에게 성실치 못한 사람이 인간관계에 성실할 리 없으며 사상과 생각에 신중하지 못한 사람에게서 허점이 없을 리 없고,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지 않는 사람에게서 지혜와 슬기를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이곳 ○○지점의 전통과 명예를 더욱 신장시키고 우리 행원 모두의 영광스러운 내일을 위해서 이 귀중한 세 가지의 말씀을 여러분들의 가슴에 담아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일치 화합하여 "최고가 아니면 최하"라는 각오로써 심기일전 자기 업무에 매진하도록 합시다.
이것으로써 간단하나마 부임 첫인사를 대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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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청년회의소(JC) 회장 취임사
안녕하십니까?
지나온 한해를 돌이켜 보면서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는 세모를 맞아
JCI Korea-00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 및 전역식에
귀한 걸음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JCI Korea-00의 영광된 토대를 마련하는데
물심양면의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역대 선배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취임식을 맞이하는 저는
감동과 환희에 앞선
조직발전을 위한 의무와 책임감으로
비장의 각오를 다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행히도
JCI Korea-00에는
많은 인재들이 있습니다.
무언가 해보겠다는
의욕과 열정으로 똘똘뭉친 회원들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회원 및 부인회원 여러분!
지금까지 어렵고 힘들었던 지난 일들은
가을바람에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묻어버리고
이제
우리가 이루어내고자 하는
새로운 또 하나의 목표를 향해 의지를 불태워야할 때입니다.
목표로 하는 열매가 자기역량 개발이 되었든
전국회원대회 유치를 위한 준비과정이 되었든
우리들의 주인의식이 결여되어서는
아무런 성과도 이루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사에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
남에게 미루지 않고 참여하는 적극성
기왕 해야 할 일이라면
즐기는 마음으로 임하는 진취적인 기상을 가져야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회원 및 부인회원 여러분!
다가오는 00년은
우리 JCI Korea-00이
40개 성상을 쌓게되는 의미 있는 해입니다.
창립 4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자하는
전국회원대회 00유치,
반드시 성공하여 우리의 역량을 드높여 봅시다.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회원 및 부인회원들의 결집된 힘을 모아
우리 모두
영광의 그 날을 준비해봅시다.
그동안
조직 발전에 헌신해오시다
영광스럽게 전역하시는 00, 00 역대 회장님,
00000 회우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몸은 떠나지만
항상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좋은 선배의 표본은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또한 올 한해
모진 풍파를 슬기롭게 극복하시고 이임하시는
이재선 회장님의 노고에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귀한 걸음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리며,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가오는 새해
항상 복된 날들이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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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취임사
안녕하십니까?
00관광협의회 초대회장을 맡은
00관광을 운영하고 있는 000입니다.
먼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귀한 걸음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000 시장님,
000시의회 의장님,
그리고 내외 귀빈 한 분 한 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 동안
자기 앞만 쳐다보고 달려오던
우리 00지역 관광회원사가
드디어 하나의 모습으로 협의회를 만들어
탄생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다행한 일이요,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회원사들은 그 동안
외부 대형업체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습니다.
당연히 경쟁력이 떨어졌고,
우리지역을 찾는 인 바운드 관광객이나
아웃 바운드 관광객의 유치에
한계를 느껴 왔습니다.
금번 협의체 탄생은
회원사간에 관광정보를 공유하여
부당한 경쟁을 자제하고
보다 나은 관광상품 개발과 부가가치 창출로
고객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습니다.
우리 회원사 41개 업체가 하나되어
궁극적으로
이용객들에게
보다 즐거운 관광이 되도록 하여
아름다운 00의 이미지를 극대화시키는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지금은 국내외적으로 볼 때
극심한 불황이 피부로 느껴지는 때입니다.
그러나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우리 회원들의 단합과 봉사정신이
이 지역과 사회에
더욱 아름다운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우리 회원과 회원 가족 간에 사랑이 넘치고
희망이 가득한 단체로 만들기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 된다면
우리 협의회가 나아가고자 하는 궁극적인 지향점인
감동적인 고객서비스와
관광 00을 향한 깃발은
보다 힘차게 펄럭일 것이라 확신하는 바입니다.
풍성한 열매 맺는 그 날을 향해
우리 모두 벅찬 가슴으로 하나가 됩시다.
끝으로
자리를 빛내주신 귀빈 여러분께
다시 한번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협의회를 구성하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문화관광과 과장님 이하
관계 직원 여러분께
뜨거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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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취임사 / 0000도교육감
계절은 어느덧 초가을의 문턱을 넘어섰는데 무더위는 아직도 여전합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학부모님의 건승하심과 고당에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그 동안 00교육을 위해 다 같이 염려하고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충심으로 감사드리며, 제가 13대 교육감에 취임하기까지 뜨거운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도민 여러분과 학부모님을 비롯한 학교 운영위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저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신 선후배 제현과 사랑하는 교육동지 여러분, 아울러 바쁘신 중에도 잊지 않고 저의 취임을 축하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도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대망의 21세기를 열어 가야 할 문명사적 전환점에서 우리 전남의 교육발전에 걸림돌이 되어 왔던 구시대적 관행들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교육의 틀을 다시 짜 나가는 일에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해야겠다는 평소의 결의를 거듭 다지며, 앞으로 열정을 다하여 저에게 주어진 막중한 책무를 완수함으로써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짐하고 있습니다.
개성과 특기와 다양성이 존중되며 학생이 주인이 되어 즐겁게 공부하는 학교, 선생님이 대접받고 신명나게 열심히 가르치는 학교, 그리고 학부모가 스스로 참여하여 봉사하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 우리가 염원하는 새 시대 새 학교의 참모습이 될 것입니다.
저는 평소에 교육이란 급격한 변화보다는 계속성을 살려서 점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임 교육감님의 교육적 성과를 바탕으로 각종 교육시책들을 충실히 보완하고, 제가 선거과정에서 도민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들과 저와 함께 출마하셨던 세 분의 공약까지 차질 없이 실천하도록 힘껏 노력할 것입니다.
