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에서 베들레렘까지 예수님 당시에는 작은 산골 마을이었디만 지금은 큰 도시가 되었다
나사렛은 예루살렘 북쪽 91km, 갈릴리해(海)에서 남서쪽으로 19km, 가나에서 남쪽으로 13km 지점에 있으며,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골짜기로 토질은 모래땅이다.
구약성서에는 기록이 없으나 신약성서에 따르면 요셉과 마리아의 고향으로,
예수가 헤롯왕의 박해를 피해 이집트에 갔다가 돌아와 30년 동안 살았다고 한다.
백성들이 예수를 미워하여 벼랑에서 밀어냈다고 하는 높이 10m에 이르는 절벽이 있고,
부근에는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수태를 알렸다는 ‘마리아의 샘’ 등 예수에 관한 많은 전설과 유적이 남아 있다.
주민 대부분은 아랍인(人)으로, 성지순례를 위한 관광객 상대의 상인들이 많다.
도시 주변에는 유대인들이 거주하는 아파트가 아랍인의 거주지구를 둘러싸듯이 세워져 있어서,
이스라엘 국내의 복잡한 아랍민족의 문제를 엿볼 수 있다.
예수님 수태고지 교회 예수님 수태고지 동굴 예수님 수태고지 동굴에서 미사가 드려지고 있다 요셉은 아리아와 함께 베들레렘으로 갔다. 이 사람들은 로마 황제의 명령을 호적을 하기 위하여
자신의 고향으로 가고 있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길이 었다.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
이시다.
예루살렘에서 가다가 베들레헴으로 들어가는 입구( 예루살렘에서 베들레헴까지 10km)
베들레헴(히브리어: בית לחם, 아랍어: بيت لحم, 영어: Bethlehem)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서부 지역에 있는
예루살렘에서 약 10여 Km 떨어져 있는 작은 도시이다.
베들레헴이라는 이름은 집을 의미하는 ‘Beth’혹은 ‘Beit’와 고기, 빵을 의미하는 ‘Lehem’이 합쳐진 말로서 그대로 풀이하면 “빵집”이 된다.
베들레헴은 해발 777m의 산지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의 같은 접두어를 가진 작은 마을 베이트 잘라, 베이트 사훌 등과 접해 있다.
베들레헴은 기독교에서 예수가 태어난 마을로 알려져 있다.
(마 2: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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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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