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성지순례이야기

[스크랩] 애굽1(나일강) 2.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1. 07:19



사진에서만 보던 다른 문화권을 실제 눈으로 보는 것이 신기하였다


이들의 문화를 어떠한 것인가?  이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과거에 이 나라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던 요셉이나 이스라엘 모세의 어떠한 흔적이 있을까? 그리고 성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 


이집트의 도시가 보인다 신기루와 같이 카이로 도시가 보여서 신비롭다.


아! 나일강, 모세 출애굽, 바로 , 마리암, 등등이 생각나게 하는 나일강이다 .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빅토리아 호수에서 시작하여 열대초원을 흐르는 백나일과 에디오피아 산악의 골짜기에서 흐르는 물들이 모여 이루는 청나일이 수단의 카루틈 남방에서 합류하여 이집트의 젖줄이 되며  이집트의 남북으로 흐르는 강이고 세계 제2의 큰강(길이 6,400km)이라 불리웁니다.
이 나일강에 모세가 띄워졌다지요. 자연조건이 유명한 강이긴 하지만 우리에게는 성서 안에서 더 큰 의미가 자리하고 있는데, 출애굽 사건에 등장하는 인물 모세가 이 강 어디쯤 띄워졌을까요?


버스를 타고 가면서 다리에서 나일강을 보았다. 이곳에서 모세가 이 강물 어디에 버려졌을까? 저기에 보이는 갈대였을까? 그 장소를 안다는 것은 어렵지만 이 물에 떠내려 가는 모세를 하나님께서
바로의 공주의 손에 구원을 받아서 애굽의 왕궁에서 자라게 하셨다니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는
보는 것이다.
 
나일강은 이집트의 선물이라 할 정도로 나일강 없는 이집트는 생각할 수 없다. 이집트의 유일한 수원이자 젖줄이 나일강이다 물이 빠지는 11-12월은 농번기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곳에 왔을 때에 나일강
물을 대어서 농사를 짖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3-7월이 되면 추수를 한다.
요셉이 애굽에서 총리가 되었을 때에 이곳에 7년 풍년이 들어서 많은 곡식을 거둔 것이다.


나일 강변의 도시
 
많은 빌딩들이 나일강을 중심으로 보인다.  성경이 기록이 되었을 당시에는 이 주위에 아무런 건물
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곳에서 바로의 공주와 시녀들이 목욕을 하다가 모세를 만났을 것이다
 
아스완 땡에는 가보지 않았다. 다른 사람의 사신을 퍼온 것이다.  나일강에 상류이기 때문이다


아스완 때에 있는 아름다운 나일강


아스완 땜에서 이 배가 교통수단으로 쓰이고 관광객들이 이 배를 타고 나일강의 운치를 맞보는 것이다
바람의 힘을 달리는 배이다
 

우리가 카이로에 갔을 때에는 가을이다. 중동 지역은 가을에 열매를 추수한다. 풍성한 열매를
볼 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애굽의 석류의 맛이 너무나 맛있었다. 사람이 만든 음식은 동양인의
입에  거부감을 가졌지만 하나님께서 만드신 열매를 너무나 맛이 있었다


애굽에는 향신료가 유명하다; 이러한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이 우리의 입에는 맞지 안아서 고통스러
웠다.


각종 향신료의 색갈도 아름답다

 
애급에 첫날을 보내면서 나일강을 보았다. 그리고 이 강이 성경에서 주는 의미를 생각하여 보면서
성경의 말씀을 생각하여 본다. (렘 2:18) 네가 시홀의 물을 마시려고 애굽 길에 있음은 어찜이며 또 그 하수를 마시려고 앗수르 길에 있음은 어찜이뇨 (렘 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아무리 나일강이 풍요를 주어도, 앗수르가 강력한 힘을 가져도 하나님의 백성들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마셔야하면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살아야 할 것이다

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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