저를 중심으로 한 우리 전남의 3만 교육가족이 오늘이 교육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전남교육을 바로 세워서 「21세기를 주도할 인재육성」에 지혜와 정성을 모으고 열정을 다 바칠 수 있도록 더욱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취임 벽두 쫓기는 일정이고 보니 인사가 늦어졌습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용납해 주시기 바라오며 내내 건승하시고 가정에 축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기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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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노조위원장 취임사
먼저,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전국화학연맹 (000 위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회사 000 사장님,
(000 직전위원장님)의 참석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000 노동조합 000 위원장님을 비롯한 각사 위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000주식회사 000조합 조합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000년 한 해가 가고,
000새해 태양이 떠오른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이 되었습니다.
저는 제게 주어진 앞으로의 3년의 임기동안
조합원 여러분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보다 더 민주적이고
보다 더 진보적인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끌어야겠다는
굳은 다짐으로 새해를 맞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저에게 중책을 맡겨주신 조합원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리며,
저는 앞으로의 임기 동안 다음 몇 가지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첫째,
노동조합을 간부 중심에서 조합원 중심으로,
중앙 중심에서 현업 중심 체제로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노동조합의 발전이 바로 회사의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노동조합의 수직관계 일변도에서 벗어나
수평과 수직이 조화를 이루는
그래서 조합원 누구나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 운영과 발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둘째,
대등한 노사관계를 실현하는 노동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3대 집행부는
회사측과 대등한 노사관계,
윈 윈 전략을 목표로 하는
진정한 파트너관계를 회복하고자 합니다.
멀고 험한 길일수록 둘이서 함께 힘을 모아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사측에서는 투명한 회사 경영
조합 측에서는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는
조합원들의 열정이 담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저는, 조합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관철되도록 하기 위해서라면
사측과
불가피한 투쟁도 불사할 각오임을 밝혀두고자 합니다.
셋째,
공약사항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조합원들의 고용안정,
주5일제 근무제 조기도입,
그리고 후생복리 개선과
조합을 투명하게 운영토록 하겠다는 것 등
제가 출마하면서 제시했던 8대 공약사항이 있습니다.
여러분!
약속은 지키기 위해서 있습니다.
상식과 원칙이 바로서는 KCB 노동조합이되어야
우리는 밝은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조합원 모두가 하나되는 것이 선결과제입니다.
하나된 조합,
단결된 조합이야말로,
힘있는 조합이 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여망이 헛되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특히 이 자리를 빌어
우리 조합의 오늘이 있기까지 힘써오신
황선제 위원장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전 위원장님께서 갈고 닦아놓으신 터전에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이 피도록
저의 혼신의 힘을 다 바칠 것을 다짐합니다.)
바쁘신 가운데,
오늘 귀한 시간 내어 함께 자리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계시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2) 관광협의회 초대회장
3) JC 회장
4) 로타리 클럽 회장
5) 라이온스클럽 회장
6) 상가 번영회장
7) (사)대한웅변인협회 총재
8) 단위농협 조합장
9) 생활체육회장
10) 라이온스 회장
11) 취임사(JC회장)
12) 지점장 취임인사-조례에서
13) 사장 취임인사
14) 로터리 클럽
15) 은행 지점장 취임사
16) 청년회의소(JC) 회장 취임사
17) 관광협회 회장 취임사
18) 취임사(편지글) / 도교육감
19) 노조위원장 취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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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상공인협회장
먼저 /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 ( ) 춘천시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 )만 춘천시민의 대의기관인 / 춘천시의회 ( )의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 외 기관장 거명... 감사인사...
지난 1년 동안 / 황무지에 장미꽃을 심는 마음으로 / 우리춘천시지회를 창립하시고 / 이제는 도지회를 맡아 / 더 큰 일을 하고 계시는 / 한국소기업소상공인진흥협회 / ( ) 강원도지회장님과 / 관계자여러분의 참석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상시근로자수 / 50명 미만인 '소기업'과 / 상용근로자수 / 10명 이하의 '소상공인'은 / 우리 한국경제의 풀뿌리적 존재나 마찬가지입니다.
업체수가 270만개나 되고, / 여기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만 해도 / 670만명에 달하는 우리단체가 활발히 움직여야 / 우리 나라 경제가 보다 활력을 찾아 / 고용이 증대되고 / 중산, 서민층의 생활도 안정될 수
있음은 /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중요성에 비해 / 지금까지 /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적 배려는 / 미미했던 게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때마침 / 전국 소상인과 소상공인들이 뜻을 합쳐 / '한국소기업소상공인협회'를 설립하고 / 서로간에 정보교류와 사업협력 등을 벌려나가는 일은 / 나라 경제를 살리고 / 우리 현업 종사자들도 보다 잘살 수 있는 / 상생의 길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회원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 우리 단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 / 그리고 시대가 요구하는 목표의식을 분명히 깨닫고 있기에 / 우리 춘천시지회가 / 강원도에서 가장 앞서가고 / 전국적으로도 두드러지는 지회가 될 수 있도록 /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져봅니다.
( )초대회장님께서 닦아놓으신 터에 / 주춧돌을 박고, / 튼튼한 기둥을 세워나가겠습니다.
현재 120여명의 회원들을 / 250명으로 배 이상 늘려나가는 일, / 모든 회원들이 / 소속감과 참여의식을 갖도록 / 새로운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 화합과 친목다지는 일에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여러 가지로 부족합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 회원여러분의 도움과, 협조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춘천시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 나 한사람의 힘은 보잘 것 없습니다. / 하지만 / 같은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 100명이 모이고 / 200명, 300명이 모여 / 힘을 결집시키고 하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면 / 우리가 하는 일에 부가가치를 높여 / 지역경제도 살리고, / 지역민들에 고용을 촉진하는 결과를 가져와 / 일석이조의 파급효과를 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 / 작년 이맘때의 창립정신으로 되돌아가 / 내가 회장이요, / 우리 지회가 하는 일이 바로 나의 일이라는 생각으로 /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오늘 자리에 함께 해주신 회원님과 / 내빈 한분 한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 임오년 새해 /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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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광협의회 초대회장
- 안녕하십니까?
