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성지순례이야기

[스크랩] 엔게디/쿰란/사해 2.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1. 07:02


쿰란공원 입구


쿰란동굴이 있는 곳; 이곳에서 에센파 공동체 사람들이 거하면서 의의 교사를 가다리고
성경을 필경하고 연구하고 금욕적인 생활을 하였다/사해의 두루마리의 일부에는 의(義)의 교사(敎師)로 불리는 인물과 사악(邪惡)한 사제(司祭)로 불리는 인물이 자주 등장한다. 유대사회에서 교사(敎師)란 유대교의 지도적인 랍비를 지칭한다. 여기에 나오는 교사가 쿰란 공동체(共同體)의 창시자로 보이는 만큼, 쿰란의 역사를 알려면 우선 그 의(義)의 교사의 시대가 뚜렷하게 밝혀져야 했다. 연구학자들은 이 의(義)의 교사는 예루살렘으로부터 자기의 지지자(支持者)의 적은 무리를 인솔하고, 쿰란으로 피해온 인물(人物), 그리고 사악(邪惡)한 사제란 그 인물의 라이벌 아니면 적대자(敵對者)였다고 여기게 된다.


배사 올때에 계곡의 물을 끌어 들어서 수로를 만들어서 물 저장 탱크에 저정하여 사용하였음;
 

에센파 쿰란 공동체에 속한 사람들이 생활하던 장소; 사본들을 동굴 속에 안치한 이들은 누구일까?드 보 신부는 사해 북서쪽 키르벳 쿰란이라 불리는 언덕에서 한 공동체가 살았던 유적을 발견하게 된다.이 유적지를 중심으로 어떤 집단이 공동생활을 하면서 낮에는 함께 식사를 하고 사본을 쓰는 일을 했고 밤에는 주변의 동굴이나 텐트에서 잠을 잤던 것으로 보인다.고립된 장소에서 공동체적인 활동을 한 것으로 보이는 유적지는 에세네파의 성격과 유사하기에 대부분의 학자들은 이 쿰란 유적지를 에세네파에게 속했던 것이거나 혹은 이 종파의 한 분파가 머물렀던 곳으로 추측하고 있다


사해 사본이 벌견된 큼란 동굴쿰란의 거친 사막이며, 절벽 중간에 보이는 구멍이 바로 그 유명한 쿰란 동굴입니다. 1947년 양치는 소년이 염소를 잃었다 염소를 찾다가 혹시 동굴 속에 들어가지 않았는가
돌을 던지자 항아리깨지는 소리를 듣고 골속으로 들어가자 두루마리 사본이 들어있는 항아리를 발견하게 된다 이것이 가장 오래된 사해 사본, 기원전2-1세기에 쓰여진 사본 쿰란 공동체에 의하여 쓰여졌다. 이 주변 지역에서 이러한 동굴이 모두 25개 이상 발견되었으며, 이 중 11개의 동굴에서 900개에 가까운 두루마리 문헌이 발견되었습니다. 발견된 동굴은 발굴 순서대로 번호가 붙여졌다. 발굴 당시, 동굴에는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었으며, 깨진 혹은 온전한 긴 토기 항아리들이 있었고, 항아리 안에는 낡아서 바스라질 듯한 두루마리가 들어 있었습니다. 이 두루마리가 바로 성경의 역사와 기독교의 역사를 다시 쓰게 한 '사해문서(혹은 사해사본)'였죠. 세기적 발견이었습니다


수로를 따라서 물을 가지고 와서 졀경하게 하는 곳으로 연결이 되고 물을 저정하는 곳으로 연결이 됨




정결의식을 행하는 장소; 굼란 공동체는  물에 침수했다가 나오는 정결 의식을 중요하게 여겼는데, 이를 행했던 장소인 미크베는 유대인들이 살던 곳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된다.

씻기 위하여 내려가는 곳


굼란 공동체 사람들이 이곳에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사용하는 식수가 있는 우물;

정결식을 하던 곳을 보고 안내 목사님께서 설명하심


정결식을 하고 이 계단으로 올라옵니다

사해 사본이 발견된 곳; 1947년 어느 가을 날 이스라엘 지역 사해 북서쪽 해안 절벽 지역,배두인 목동들은 잃어버린 염소를 찾아 헤매고 있었다. 염소가 들어갈 수 있을 만한 구멍에 돌을 던져보던 그들은 한 동굴 앞에서 염소의 울음소리가 아닌 그릇이 깨지는 소리를 듣게 된다.호기심에 이끌린 그들은 동굴 안에들어가 항아리와 그 속에 든 두루마리를 발견한다.이 두루마리 정체는 기원전 250년에거 기원후 68년 사이네 기록된 것으로 ,당시 가장 오래된 구약성서 사본이라고 믿었던 알레포 사본(925년경 기록)과 레닌그라드 사본(1008년 기록)보다 1000년 이상 이전에 쓰여진 히브리어 성서였다. 이것이 바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세기의 위대한 발견,사해사본이다. 드 보 신부를 비롯한 고고학자들은 이후 1949년부터 1956년 사이,총 11개의 동굴에서 900편에 가까운 다양한 문헌과 유물들을 발굴해 냈다.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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