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애굽1(나일강) 1.

 이곳에 면적은 남한에 10배가 되는데 인구는 6200만명이다. 국민의 대부분은 이집트인이며 나일강을 거슬러 올라가면 살갗이 검은 사람들이 있다. 언어는 아랍어가 곧통어이며 관광시설에는 영어가 사용이 된다. 이슬람교가 국교이다. 국토의 95%가 사막이고 주민99%가 나일강 골짜기와 고센땅이 있는 삼각주 지역에 산다;

 

화산활동의 화산 쇄설물로 만들어진 작은 산들이 넓게 펼쳐져있다.

화산활동의 결과라는 걸 보여주기라도 하듯이, 하얀 속살을 검게 가리고 있다.

멀리서 보기에는 매연으로 오염된 것 마냥 보이기도 하지만,, 과학 시간에 실험도구로만 보던 화산자갈 등을 보고 밟고 올라가니 신기하기만 하다.

 

석회암이 바람에 깍여서 만들어졌다. 하나님의 오묘하신 작품

너무나 신기하다


떠오르는 햇살에 비추어진 백 사막

비행기 안에서 본  홍해와 애굽의 사막지대; 95%가 사막은 애굽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막이란

강수량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다.

 

구름이 덮인 사막을 비행기 안에서 보고 있다; 비행기를 타고 높이 올라가면 구름위를 지나게  된다

그래서 구름으로 땅이 보이지 아니하는 것이다.

 

모세가 300만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건넜던 그 홍해가 보인다. 저 홍해를 하나님께서 그의 능력으로 가르신 것이다.

 

배행기 안에서 본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의 모습이집트 역사는 인류 문명의 역사를 생각하게 합니다.
기원전 8000년경 나일강 유역에서 농경생활을 시작해 인류 최초의 고대 문명을 만들어냈죠.
기원전 3100년경 메네스왕이 남북 이집트를 통합해 멤피스에 도읍을 정했다는군요,이후 기원전 332년 알렉산더 대왕이 이집트를 정복할 �까지 2800여년간 고대 이집트 이른바 파라오 왕조가 이어졌습니다.

고대 파라오 왕조는 30개 왕조가 흥망을 거듭했다는데요. 고왕조(10개:40명의 왕)-중왕조(7개:30명의 왕)-신왕조(13개:80명의 왕)로 나뉜답니다.
기자 피라미드를 만든 쿠푸왕과 아들, 손자는 4왕조때의 왕이랍니다.

황금마스크의 주인인 투탕카문왕은 신왕조시기인 18왕조이후 기원전 1567년 이후입니다.
람세스로 불리는 왕들은 어린 나이에 요절한 투탕카문과 그 뒤을 이은 아이왕에 이어 왕위를 계승한 장군 출신왕이예요.

알렉산더 대왕의 이집트 정복후에는 프톨레미 장군의 후손들이 이어가는 왕조인데요.이어 로마황제 옥타비아누스가 로마 장군 안토니우스와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 연합군을 유명한 악티움해전에서 물리쳐 이집트를 속국으로 합병하면서 로마 지배시대로 갑니다. 이때 유입된 기독교 문화와 사원 등이 지금도 남아 있는데요. 콥트교라는겁니다. 콥틱어도 남아 있습니다.

640년 이슬람은 당시 동로마제국의 지배아래 있던 이집트를 정복합니다. 이후 이슬람 시대가 열립니다.이때부터 콥틱 교도들이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아랍어가 콥틱어를 대체합니다.
파티마 왕조- 아윱 왕조-맘룩 왕조를 거쳐 1516년부터 1805년까지는 오토만 터키가 이집트를 정복해 이슬람 종교 중심지로서 위상을 강화합니다.

 

이집트는 성경에서 애굽이라고 한다.  수도 카이로에 도착하였다. 카이로에 도착하여 시내를 지나는데 멀리 첨탑이 보이는 것을 보면 모슬렘 국가임을 알 수 있다

 

시내가 한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곳에 아브라함이 왔던 곳이며, 요셉, 모세등 창세기 출애굽기의

배경이 되는 애굽에 도착한 마음은 성경을 이해라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로 부풀어 있있다

멀리 성곽이 보인다.  목회를 하면서 처음으로 성지 순례를 왔는데 첫 장소가 애굽이 었다. 이곳은

구약의 배경에서 창세기 출애굽기의 배경이 되는 곳이기에 모든 것이 관심이 가는데 여행의 시간이

모자라서 이 중요한 곳을 차로 지나난 것이 아쉬웠다

저곳이 대통령 궁이라고 하는데 간단히 설명하는 것으로 너무나 알고 싶은 것이 많은데

적어도 성지 순례를 위하여 한 나라에 와서 성경을 펴고 시간을 충분하게 내여서 연구를

하면서 다녔으면 --- 좋겠는데 ,

 

대통령궁으로 다른 곳에서 퍼다가 올렸습니다.  알렉산드리아에도 대통령궁이  있다고 한다

이집트 대통령궁이집트 대통령궁은 아부딘궁전으로 불리는데요. 과거 이슬람인 무아마드 알리 왕조의 이스마일 왕이 살던 곳이랍니다. 대대로 왕의 궁전이었는데. 1952년 나세르 대통령이 혁명을 일으킨 뒤 이곳을 대통령 관저로 이용해 지금까지 이른답니다은 아부딘궁전으로 불리는데요. 과거 이슬람인 무아마드 알리 왕조의 이스마일 왕이 살던 곳이랍니다. 대대로 왕의 궁전이었는데. 1952년 나세르 대통령이 혁명을 일으킨 뒤 이곳을 대통령 관저로 이용해 지금까지 이른답니다

출처 : Joyful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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