00관광협의회 초대회장을 맡은
00관광을 운영하고 있는 000입니다.
먼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귀한 걸음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000 00시장님,
000 00시의회 의장님,
그리고 내외 귀빈 한 분 한 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 동안
자기 앞만 쳐다보고 달려오던
우리 순천지역 관광회원사가
드디어 하나의 모습으로 협의회를 만들어
탄생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다행한 일이요,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회원사들은 그 동안
외부 대형업체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습니다.
당연히 경쟁력이 떨어졌고,
우리지역을 찾는 인 바운드 관광객이나
아웃 바운드 관광객의 유치에
한계를 느껴 왔습니다.
금번 협의체 탄생은
회원사간에 관광정보를 공유하여
부당한 경쟁을 자제하고
보다 나은 관광상품 개발과 부가가치 창출로
고객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습니다.
우리 회원사 41개 업체가 하나되어
궁극적으로
이용객들에게
보다 즐거운 관광이 되도록 하여
아름다운 순천의 이미지를 극대화시키는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지금은 국내외적으로 볼 때
극심한 불황이 피부로 느껴지는 때입니다.
그러나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우리 회원들의 단합과 봉사정신이
이 지역과 사회에
더욱 아름다운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우리 회원과 회원 가족 간에 사랑이 넘치고
희망이 가득한 단체로 만들기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 된다면
우리 협의회가 나아가고자 하는 궁극적인 지향점인
감동적인 고객서비스와
관광 순천을 향한 깃발은
보다 힘차게 펄럭일 것이라 확신하는 바입니다.
풍성한 열매 맺는 그 날을 향해
우리 모두 벅찬 가슴으로 하나가 됩시다.
끝으로
자리를 빛내주신 귀빈 여러분께
다시 한번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협의회를 구성하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문화관광과 과장님 이하
관계 직원 여러분께
뜨거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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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JC 회장
- 00JC 가족 여러분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미래는 우리 조직의 힘으로 주도되어야 하며 또한 그 변화의 조역이 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이 더한층 고조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 )년도 팔마청년회의소 제29대 회장에 취임할 수 있도록 저에게 커다란 용기와 꿈과 희망을 안겨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팔마JC는 28년이라는 장구한 역사 속에 지난날 선배님들께서 피땀 흘려 쌓아 올려놓으신 찬란한 업적과 빛나는 전통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면서 우리 모두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득찬 이 조직을 위해 저는 ( )년 한해 저의 모든 것을 바쳐야겠다는 결의를 다져봅니다.
청년의 역할이 그 사회의 올바른 시대정신을 구현하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는 힘을 갖추는데 있다면 JC역시 시대적 사회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적극적인 사고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젊은이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참된 가치관을 새롭게 정립하고 급변하는 현 사회를 주도하고 책임질 수 있는 창조적인 조직운영 및 지도력을 배양하여 내일의 청년 지도자로서의 참된 본분과 역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JC는 지구촌 전체를 생각하고 국제적인 감각을 갖추면서 역사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최고의 청년조직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해야 하겠습니다.
희망찬 미래를 향한 우리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우리의 오천년 역사가 그래왔듯이 우리 또한 여기에서 좌절하거나 포기 할 수는 없습니다.
투철한 민족정신으로 국제화 시대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팔마JC의 새로운 청년문화를 전개해 나갑시다.
( )년 한해 조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하는 저에게 회원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격려를 당부 드리며 여러분의 건승하심을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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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로타리 클럽 회장
- 존경하는 전임 김현식회장님 이하 회장단 여러분!
그리고 팔마로타리 회우 여러분!
오늘부터 여러분들의 하명으로 팔마클럽의 회장직을 맡게된 ○○○입니다.
클럽창립 이래 그 어떤 클럽보다 화려한 업적을 쌓아올린 우리 팔마클럽의 회장이란 중책을 맡고 보니 벌써부터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아직까지 경륜에 있어서나 여러 가지 점에서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클럽을 이끌어 가라고 여러 회우님들이 하명하신 뜻이 바로 더욱 더 활발한 클럽활동을 하라는 채찍의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여러 회우님들도 자부심을 갖고 계신대로 우리 팔마클럽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서 주도적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그 동안 좋은 결실을 맺었던 사업 실적만 열거하더라도 이루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를 빌어 감히 회우 여러분들께 더욱 큰 희생을 제공해 달라고 부탁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사실, 우리 팔마클럽은 창립이래 괄목할 만한 업적을 지역사회에 남긴 것은 사실입니다만 어느 면에서 보면 회원 상호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 친목클럽으로서의 성격이 더욱 강하지 않았나 여겨집니다.
이것은 우리 클럽이 지역사회 발전이란 본래의 사명에 충실할 만큼 실질적인 재정상의 뒷받침이 약했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이번에 클럽업무 전반에 걸쳐 인수인계를 하면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우리 클럽이 사회봉사란 본연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회우 여러분들의 마음에서 우러난 정성이 절실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존경하는 회우 여러분!
유태인의 성전이《탈무드》에 보면 우리 인간에게는 세 가지의 친구가 있다했습니다.
그 첫째는 <재산>이며 두 번째는 <가족과 친구>이며 마지막 세 번째는 <희생하는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재산, 가족, 친구, 모두가 소중합니다.
그 어느 것 하나라도 결핍되어서는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 로터리언은 그 세 가지의 친구 중 사회를 위해 희생하겠다는 세 번째 친구의 값진 의미를 마음의 보물로 간직하고 있는 뜻 있는 분들이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 영광의 자리를 빌어 우리들이 로터리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키우기 위해 헌신하는 마음가짐을 발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저희 새로운 회장단의 부족한 점을 충고와 편달로써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것으로 취임인사를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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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라이온스클럽 회장
- 취임사에 앞서
공사간 바쁘실텐데도
오늘 이렇게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355H지구 ( )총재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백상승 00시장님의 참석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각급 기관 봉사단체장님들께서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특히
을주 라이온스 자매클럽
김상철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을 뜨거운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이 뜻깊은 자리에서 입회식을 가진
신입회원 여러분의 앞날에도
큰 영광 함께 하시길 빕니다.
