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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레크리에이션 진행시 상황별 멘트입니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2. 30. 10:55

레크리에이션 진행시 상황별 멘트입니다.

1. 행사를 진행할 때
  큰소리로 - “안녕하세요?” 박수와 함성유도

2. 분위기를 잡을 때
  박수로 유도. 박수를 치며 다같이 할 수 있는 노래를 합창!

3. 분위기가 산만할 때
 “다같이 박수 세 번 시작!”“거기 계모임 있나요?”“난리도 아니네요.”

4. 자신을 소개할 때
  자기 이름을 간단히 소개한다. 자기소개를 거창하게 한다.

5. 호응을 하지 않을 때
  건강에 대한 게임을 진행한다. 건강 박수, 건강의 비결 등등

6. 진행자(지도자)에게 안 좋은 말을 할 때
  “설마 저에게 하신 것은 아니겠지요?”
  “오늘날 저런 분들이 없었던들 우리가 무슨 재미로 살겠습니까?
  저분을 위해 다같이 박 수!” “근데 정말 무슨 재미로 살죠?”

7. 지명을 받고 노래를 안 할 때
  박수를 쳐서 나오게 한다. ○○의 명가수 ○○○를 소개합니다.
  오늘 저분이 2차 한턱내실 모양입니다.  기대해보도록 하죠?


8. 노래하다 실수를 한 사람에게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 주셨습니다.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있게 마련이니까요.
  역시 안 되는 사람은 안 되는 군요.

9. 새 옷을 입은 사람에게
  분위기에 무척 잘 어울리십니다. 오랜만에 빼 입으셨습니다.
  평소엔 어떻게 하고 다니시는지 궁금해지는군요.       

10. 노래 사람을 소개할 때
  ○○의 명가수 ○○○를 소개합니다. 지금 막 동남아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가수 ○○○를 소개합니다.

11. 양 팀 점수 차가 많이 날 때
    지고 있는 팀을 위해 찬스게임을 하겠습니다. 정신 차리십시오.
    언제나 막판 뒤집기란 있는 것이니까.

12. 상품을 밝히는 사람에게
  형편이 어려우신가보죠? 생활력이 강하신분 같습니다. 물욕에 광란을
  하시는 군요. 상품에 환장하신 분 같습니다. 물불을 못 가리고 계십니다.

13. 게임을 설명할 때 떠들면
  박수로 유도 여기가 남대문 시장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보세요 아! 시끄럽지 못 해용!!.

14. 박수소리가 작을 때
  양 팀을 나누어 대결시킨다. 이렇게 해서야 회사(학교..)의 명예를 걸 수 있 
  겠어여?  단합이 얼마나 잘 되었는지 여러분의 박수소리와 함성으로 측정
  해 보겠습니다.

15. 디스코 타임에 참여를 독려할 때
    남을 의식 하지 않는 그 역시 한국인십니다.

16. 동작을 할 때 꿈쩍하지 않는 사람에게
    누가 맷돌로 짓누르고 계신가보죠. 네 이해가 갑니다.
    배둘레햄의 타격이 그렇게 클 줄이야. 다같이 고함 한번 질러 봅시다.

17. 실언을 했을 때
    앗! 나의 실수. 입에 교통정리가 안 되니 이런 체중이..

18. 각 팀의 선수나 술래가 나오지 않을 때
  먼저 나오는 팀에게 접수와 상품 있습니다.
  본인이 멋지다고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아무생각 없이  나와주
  시기  바랍니다.

19. 대형을 바꾸고자 할 때
    지금부터 기분을 약간 바꿔보겠습니다. 율동 노래를 하며 대형을 바꿔본다.

20. 이 도중 참가자들이 자리를 뜰 때
  엄한데 가세요? 5초 이내로 다녀오세요. 급하신 용무가 계신가 보죠?
  신중하게 해결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이왕 가신 김에 많이 가벼워져
  오시기 바랍니다.

21. 진행자가 노래부탁을 받았을 때
  왜 이제야 시키세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네 감사합니다. 사실 2개의 앨범을 내고 아직 한판도 팔지 못하고 있는
  ○○○라고 합니다. 끝나고 팬 서비스 차원으로 사인회도 있겠습니다.

22. 지적 받은 사람이 나오면서 많은 환호성을 받을 때
  사람들을 모두 풀어 놓으셨군요. 섭외비 얼마나 드셨나요? 이런 환호가
  나오기란 정말 힘이 드는데 여하튼 대단하십니다. 아무래도 지갑이
  두껍지 않을까하는 게 저의 소견입니다.

23. 조용한 노래로 분위기를 썰렁하게 했을 경우
      네 한을 품고 열창을 해주셨군요.

24. 춤을 잘 추는 사람에게
  완전히 한 풀이군요. 도대체 원하는 게 뭡니까?
  그동안 스텐레스가 많이 쌓이셨나보죠? 아주 본전을 뽑고 계십니다.
  네, 춤에 환장하신 분 같습니다. 오는 이분을 위해서 박수!!!

25. 맘에 들지 않는 사람과 파트너가 되었을 때
  팔자소관입니다.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상대방도 당신과 생각이
  같다는데...
  네~ 우리나라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재수나 팔자다.
  (재수나 팔자려니 생각하세요.)

 
 

출처 : ㅋrㅅl오페ㅇ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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