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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전 역세권, 비즈니스 문화 복합 랜드마크로 개발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1. 26. 18:08

대전 역세권, 비즈니스+문화 복합 랜드마크로 개발

2008년 4월 16일(수) 오후 3:34 [헤럴드생생뉴스]


역세권 주변의 노후, 불량주택이 밀집되고 기반시설이 취약한 대전 동구 삼성, 소제, 신안, 정동 일원 88만7,000㎡의 낙후지역이 뉴타운식 개발을 통해 대전의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

대전시는 원도심활성화와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계획에 대한 기본구상(안)을 마련하고 16일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의 촉진계획 기본구상(안)에 따르면 이곳은 대전광역권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중심, 대전권을 대표하는 명품쇼핑 중심, 대전을 상징하는 문화중심의 도시로 개발된다.

충남도청에서 대전역까지의 중심축 방향에 대한 열린 경관과 철도에 의해 단절된 동서광장을 연결하기 위해 철로 선상위에 4만 2000㎡에 달하는 열린 문화복합 광장도 조성된다.

또한 대전 역사를 중심으로 중심상업, 업무시설과 원도심과 연계한 삼성로, 인효로 변의 상업시설 재정비로 르네상스몰, 새로운 수요창출 및 외부인구 유입유도를 위한 명품쇼핑몰이 탄생된다.

특히 교육의 특구화를 위해 특목고 및 유명학원을 유치하고 대동천 수변을 생태 문화하천으로 조성하는 등 타지역으로 전출한 주민들을 다시 끌어들이는 ‘인구집적 사업’이 시작된다.

대전시는 이번 기본구상(안)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통해 해당 주민의 의견과 전문가 등을 통한 충분한 여론을 수렴한 후 대전시 도시재정비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금년 11월말까지 재정비촉진계획 수립을 완료, 2009년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을 착수할 방침이다
출처 : 신영균과 함께하는 부동산 투자여행
글쓴이 : 고향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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