존경하는 라이온 및 라이온 가족 여러분!
월드컵 대회에 출전한
우리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번
목표로 하던 16강을 넘어
그 동안 꿈으로만 생각해오던
4강 신화를 일구어 냈습니다.
쟁쟁한 유럽선수들의 아성을 넘어
아시아국가로서는 유일하게 8강 벽을 넘어설 때
300만이 넘는 길거리 응원부대와
4천 7백만 온 국민,
그리고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수많은 동포들조차도
대한민국을 연호하며 기뻐 춤추었습니다.
이것은 히딩크 감독이나 선수들만의 공이 아니라
열화와 같이 성원을 보냈던
우리 온 국민들이 일구어 낸 땀의 결정체이기도 합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고 보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봉사의 참 길을 가고 있는 우리 라이온 사업들 역시
언젠가는 알찬 열매를 맺어
이 지역과 이 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 빛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앞으로 정해진 1년 임기동안
그늘진 곳을 찾고,
어려운 이웃들의 친구가 되어
밝고 건강한 사회구현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라이온 및 라이온 가족 여러분의
끊임없는 질책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무엇보다 지난 1년 동안 고생해 오신
한동식 이임회장님과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전 회원을 대표하여 깊이 감사 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이렇게 귀한 걸음 해 주신 한분 한분께
다시 한 번 뜨거운 감사의 말씀 드리면서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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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상가 번영회장
- 존경하는 ( )구청장님,
부산광역시 ( )의원님,
그리고 부산진구 ( )의원님의 참석에 감사드립니다.
( )은행 ( )지점장과
( )대학 ( )님의 참석에도 감사드립니다.
자유총연맹 ( )부산시 지부장님,
그리고 요식업중앙회 ( )부산시지부장과
( )님의 참석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우리 양정대학로 상가 번영회는
회원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들의 권익 신장은 물론
나아가 지역사회발전,
그리고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창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회원 모두가 순수한 뜻으로
그리고 자발적인 마음으로 출발하였기에
저 역시 그 어느 모임이나 조직보다도 애착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영광스러운 제4대 회장에 취임하면서
몇 가지 굳은 다짐으로 취임사에 대하고자 합니다.
먼저, 건전한 대학문화거리의 조성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회원들의 참여의식이 더욱 높아져야 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400여명인 회원업체를
두 배 정도인 800여명으로 늘리고자 합니다.
어떤 일이든
목표를 정하고 뛰면
안 될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위원을 비롯한 임원진도
10명에서 40명 정도로 보강하여,
모든 회원들이 하나가 되도록 저의 온 힘을 쏟고자 합니다.
덧붙여
각 대학 축제에
우리 상가번영회에서도 연계사업을 적극 펼치겠습니다.
이벤트도 같이 하고
우리 학생들에게 보다 즐겁고, 보람되고,
추억과 낭만이 깃든 축제가 되도록 돕겠다는 것입니다.
조국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이 나라 대학교와 학생들의 기가 살아야
부산의 장래는 물론이요,
나라의 미래가 밝습니다.
양정대학로 상가 번영회의 발전이
부산의 발전이요, 나라의 발전입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조직이 만들어져 융성한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회장 한 사람만의 노력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능동적인 참여와 도움이 필요합니다.
회원 한 분 한 분이
우리 번영회 회장이요 임원이라는 마음으로
조직활성화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이 자리를 빌어
우리 번영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힘써오신
( ) 직전회장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직전회장님께서 갈고 닦아놓으신 터전에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이 피도록
주어진 기간동안
저의 혼신의 힘을 다 바칠 것을 다짐합니다.
바쁘신 가운데
오늘 귀한 시간 내어 함께 자리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계시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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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대한웅변인협회 총재
- 존경하는 대한웅변인협회 회원 여러분!
53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속에서
이 나라의 아픔과 희망을 함께 해 온 웅변인 여러분!
이렇게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대한웅변인협회는 1949년,
상처받은 민족혼을 달래고 민족정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독립투사들이 설립한 참으로 유서 깊은 단체입니다.
여러분은 그 동안 국민과 함께 하면서,
건국의 초석을 놓고 한강의 기적을 만들며
이 나라의 번영과 희망의 길을 열어왔습니다.
이러한 훌륭한 협회의 총재로
이 부족한 사람을 추대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는 제 인생에 있어 결코 잊을 수 없는 날이자
가장 영광스럽고 의미있는 자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20만 회원의 뜻을 모아 열심히 하겠습니다.
따듯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사단법인 대한웅변인협회는
국민정신계도와 계몽을 위한 사회공익단체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사회공익단체로서
사회봉사 일선에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커 가는 청소년들이 자기의 의사를
남에게 당당하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민주주의 사회, 민주시민이 일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권을 향유하는 훈련에
웅변이 가장 효과적인 도량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나라 사회도 가장 힘없고 소외된 국민이라 할지라도
국가로부터 부여받은 자기의 권리와 주장을
떳떳하게 요구하고 펼칠 수 있는 힘을 배양하고,
그 힘으로 떳떳한 시민주권을 행사할 수 있어야만
이토록 어지럽혀져 있는 이 사회가
하루 빨리 바로잡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회적 소명을 받들어서
그동안 협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오신
역대회장단과 임원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20만 회원과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웅변인 가족 여러분!
정보화, 세계화로 상징되는 21세기는
국가와 국가, 기업과 기업간에 무한경쟁이 계속되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 나라는 어떻습니까?
부정부패와 무질서, 혼란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에게 희망과 미래를 말해야 할 대통령과 정부는 간 곳이 없습니다.
힘들고 지친 국민들은 희망이 없다 이대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나라를 바꾸어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는 다시 한번
웅변인 여러분의 땀과 눈물, 힘과 열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대마다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던
여러분의 그 사자후와 현하지변(懸河之辯, 도도히 흐르는 물같은 변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를 부정부패의 늪에서 구해내는데 우리의 힘을 모읍시다.
법과 원칙을 세우고, 반듯한 나라를 만드는데 우리의 지혜를 모읍시다.
우리 모두 힘과 지혜와 의지를 모아 희망과 번영의 내일을 열어갑시다.
저는 우리 웅변인들의 저력과 애국심을 믿습니다.
저 역시 깨끗한 나라를 만들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일이라면
모든 것을 다 바칠 것입니다.
끝으로 바쁘신 가운데서도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과
웅변인 가족 여러분께 진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협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오신 서호석 명예회장님,
편부범 이사장님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모두와
행사 준비에 수고하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2. 10. 19
대한웅변인협회 총재 국회의원 김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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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단위농협 조합장
- 먼저 / 바쁘신 가운데서도 / 오늘 특별히 귀한 걸음하여 행사를 빛내주신 / ( ) 군수님, / 그리고 ( )만 군민의 대의기관인 / 00군의회 / ( )의장님의 참석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경찰서장님의 참석에 / 감사드립니다.
( )면장님, / ( )파출소장님을 /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장님들의 참석에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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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 00농협 조합원과 임직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신사년을 보내고, / 임오년 새해를 맞은지도 ∨ 벌써 한 달이 다되어 갑니다.
해는 바뀌었지만 / 지금 우리 농촌은 / 매우 어렵고 힘든 역경에 처해있습니다.
풍년농사의 기쁨도 잠시뿐, / 농산물 가격의 급격한 하락과 / 어느 한 품목도 / 안정적인 수취가격을 보장받지 못하는 ∨ 불안정한 경영으로 / 모든 농민들이 ∨ 불안과 초조 속에 / 많은 고충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조합원들의 가계가 안정되지 못하다보니, / 우리 농협 또한 ∨ 앞날이 불투명한 상태로 / 리 동조합 합병 이후 / 가장 어렵고 힘든 경영 여건에 봉착해 있음은 / 여러분께서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러한 여건이지만 / 우리 00농협은 그나마 / 000 조합장님의 탁월한 경영능력과 / 임직원 여러분의 각고의 노력으로 / 건실한 농협으로 자리매김되고 있음을 다행으로 생각하며, / 막중한 책임과 함께 /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져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 조합원과 임직원 여러분!
영광스러운 / 00농협 조합장 취임의 자리에서 / 저는 ∨ 다음 몇 가지 계획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 조합 운영은 / 조합원 여러분의 실 이익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 조합원 여러분의 입장에서 ∨ 모든 경영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이 ∨ 바로 우리 농협의 주인인 만큼 / 농협에 오실 때마다 / 내 점포, / 내 가게에 들어서는 마음으로 찾으실 수 있도록 / 문턱없는 화개농협, / 보다 편리하고 / 편안한 00농협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둘째, 어항 속에서 금붕어가 노는 것처럼 / 투명한 경영원칙을 지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농협 운영문제에 있어 / 작은 의문이라도 가진 조합원이 계시다면 / 모든 일을 즉석에서 공개하고 해명하여 / 투명한 경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지난 20 수년 동안 / 농협에서 익힌 현장감각을 최대한 활용하여 / 밤 판매사업과 녹차가공사업 등 / 조합원 여러분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 농산물 수취가격 제고에 /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 조합원 여러분께서 우리 농협을 신뢰하고 / 모든 경제활동을 / 농협과 함께 / 더불어 해나가는 여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국내외 사정을 놓고 볼 때 / 우르과이라운드 이후 / WTO 협상 등으로 / 농촌경제는 / 해를 거듭할수록 ∨ 어려워져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 우리 피부에 와 닿을 만큼 / 모든 일들이 현실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행히도 우리 00농협은 / 지역의 특성상 / 녹차 가공사업을 비롯한 특색사업이 있어서 / 현실로 닥치고 있는 어려움을 / 의연하게 극복해나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집니다.
이상 말씀 드린 계획이 하나하나 실천되려면 / 저 혼자의 힘으로는 부족합니다. 조합원과 임직원 여러분의 / 적극적인 관심과 ∨ 사랑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임오년 새해를 / 난관극복의 해, / 투명 경영의 해, / 경제가 더욱 피어나는 / 일등 00농협을 만들어가는 / 출발점으로 삼읍시다.
00농협 / 3천 2백여 조합원과 그 가족, / 그리고 모든 임직원들이 / 똘똘 뭉쳐 하나가 됩시다.
00농협을 / 00군 관내, / 아니 전국에서 으뜸가는 ∨ 선진농협으로 만들어가도록 / 이 000이가 앞장서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께서 힘을 실어주시고, / 한 분 한 분 탁월한 능력을 가진 / 임직원 여러분께서 도와주신다면 / 우리는 반드시 ∨ 그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 우리 00농협을 이만큼 성장시키고 / 괄목할만한 발전을 거듭해오다 / 오늘 영광스럽게 이임하시는 / 000 조합장님의 앞날에 / 무한한 영광 함께 하시기를 빌며, / 이제 새출발을 다짐하는 이 자리에서 / 선배 조합장님께서 이룩해놓으신 업적에 ∨ 누가 되지 않도록 / 최선을 다해 소임에 임할 것을 다짐합니다.
끝으로 /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하시어 /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여러분께 / 다시 한 번 충심으로 감사드리며, /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여러분의 가정에 / 건강과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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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생활체육회장
-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하시어 / 행사를 빛내주신 / 000 00시장님께 ∨ 감사드립니다.
생활체육인의 우정으로 / 오늘 특별히 함께 해주신 / 베드민턴 동호인 여러분께도 ∨ 감사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 무선클럽 회원 여러분!
우리 무선클럽은 / 창단 2년째 되는 신생클럽이지만 / 열성을 갖는 회원이 21분이나 되고 / 신의와 정으로 똘똘 뭉친 / 속이 꽉찬 / 99.9짜리 클럽이라고 ∨ 감히 자부합니다.
오늘의 무선클럽이 있기까지 /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신 ∨ 박용호 회장님께 /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 이제 그 바톤을 이어받게 되어 ∨ 어깨가 무겁습니다.
베드민턴은 저에게 /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 큰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제가 체험하고 느낀 만큼 / 우리 여수시민들 가운데 /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동호인이 되어 / 건강한 시민, /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계기가 되도록 / 동호인 배가 운동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오늘 ∨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여러분께 /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 우리 무선클럽 회원은 물론, /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의 한마당이자 / 서로간의 우정을 더욱 공고히 하는 / 즐거운 시간 되시길 ∨ 빌어마지 않습니다.
끝으로 / 여러분의 가정에 / 항상 ∨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면서 / 이상 취임사에 갈음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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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라이온스 회장
-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신록의 계절입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참석하시어 오늘 이렇게 자리를 빛내주신 00000지구 총재님, 000당선 총재님, 000당선 부총재님, 그리고 지구 임원 및 각 클럽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문화가 꽃피는 아름다운 00시 건설을 위해 불철주야로 동분서주하고 계시는 000시장님과 000시의회 의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회원 및 스파우스님!
모든 면에서 부족한 제가 이렇게 훌륭한 클럽의 제00대 회장이란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우리 클럽은 역대 선배님들의 탁월한 지도력과 회원 여러분의 열정적인 라이온스 정신으로 클럽 발전은 물론 위상을 한껏 드높여 주셨습니다.
회원 여러분!
저는 회장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항상 겸허한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며, 봉사사업을 펼칠 때에도 사전에 묻고 협의하여 화합된 라이오니즘을 꽃피워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능력과 지혜와 열정을 믿기에 저는 크나큰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가 있고, 우리들의 결집된 힘을 알고 있기에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그 어떤 일도 힘껏 추진해나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갖습니다.
이러한 미래의 설계는 오늘 이임하시는 000회장님의 업적과 기반 위에서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동안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끝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본 행사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함께 해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 드리며,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하며 취임사에 가름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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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취임사(JC회장)
- 00 JC 가족 여러분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미래는 우리 조직의 힘으로 주도되어야 하며 또한 그 변화의 조역이 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이 더한층 고조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00년도 00청년회의소 제29대 회장에 취임할 수 있도록 저에게 커다란 용기와 꿈과 희망을 안겨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00 JC는 28년이라는 장구한 역사속에 지난날 선배님들께서 피땀흘려 쌓아 올려놓으신 찬란한 업적과 빛나는 전통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면서 우리 모두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득찬 이 조직을 위해 저는 95년 한해 저의 모든 것을 바쳐야겠다는 결의를 다져봅니다.
청년의 역할이 그 사회의 올바른 시대정신을 구현하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는 힘을 갖추는데 있다면 JC역시 시대적 사회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적극적인 사고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젊은이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참된 가치관을 새롭게 정립하고 급변하는 현 사회를 주도하고 책임질 수 있는 창조적인 조직운영 및 지도력을 배양하여 내일의 청년 지도자로서의 참된 본분과 역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JC는 지구촌 전체를 생각하고 국제적인 감각을 갖추면서 역사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최고의 청년조직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해야 하겠습니다.
희망찬 미래를 향한 우리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우리의 오천년 역사가 그래왔듯이 우리 또한 여기에서 좌절하거나 포기 할 수는 없습니다.
투철한 민족정신으로 국제화 시대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00 JC의 새로운 청년문화를 전개해 나갑시다.
00년 한해 조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하는 저에게 회원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격려를 당부 드리며 여러분의 건승하심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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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지점장 취임인사-조례에서
- ―조례에서 지점 종업원에게
○○○입니다.
오늘부터 ○○○전지장님의 뒤를 이어서, 여러분과 함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임지인 ○○는 아주 한적한 고장이어서, 그 나름의 장점도 충분히 있었습니다만, 이곳은 역시 ○○, 활기에 넘쳐 있어, 역시 우리 나라 서해안의 관문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대단히 밝고 젊음에 넘쳐 있어서, 매우 든든하게 느꼈습니다. 저도 더욱 투지가 생겨나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있습니다.
내년 초에는 이 바로 가까이에 동업 라이벌 사의 지점이 오픈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그 젊음이 넘치는 에너지를 결집해서 나간다면, 결코 두려워할 것은 없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라이벌 점 대책을 위해서 머지 않아 본사에서 정예부대가 내려와 면밀한 판매전략을 여러분과 함께 검토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힘을 합쳐서 지역에 뿌리내린 안정감 있는 지점으로 구축해 나갑시다.
이 고장에서는 여러분들이 선배, 제가 가장 신참이므로,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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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사장 취임인사
- 이번에 ○○○ 전사장님의 뒤를 이어, 새로 사장으로 선임된 ○○○입니다. 오늘은 바쁘신 중에도 이처럼 많은 분들께서 이 자리에 와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장 취임에 있어서 간단히 한마디 인사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당사는 작년 10월부터 ○○의새 공장 건설을 착수하여, 제조 부문의 더 한층의 확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입니다.
내년 초에는 완성될 예정이어서, 4월부터 제조를 개시할 것인데, 그렇게 되면 제조의 수주에서부터 발송까지의 기간을 대폭으로 단축할 수가 있어, 이제까지 심려를 끼쳐 왔던 품귀사태도 일단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당사의 제품도 국제경제상의 여파로, 이제까지 이상의 수출증대는 도저히 난망이고, 이제부터는 내수(內需) 확대에 활로를 찾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거짓 없는 실정인 것입니다.
평소 판매의 일선에서 진력하고 계시는 거래처의 여러분께서는 말씀드리지 않더라도 잘 아시겠지만, 우리 경제의 현상을 고려해서라도, 가일층의 변함없는 배려와 노력을 엎드려 부탁말씀 드리는 바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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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로터리 클럽
- 존경하는 전임 ○○○회장님 이하 회장단 여러분!
그리고 ○○로터리 회우 여러분!
오늘부터 여러분들의 하명으로 ○○클럽의 회장직을 맡게된 ○○○입니다.
클럽창립 이래 그 어떤 클럽보다 화려한 업적을 쌓아올린 우리 ○○클럽의 회장이란 중책을 맡고 보니 벌써부터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아직까지 경륜에 있어서나 여러 가지 점에서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클럽을 이끌어 가라고 여러 회우님들이 하명하신 뜻이 바로 더욱 더 활발한 클럽활동을 하라는 채찍의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여러 회우님들도 자부심을 갖고 계신대로 우리 ○○클럽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서 주도적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그 동안 좋은 결실을 맺었던 사업 실적만 열거하더라도 이루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를 빌어 감히 회우 여러분들께 더욱 큰 희생을 제공해 달라고 부탁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사실, 우리 ○○클럽은 창립이래 괄목할 만한 업적을 지역사회에 남긴 것은 사실입니다만 어느 면에서 보면 회원 상호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 친목클럽으로서의 성격이 더욱 강하지 않았나 여겨집니다.
이것은 우리 클럽이 지역사회 발전이란 본래의 사명에 충실할 만큼 실질적인 재정상의 뒷받침이 약했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이번에 클럽업무 전반에 걸쳐 인수인계를 하면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우리 클럽이 사회봉사란 본연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회우 여러분들의 마음에서 우러난 정성이 절실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존경하는 회우 여러분!
유태인의 성전이《탈무드》에 보면 우리 인간에게는 세 가지의 친구가 있다했습니다.
그 첫째는 <재산>이며 두 번째는 <가족과 친구>이며 마지막 세 번째는 <희생하는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재산, 가족, 친구, 모두가 소중합니다.
그 어 것 하나라도 결핍되어서는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 로터리언은 그 세 가지의 친구 중 사회를 위해 희생하겠다는 세 번째 친구의 값진 의미를 마음의 보물로 간직하고 있는 뜻 있는 분들이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 영광의 자리를 빌어 우리들이 로터리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키우기 위해 헌신하는 마음가짐을 발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저희 새로운 회장단의 부족한 점을 충고와 편달로써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것으로 취임인사를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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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은행 지점장 취임사
-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새로 여러분과 한 직장에서 근무하게 된 ○○○입니다.
나의 긴 은행생활에서 여러분들과 같은 훌륭한 행원들을 만나게 된 것은 커다란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간 타 지점에서 근무하면서 이곳 ○○지점의 활약상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고객관리에 있어서나 영업실적에 있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곳 ○○지점을 본받아야 된다는 이야기를 듣곤 했던 것입니다.
이 모든 명예는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며 묵묵히 일해 온 많은 선배들의 덕분이며 아울러 투철한 금융인으로서의 자각과 긍지를 지닌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러한 전통과 명예를 지닌 당 지점에 부임하고 보니 양어깨가 무거워 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으며 또한 이 중대한 임무를 수행해 감에 있어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얼마나 절실하다는 것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행원 여러분!
나는 여러분의 좋은 선배로서 그리고 친구로서 근무에 임할 각오입니다.
언제든 어려움이 있을 때는 기탄 없는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는 분위기를 조성시켜 나갑시다. 그런 창의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나는 여러분에게 업무 면에 있어 좋은 충고를 한 말씀드릴까 합니다.
위대한 화가의 한 사람인 세잔느의 말을 나는 항상 좌우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는"자기에게는 성실하게, 사상에는 신중히, 그러나 자연에는 복종하라"고 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분명합니다.
자기에게 성실치 못한 사람이 인간관계에 성실할 리 없으며 사상과 생각에 신중하지 못한 사람에게서 허점이 없을 리 없고,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지 않는 사람에게서 지혜와 슬기를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이곳 ○○지점의 전통과 명예를 더욱 신장시키고 우리 행원 모두의 영광스러운 내일을 위해서 이 귀중한 세 가지의 말씀을 여러분들의 가슴에 담아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일치 화합하여 "최고가 아니면 최하"라는 각오로써 심기일전 자기 업무에 매진하도록 합시다.
이것으로써 간단하나마 부임 첫인사를 대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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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청년회의소(JC) 회장 취임사
안녕하십니까?
지나온 한해를 돌이켜 보면서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는 세모를 맞아
JCI Korea-00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 및 전역식에
귀한 걸음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JCI Korea-00의 영광된 토대를 마련하는데
물심양면의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역대 선배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취임식을 맞이하는 저는
감동과 환희에 앞선
조직발전을 위한 의무와 책임감으로
비장의 각오를 다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행히도
JCI Korea-00에는
많은 인재들이 있습니다.
무언가 해보겠다는
의욕과 열정으로 똘똘뭉친 회원들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회원 및 부인회원 여러분!
지금까지 어렵고 힘들었던 지난 일들은
가을바람에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묻어버리고
이제
우리가 이루어내고자 하는
새로운 또 하나의 목표를 향해 의지를 불태워야할 때입니다.
목표로 하는 열매가 자기역량 개발이 되었든
전국회원대회 유치를 위한 준비과정이 되었든
우리들의 주인의식이 결여되어서는
아무런 성과도 이루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사에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
남에게 미루지 않고 참여하는 적극성
기왕 해야 할 일이라면
즐기는 마음으로 임하는 진취적인 기상을 가져야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회원 및 부인회원 여러분!
다가오는 00년은
우리 JCI Korea-00이
40개 성상을 쌓게되는 의미 있는 해입니다.
창립 4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자하는
전국회원대회 00유치,
반드시 성공하여 우리의 역량을 드높여 봅시다.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회원 및 부인회원들의 결집된 힘을 모아
우리 모두
영광의 그 날을 준비해봅시다.
그동안
조직 발전에 헌신해오시다
영광스럽게 전역하시는 00, 00 역대 회장님,
00000 회우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몸은 떠나지만
항상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좋은 선배의 표본은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또한 올 한해
모진 풍파를 슬기롭게 극복하시고 이임하시는
이재선 회장님의 노고에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귀한 걸음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리며,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가오는 새해
항상 복된 날들이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
17)취임사
안녕하십니까?
00관광협의회 초대회장을 맡은
00관광을 운영하고 있는 000입니다.
먼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귀한 걸음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000 시장님,
000시의회 의장님,
그리고 내외 귀빈 한 분 한 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 동안
자기 앞만 쳐다보고 달려오던
우리 00지역 관광회원사가
드디어 하나의 모습으로 협의회를 만들어
탄생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다행한 일이요,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회원사들은 그 동안
외부 대형업체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습니다.
당연히 경쟁력이 떨어졌고,
우리지역을 찾는 인 바운드 관광객이나
아웃 바운드 관광객의 유치에
한계를 느껴 왔습니다.
금번 협의체 탄생은
회원사간에 관광정보를 공유하여
부당한 경쟁을 자제하고
보다 나은 관광상품 개발과 부가가치 창출로
고객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습니다.
우리 회원사 41개 업체가 하나되어
궁극적으로
이용객들에게
보다 즐거운 관광이 되도록 하여
아름다운 00의 이미지를 극대화시키는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지금은 국내외적으로 볼 때
극심한 불황이 피부로 느껴지는 때입니다.
그러나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우리 회원들의 단합과 봉사정신이
이 지역과 사회에
더욱 아름다운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우리 회원과 회원 가족 간에 사랑이 넘치고
희망이 가득한 단체로 만들기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 된다면
우리 협의회가 나아가고자 하는 궁극적인 지향점인
감동적인 고객서비스와
관광 00을 향한 깃발은
보다 힘차게 펄럭일 것이라 확신하는 바입니다.
풍성한 열매 맺는 그 날을 향해
우리 모두 벅찬 가슴으로 하나가 됩시다.
끝으로
자리를 빛내주신 귀빈 여러분께
다시 한번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협의회를 구성하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문화관광과 과장님 이하
관계 직원 여러분께
뜨거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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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취임사 / 0000도교육감
계절은 어느덧 초가을의 문턱을 넘어섰는데 무더위는 아직도 여전합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학부모님의 건승하심과 고당에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그 동안 00교육을 위해 다 같이 염려하고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충심으로 감사드리며, 제가 13대 교육감에 취임하기까지 뜨거운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도민 여러분과 학부모님을 비롯한 학교 운영위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저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신 선후배 제현과 사랑하는 교육동지 여러분, 아울러 바쁘신 중에도 잊지 않고 저의 취임을 축하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도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대망의 21세기를 열어 가야 할 문명사적 전환점에서 우리 전남의 교육발전에 걸림돌이 되어 왔던 구시대적 관행들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교육의 틀을 다시 짜 나가는 일에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해야겠다는 평소의 결의를 거듭 다지며, 앞으로 열정을 다하여 저에게 주어진 막중한 책무를 완수함으로써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짐하고 있습니다.
개성과 특기와 다양성이 존중되며 학생이 주인이 되어 즐겁게 공부하는 학교, 선생님이 대접받고 신명나게 열심히 가르치는 학교, 그리고 학부모가 스스로 참여하여 봉사하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 우리가 염원하는 새 시대 새 학교의 참모습이 될 것입니다.
저는 평소에 교육이란 급격한 변화보다는 계속성을 살려서 점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임 교육감님의 교육적 성과를 바탕으로 각종 교육시책들을 충실히 보완하고, 제가 선거과정에서 도민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들과 저와 함께 출마하셨던 세 분의 공약까지 차질 없이 실천하도록 힘껏 노력할 것입니다.
저를 중심으로 한 우리 전남의 3만 교육가족이 오늘이 교육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전남교육을 바로 세워서 「21세기를 주도할 인재육성」에 지혜와 정성을 모으고 열정을 다 바칠 수 있도록 더욱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취임 벽두 쫓기는 일정이고 보니 인사가 늦어졌습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용납해 주시기 바라오며 내내 건승하시고 가정에 축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기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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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노조위원장 취임사
먼저,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전국화학연맹 (000 위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회사 000 사장님,
(000 직전위원장님)의 참석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000 노동조합 000 위원장님을 비롯한 각사 위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000주식회사 000조합 조합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000년 한 해가 가고,
000새해 태양이 떠오른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이 되었습니다.
저는 제게 주어진 앞으로의 3년의 임기동안
조합원 여러분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보다 더 민주적이고
보다 더 진보적인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끌어야겠다는
굳은 다짐으로 새해를 맞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저에게 중책을 맡겨주신 조합원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리며,
저는 앞으로의 임기 동안 다음 몇 가지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첫째,
노동조합을 간부 중심에서 조합원 중심으로,
중앙 중심에서 현업 중심 체제로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노동조합의 발전이 바로 회사의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노동조합의 수직관계 일변도에서 벗어나
수평과 수직이 조화를 이루는
그래서 조합원 누구나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 운영과 발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둘째,
대등한 노사관계를 실현하는 노동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3대 집행부는
회사측과 대등한 노사관계,
윈 윈 전략을 목표로 하는
진정한 파트너관계를 회복하고자 합니다.
멀고 험한 길일수록 둘이서 함께 힘을 모아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사측에서는 투명한 회사 경영
조합 측에서는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는
조합원들의 열정이 담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저는, 조합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관철되도록 하기 위해서라면
사측과
불가피한 투쟁도 불사할 각오임을 밝혀두고자 합니다.
셋째,
공약사항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조합원들의 고용안정,
주5일제 근무제 조기도입,
그리고 후생복리 개선과
조합을 투명하게 운영토록 하겠다는 것 등
제가 출마하면서 제시했던 8대 공약사항이 있습니다.
여러분!
약속은 지키기 위해서 있습니다.
상식과 원칙이 바로서는 KCB 노동조합이되어야
우리는 밝은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조합원 모두가 하나되는 것이 선결과제입니다.
하나된 조합,
단결된 조합이야말로,
힘있는 조합이 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여망이 헛되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특히 이 자리를 빌어
우리 조합의 오늘이 있기까지 힘써오신
황선제 위원장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전 위원장님께서 갈고 닦아놓으신 터전에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이 피도록
저의 혼신의 힘을 다 바칠 것을 다짐합니다.)
바쁘신 가운데,
오늘 귀한 시간 내어 함께 자리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계시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출처 : 김태옥스피치&리더십센터
글쓴이 : 써니가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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